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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화생방 등 신종 테러에 군·관·경·소방이 함께 정부대전청사 방호

2025년 09월 15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전청사관리소는 2025년 9월 15일(월) 14시, 정부대전청사 남문 일대에서 드론, 화생방, 인질·폭발물 등 신종 복합 테러 위협에 대비한 '유관기관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대전경찰청, 32사단 예하부대, 둔산경찰서, 둔산소방서 등 군·관·경·소방 8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하여 실제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며, 특히 경찰청 헬기를 활용한 경찰특공대의 신속한 현장 출동 및 테러 진압이 포함됩니다. 이는 '가급' 국가중요시설인 정부대전청사의 방호 태세를 고도화하고, 유사시에도 정부 기능과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2. 주요 내용

  • 훈련 개요 및 참여 기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전청사관리소 주관으로 2025년 9월 15일(월) 14시, 정부대전청사 남문 일대에서 '유관기관 통합방호훈련'이 진행됩니다. 이 훈련에는 대전경찰청, 32사단 예하부대, 둔산경찰서, 둔산소방서 등 군(군대), 관(정부기관), 경(경찰), 소방(소방서) 분야의 총 8개 유관기관에서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통합 방호 능력을 강화합니다.
  • 드론 및 화생방 테러 대응: 훈련은 드론이 정부대전청사 남문으로 접근하여 미상 물질을 살포하는 상황으로 시작됩니다. 이에 군·경 초동조치반이 즉시 출동하고, 청사에 비치된 안티드론건(드론을 무력화하는 장비)을 이용한 드론 재밍(전파 방해를 통해 드론의 통신을 끊는 행위)이 실시됩니다. 이와 동시에 32사단 화생방대(화학, 생물학, 방사능 물질에 대한 방어 및 제독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가 화학·생물학 물질을 탐지하고 제독(오염된 물질이나 지역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작업)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 화재 진압 훈련: 추가적인 드론 공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청사 내 자위소방대(자체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초기 대응을 하는 청사 내 소방 인력)와 둔산소방서가 긴밀히 협력하여 화재를 신속하게 진화하는 훈련이 진행됩니다. 이는 복합적인 테러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 인질 및 폭발물 테러 진압: 드론 및 화생방 테러 이후 테러범에 의한 인질 및 폭발물 테러가 발생하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대전경찰청 헬기를 활용하여 경찰특공대(테러 진압 및 인질 구출 등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 특수부대)가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테러범을 진압합니다. 동시에 폭발물처리반(EOD, Explosive Ordnance Disposal)이 폭발물을 안전하게 탐지하고 처리하는 훈련을 시행하여 모든 위협 요소를 제거합니다.
  • 경찰청 헬기 활용 신속 대응: 이번 훈련의 핵심적인 특징 중 하나는 대전경찰청 헬기를 이용한 경찰특공대의 신속한 현장 출동입니다. 이를 통해 지상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테러에 대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제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정부대전청사의 중요성: 정부대전청사는 8개 청을 포함한 총 14개 중앙부처가 입주해 있는 매우 중요한 국가 시설입니다. 특히 '가급'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있어, 테러 발생 시 국가 안보와 행정 기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최고 수준의 방호 태세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 통합상황실 운영: 훈련 전반에 걸쳐 청사 통합상황실이 운영되어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휘하고, 참여 유관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협업 체계를 점검합니다. 이는 실제 테러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최근 전 세계적으로 드론을 이용한 공격, 화학·생물학·방사능(화생방) 테러, 그리고 인질 및 폭발물 위협 등 복합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신종 테러 양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은 국가의 중요 시설과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으며, 특히 정부대전청사와 같은 국가 핵심 시설은 테러의 주요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대전청사는 8개 청을 포함한 14개 중앙부처가 입주해 있는 '가급' 국가중요시설로서, 테러 발생 시 국가 기능 마비와 대국민 행정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거점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방호 체계를 넘어선 고도화된 대응 능력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이번 통합방호훈련의 주된 목적은 신종 테러 위협에 대한 정부대전청사의 방호 태세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군·관·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테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정부 기능과 대국민 행정 서비스가 중단 없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실전 대응 역량을 고도화하는 데 있습니다. 박형배 대전청사관리소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훈련이 정부청사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유사시에도 정부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유관기관 통합방호훈련'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전청사관리소의 주관 아래, 2025년 9월 15일(월) 14시부터 정부대전청사 남문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훈련에는 대전경찰청, 32사단 예하부대, 둔산경찰서, 둔산소방서 등 총 8개 유관기관에서 약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다양한 신종 테러 시나리오에 대한 실전적 대응 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은 크게 세 가지 복합 테러 상황을 상정하여 진행됩니다. 첫째, 정부대전청사 남문으로 드론이 접근하여 미상 물질을 살포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군·경 초동조치반이 즉시 출동하여 청사 내 비치된 안티드론건(드론을 무력화하는 장비)을 이용해 드론의 통신을 방해하는 재밍(Jamming)을 실시합니다. 동시에 32사단 화생방대(화학, 생물학, 방사능 물질에 대한 방어 및 제독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가 현장에 투입되어 살포된 화학·생물학 물질을 탐지하고 오염 지역을 제독(오염 제거)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둘째, 추가적인 드론 공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청사 내 자위소방대(자체 소방 인력)와 둔산소방서가 협력하여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통해 2차 피해 확산을 방지합니다. 셋째, 테러범에 의한 인질 및 폭발물 테러가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에서는 대전경찰청 헬기를 활용하여 경찰특공대(테러 진압 및 인질 구출 특수부대)가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테러범을 진압하고, 폭발물처리반(EOD, Explosive Ordnance Disposal)이 설치된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과정을 연습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청사 통합상황실의 지휘 아래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며, 각 기관의 임무 수행 능력과 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통합방호훈련을 통해 정부대전청사는 드론, 화생방, 인질·폭발물 등 복합적인 신종 테러 위협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관·경·소방 등 8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 체계가 더욱 공고해져, 실제 테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는 테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급' 국가중요시설인 정부대전청사의 방호 태세를 완벽하게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정부의 핵심 기능과 대국민 행정 서비스가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청사 입주 기관의 업무 연속성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편익과 안전이 보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정부청사관리본부 대전청사관리소는 이번 통합방호훈련의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하여, 도출된 개선 사항들을 방호 매뉴얼에 즉시 반영하고 실제 방호 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신종 테러 위협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한 안티드론 시스템, 화생방 탐지 및 제독 장비 등 첨단 방호 장비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방호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부대전청사의 모범적인 방호 사례를 다른 정부청사에도 확산시켜 대한민국 전체의 국가중요시설 방호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떠한 신종 테러 위협에도 흔들림 없는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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