'건설근로자공제회-쏘카', 건설근로자 차량 대여료 할인 업무협약 체결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인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25년 9월 15일부터 1년간 공제회에 가입된 건설근로자에게 차량 대여료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협약을 통해 건설근로자는 쏘카 법인회원으로 등록 시 평일 60%, 주말 50%의 대폭 할인을 적용받으며, 이는 전국 5,000여 개 쏘카존에서 수입차 및 캠핑카를 제외한 모든 차종에 적용됩니다. 이번 조치는 건설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공제회는 이와 더불어 인기 관광지 호텔과의 제휴를 확대하여 건설근로자의 여행 지원 및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상인 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근로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주요 내용

• 건설근로자공제회-쏘카 업무협약 체결: 건설근로자공제회(Construction Workers Mutual Aid Association)는 2025년 9월 15일, 국내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인 쏘카와 '건설근로자 차량 대여료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차량 이용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 파격적인 차량 대여료 할인 혜택: 공제회에 가입된 건설근로자라면 누구나 쏘카의 법인회원으로 등록하여 차량 대여료에 대해 평일 60%, 주말 50%라는 매우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건설근로자들이 개인적인 용무, 여가 활동, 또는 현장 이동 시 차량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가계 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 전국적인 서비스 이용 가능 범위: 할인 혜택은 전국에 걸쳐 약 5,000여 개에 달하는 쏘카존(차량 공유 서비스 거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수입차 및 캠핑카를 제외한 모든 차종에 적용됩니다. 이는 건설근로자들이 거주지나 근무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필요한 시간에 차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서비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합니다.
• 혜택 적용 기간 및 연장 가능성: 이번 차량 대여료 할인 혜택은 2025년 9월 15일부터 2026년 9월 14일까지 1년간 유효하게 적용됩니다. 또한, 양측 기관의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 기간이 연장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건설근로자들이 장기적으로 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 간편하고 직관적인 이용 절차: 혜택을 이용하기 위한 절차는 매우 간소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건설근로자는 스마트폰에 쏘카 앱(App)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공제회에서 제공하는 법인회원 전용 큐알(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접속합니다. 이후 개인 전자우편을 입력하고 인증하는 과정을 거치면 쏘카 법인회원으로 등록되어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호텔 제휴 확대를 통한 여행 및 휴식 지원: 공제회는 쏘카와의 협약 외에도 건설근로자들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인기 관광지에 위치한 호텔들과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부터 강원도 속초의 '라마다속초 호텔', 6월부터 부산의 '윈덤 그랜드 부산' 및 '호텔농심' 객실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최대 30%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호텔농심은 허심청 온천이용권도 제공합니다. 현재 전남 여수시 내 호텔과의 추가 제휴도 협의 중입니다.
• 근로자 중심 복지 서비스 확대 의지 표명: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건설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복지 확대의 일환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건설근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건설근로자공제회-쏘카' 업무협약은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려는 건설근로자공제회(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의 핵심 설립 목적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건설근로자, 특히 일용직 근로자들은 근무 현장이 자주 바뀌고 전국 각지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차량 이용의 필요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차량 대여 서비스는 비용 부담이 적지 않아 근로자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으로 작용해왔습니다. 또한, 건설 현장이 도심 외곽이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 차량이 없는 근로자들에게는 출퇴근 및 이동에 상당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며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공제회는 모빌리티 플랫폼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왔습니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건설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증대하는 것입니다. 쏘카와 같은 전국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근로자들이 근무 현장 이동은 물론 개인적인 용무나 여가 활동 시에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둘째, 건설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차량 대여 할인 혜택과 더불어 인기 관광지 호텔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국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만족감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복지 서비스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공제회의 복지증진 기능(단체보험 가입, 장학금, 결혼·출산지원금 등 생활안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근로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공제회의 장기적인 비전과 일치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쏘카 간의 차량 대여료 할인 혜택은 2025년 9월 15일부터 2026년 9월 14일까지 1년간 시행되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양측의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 기간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공제회에 가입된 모든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혜택을 이용하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건설근로자는 본인의 스마트폰에 쏘카 앱(App)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일반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합니다. 둘째, 공제회에서 제공하는 법인회원 전용 큐알(QR)코드 또는 특정 링크를 통해 쏘카 법인회원 등록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셋째, 개인 전자우편 주소를 입력하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쏘카의 법인회원으로 최종 등록되어 차량 대여료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율은 평일 60%, 주말 50%로 적용되며, 이 혜택은 전국 5,000여 개에 달하는 쏘카존에서 수입차 및 캠핑카를 제외한 모든 차종에 광범위하게 적용됩니다.

이와 병행하여 추진되는 호텔 제휴 확대 사업은 건설근로자들의 여행 및 휴식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포함합니다. 현재 공제회는 강원도 속초의 '라마다속초 호텔'과 2025년 5월 9일부터 2026년 5월 8일까지, 부산의 '윈덤 그랜드 부산'과 2025년 6월 9일부터 2026년 6월 8일까지, 그리고 '호텔농심'과는 2025년 6월 10일부터 2026년 6월 9일까지 업무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 제휴 호텔은 건설근로자들에게 객실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최대 30% 내외로 저렴하게 제공하며, 특히 '호텔농심'의 경우 '허심청 온천이용권'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하여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호텔 예약 방법은 공제회 공식 홈페이지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 근로자들이 쉽게 정보를 얻고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공제회는 현재 전남 여수시 내의 인기 호텔과의 추가 업무제휴를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며, 이는 향후 더 많은 지역에서 건설근로자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장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추진 내용들은 건설근로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론과 참여 기관, 그리고 일정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쏘카의 업무협약은 건설근로자들에게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가장 직접적인 효과는 건설근로자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입니다. 잦은 현장 이동이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출퇴근 시간 단축 및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어 업무 효율성과 개인 생활의 질이 동시에 향상될 것입니다. 둘째, 평일 60%, 주말 50%라는 파격적인 차량 대여료 할인율은 근로자들의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건설근로자들이 여가 활동이나 개인적인 용무를 위해 차량을 이용할 때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여줄 것입니다. 셋째, 호텔 제휴 확대와 같은 복지 서비스는 건설근로자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 양질의 휴식을 취하고 국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복지 혜택은 약 200만 명에 달하는 건설근로자와 그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수혜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협약은 건설근로자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번 쏘카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건설근로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상인 이사장이 강조했듯이, 공제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높이는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현재 전남 여수시 내 호텔과의 업무제휴를 협의 중인 것처럼, 건설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관광지나 지역 거점 도시의 숙박 시설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여행 및 휴식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쏘카 차량 대여료 할인 혜택의 경우 1년 계약 기간 종료 후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 가능성이 열려 있어, 장기적인 혜택 제공을 위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공제회는 이러한 후속 조치와 연계 사업을 통해 건설근로자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이라는 공제회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