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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2025년 09월 14일
📋 농림축산식품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2025년 9월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장관)는 경기도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약 1,00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음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긴급 방역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사육 중인 돼지를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며, 발생 지역 및 주변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9월 14일 20시부터 9월 16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연천군 및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 동두천, 양주, 포천, 강원 철원)의 축산 관계 시설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여 바이러스의 광역적인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확인 및 신고 접수:
    2025년 9월 14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약 1,000마리 규모의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신고가 접수되었고,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양돈 산업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한 방역 비상 상황으로, 중수본이 즉각적인 대응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 발생 농장 긴급 방역 조치 및 살처분 계획: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즉시 파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1,000여 마리 전부에 대한 살처분을 신속히 실시하여 바이러스의 원천적인 제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광역 단위 일시이동중지 명령 발령: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광범위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중수본은 2025년 9월 14일 20시부터 9월 16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및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 동두천, 양주, 포천, 강원 철원)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 명령은 해당 지역 내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모든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의 이동을 제한하며, 이 기간 동안 집중 소독을 병행하여 바이러스 확산 고리를 끊는 데 주력합니다.

  • 발생 지역 및 주변 집중 소독 실시:
    발생 지역의 오염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가용한 모든 소독 자원을 총동원하여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및 그 주변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환경을 통해 전파되는 것을 막고, 추가적인 농장으로의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차단 방역 조치입니다.

  •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협력 강화 요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그리고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이는 범정부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방역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중요한 요청입니다.

  • 양돈농가 대상 방역 수칙 준수 당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양돈농가 스스로도 방역의 주체로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농장 내·외부를 상시 소독하고, 야생멧돼지 출몰 지역 입산 및 영농 활동을 자제하며, 축사 출입 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여 농장 단위의 자율적인 방역 역량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 시 높은 폐사율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질병은 국내 양돈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가 방역 시스템에도 심각한 부담을 줍니다. 특히, 야생멧돼지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가 주요 확산 경로로 지목되고 있어, 한 번 발생하면 광범위하게 퍼질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과거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을 때도 양돈 산업에 큰 타격을 입혔으며, 지속적인 야생멧돼지 감염 사례로 인해 상시적인 방역 긴장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연천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이러한 질병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사건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즉각적인 방역 조치에 나선 배경이 됩니다. 주요 목적은 발생 농장 및 인근 지역으로의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국내 양돈 산업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국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또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추가적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및 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방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돈 농가의 생존권을 보호하고, 국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며,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확인 즉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 체제를 가동하여 신속하고 다각적인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발생 농장에는 전문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농장 내외부의 모든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감염 경로 및 접촉 농장 파악을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동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에 의거하여 해당 농장의 돼지 1,000여 마리 전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여 바이러스의 원천적인 제거를 목표로 합니다. 살처분 과정에서는 인도적인 처리와 함께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철저한 매몰 또는 소각 절차가 준수됩니다.

또한, 발생 지역의 오염을 차단하고 바이러스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연천군 내 모든 양돈농장과 주변 도로에 대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9월 14일 20시부터 9월 16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및 인접한 5개 시·군(파주, 동두천, 양주, 포천, 강원 철원)의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모든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여 광역적인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이동이 제한된 시설 및 차량에 대해서도 철저한 소독을 의무화하고, 위반 시 엄중한 처벌을 부과하여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러한 방역 조치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 조치들은 바이러스의 추가적인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국내 양돈 산업을 보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속한 살처분과 이동중지 명령을 통해 바이러스 전파 고리를 끊고, 집중 소독으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여 인근 농장으로의 확산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양돈 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돼지고기 수급의 안정성을 유지하여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양돈 농가가 함께 방역에 참여함으로써 국가 전체의 방역 역량을 강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장기적인 방역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양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 이후에도 철저한 후속 관리를 통해 추가적인 발생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발생 농장 주변 지역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잠재적인 감염원을 파악하고, 인근 농장 및 야생멧돼지 개체군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상시 감시 체계를 유지할 것입니다. 또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험성과 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가 스스로의 차단 방역 의식을 고취할 예정입니다. 필요시 기존 방역 지침을 재검토하고 보완하여 더욱 효과적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양돈 산업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중수본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경 검역을 강화하고, 해외 발생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여 국내 유입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도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방역정책국-구제역방역과) 경기 연천군 소재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보도자료(9.14. 배포 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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