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잊고 있던 숨은 금융자산,클릭 한번으로 18.4조원을 찾아가세요! - 全 금융권 공동,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9.15~10.31)」 실시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깜빡 잊고 있던 숨은 금융자산, 클릭 한번으로 18.4조원을 찾아가세요! - 全 금융권 공동,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9.15~10.31)」 실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과 함께 2025년 9월 15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7주간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 캠페인은 금융소비자가 오랫동안 잊고 있던 예·적금, 보험금, 투자자예탁금, 신탁, 카드포인트 등 다양한 금융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총 18.4조 원에 달하는 숨은 금융자산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금융소비자는 금융감독원 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또는 모바일 앱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간편하게 조회하고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캠페인 개요 및 기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은 2025년 9월 15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총 7주간 진행됩니다. 이 캠페인은 금융소비자가 잊고 있던 자산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숨은 금융자산의 규모 및 종류: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총 18.4조 원(184,482억 원)에 달하는 숨은 금융자산이 집계되었으며, 그 규모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주요 자산으로는 예·적금(75,209억 원, 40.8%), 보험금(58,506억 원, 31.7%), 증권(20,686억 원, 11.2%), 미사용 카드포인트(29,060억 원, 15.7%), 신탁(1,021억 원, 0.6%) 등이 있습니다.
간편한 조회 및 환급 방법: 금융소비자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의 "내계좌 통합조회 및 관리" 서비스 또는 모바일 앱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모든 금융권의 숨은 금융자산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특히,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잔고 100만 원 이하의 예금, 적금, 투자자예탁금(증권계좌에 넣어둔 돈), 신탁 계좌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즉시 환급 또는 해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동일한 경로를 통해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사용 카드포인트도 조회하고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개별·상세 조회 필요 자산: "내계좌 통합조회" 서비스에서 확인되지 않는 특정 금융자산은 개별 조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보험사에 아직 청구하지 않은 '미청구보험금'(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은 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내 보험 찾아줌"(cont.insure.or.kr, cont.knia.or.kr)을 통해 조회해야 합니다. 또한, 증권사로부터 실물주권을 찾아간 후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배당금 등 '실기주과실'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ksd.or.kr)의 "e서비스 - 실기주과실 조회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 캠페인 기간 동안 금융회사들은 금융소비자에게 SMS, 알림톡, 이메일 등을 발송하여 숨은 금융자산 조회 방법을 개별적으로 안내합니다. 더불어, 유관기관 및 금융회사(상호금융조합 포함)는 영업점, 자사 홈페이지, SNS, 앱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포스터와 안내장 등을 게시하고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여 조회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는 숨은 금융자산 조회 및 환급 과정에서 금융소비자에게 신분증 등 개인정보나 계좌 비밀번호 등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환급을 위한 수수료 명목으로 금전 이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URL)도 따로 제공하지 않으므로, 금융소비자는 이러한 유형의 금융사기 시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숨은 금융자산 관리의 중요성: 예·적금, 보험금 등 금융자산은 만기 이후에는 적용 금리가 점차 감소하다가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만기가 도래한 금융자산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 재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을 상실하게 되고, 장기 미사용 상태를 악용한 횡령 등 금융사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금융소비자들이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예·적금, 보험금, 투자자예탁금(증권계좌에 넣어둔 돈), 신탁, 카드포인트 등 '숨은 금융자산'의 규모가 2025년 6월 말 기준 18.4조 원에 달하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자산은 금융소비자의 부주의, 이사나 연락처 변경 등으로 인한 정보 부족, 또는 복잡한 조회 절차 등으로 인해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만기가 도래한 금융자산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 적용 금리가 점차 감소하다가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이자를 지급받지 못하게 되며, 재투자 기회를 상실하고 장기 미사용 상태를 악용한 횡령 등 금융사고에 노출될 위험도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금융소비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전 금융권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숨은 금융자산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간편한 조회 및 환급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금융자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유도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총괄하며,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공동으로 참여합니다. 또한, 금융협회, 상호금융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도 협력하여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각 참여 기관은 숨은 금융자산 조회 및 환급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금융소비자들이 자신의 자산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금융회사들은 고객 개개인에게 SMS, 알림톡, 이메일 등을 통해 숨은 금융자산 조회 방법을 직접 안내합니다. 동시에 영업점, 자사 홈페이지, SNS,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포스터, 안내장 등을 게시하고 대국민 홍보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들이 숨은 금융자산의 존재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조회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금융소비자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내 "내계좌 통합조회 및 관리" 서비스 또는 모바일 앱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대부분의 숨은 금융자산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특히,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잔고 100만 원 이하의 예금, 적금, 투자자예탁금, 신탁 계좌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즉시 환급받거나 해지할 수 있습니다. 미사용 카드포인트 역시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조회 및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미청구보험금이나 실기주과실과 같은 특정 자산은 "업권별 계좌 조회 및 관리" 메뉴를 통해 각 유관기관(보험협회 "내 보험 찾아줌",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조회해야 합니다. 캠페인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주의사항도 강조됩니다. 유관기관 및 금융회사는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분증 등 개인정보, 계좌 비밀번호 등 금융정보를 요구하거나, 환급을 위한 수수료 명목으로 금전 이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URL)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금융소비자는 이러한 유형의 사기 시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은 잊고 있던 총 18.4조 원 규모의 소중한 자산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개인의 재산 증식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장기 미사용 자산으로 인한 금융사고 위험을 줄이고, 만기 후 이자 손실을 방지하여 금융자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또한, 금융당국과 전 금융권의 공동 노력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극적으로는 금융소비자들이 자신의 금융자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번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숨은 금융자산 조회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숨은 금융자산 보유 고객에게는 정기적으로 조회 방법을 안내하여 지속적인 환급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숨은 금융자산별 환급 실적과 각 금융회사별 환급 실적을 공개함으로써,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 환급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관리와 공개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잊혀진 자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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