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사절단 행복도시 방문, "도시개발 우수사례 배워요"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2025년 9월 10일, 르완다와 앙골라 대사를 포함한 16개국 주한 외교사절단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초청으로 세종 행복도시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행복도시의 성공적인 건설 성과와 도시개발 노하우를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주요 정책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대한민국의 선진 도시개발 역량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사절단은 행복도시를 자국의 수도 이전 및 신도시 개발 정책에 유용한 모범사례로 평가하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행복청은 이를 통해 행복도시가 '케이-도시(K-City) 수출'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 주요 내용
주한 외교사절단 행복도시 방문 개요
2025년 9월 10일, 르완다 대사와 앙골라 대사를 포함한 16개국 주한 외교사절단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강주엽 청장)의 초청으로 세종 행복도시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행복도시의 건설 성과와 축적된 노하우를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실제 정책 현장을 시찰하며 대한민국의 도시개발 역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오전 정책설명회 및 신기술 참관
사절단은 오전 일정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복도시의 건설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정책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행복도시 총괄기획가로부터 건설사업의 전반적인 개요와 우수 정책 사례를 소개받았으며, 이어서 유엔 전문가로부터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확산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을 들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행복청이 주관한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설명회'를 참관하며 대한민국의 최신 도시개발 기술 동향인 '케이-신기술'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오후 정책현장 시찰
오후에는 행복도시의 주요 정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절단은 정부세종청사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옥상정원을 둘러보며 친환경 건축과 공간 활용의 우수성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 탑승하여 도시의 효율적인 순환형 공간구조와 선진 대중교통 시스템을 체험했으며, 마지막으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단지를 방문하여 학교, 공원, 문화, 커뮤니티 시설이 조화롭게 배치된 행복도시형 생활 인프라를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주한 외교사절단의 긍정적 반응 및 평가
주한 외교사절단은 행복도시를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자국의 수도 이전 및 신도시 개발 정책에 유용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쉼터와 공원, 그리고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커뮤니티 단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절단은 향후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이 완료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행복도시의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행복청장의 비전 및 포부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주한 외교사절단과의 교류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행복도시 건설의 성공적인 성과와 축적된 노하우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케이-도시(K-City) 수출'의 선도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는 행복도시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도시개발 모델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주한 외교사절단의 행복도시 방문은 대한민국이 직면했던 수도권 과밀화와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성공적인 배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행복도시는 단순한 행정 기능 분산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자족 도시 모델을 지향하며 국제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수도 이전이나 신도시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행복도시의 체계적인 개발 과정과 성과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행사의 핵심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 행복도시의 성공적인 건설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국제사회에 체계적으로 공유하여 대한민국의 선진 도시개발 기술력과 정책 역량을 널리 홍보하는 것입니다. 둘째, 주한 외교사절단과의 직접적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여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셋째, 행복도시를 '케이-도시(K-City) 수출'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제시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 신도시 개발 사업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방문국가들이 자국의 도시개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영감과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정책설명회 및 현장 시찰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주최 및 주관으로 2025년 9월 10일 하루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르완다, 앙골라 대사를 포함한 총 16개국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행복청 기획조정관 국제협력정보화팀에서 행사의 전반적인 기획과 운영을 담당했습니다. 구체적인 예산이나 인력 규모는 보도자료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행복청의 국제 협력 역량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세부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일정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정책설명회에 집중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행복도시 총괄기획가는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전반적인 개요와 함께 도시계획, 친환경 설계, 스마트시티 기술 적용 등 행복도시만의 우수 정책 사례들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유엔 전문가가 초청되어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의 중요성과 국제적 확산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행복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국제적 역할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행복청이 주관하는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설명회'에 사절단이 참관하여 대한민국의 최첨단 건설 및 교통 기술 동향을 직접 확인하고, 미래 도시가 나아가야 할 기술적 방향성을 엿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후 일정은 행복도시의 핵심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 시찰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절단은 먼저 정부세종청사와 그 위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을 방문하여 친환경 건축의 모범 사례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 탑승하여 도시의 순환형 공간구조와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계획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전용차로와 우선 신호 등을 통해 일반 버스보다 빠르고 정시성 있게 운행되는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도시의 주요 거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여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단지를 방문했습니다. 복합커뮤니티단지는 학교, 공원, 문화시설, 주민센터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의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행복도시의 주거 및 생활 인프라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핵심 시설입니다. 사절단은 이곳에서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행복도시형 생활 인프라의 조화로운 배치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주한 외교사절단의 행복도시 방문은 다각적인 긍정적 기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행복도시의 성공적인 건설 사례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써 대한민국의 도시개발 역량과 국가 브랜드 가치를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선진국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둘째, 행복도시 모델을 '케이-도시(K-City) 수출'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제시함으로써 국내 건설 및 IT 기업들이 해외 신도시 개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주한 외교사절단과의 직접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넷째, 방문국가들에게 자국의 수도 이전, 신도시 개발, 균형발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영감과 구체적인 모범 사례를 제공하여, 이들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교사절단의 긍정적인 평가와 깊은 관심은 행복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국내외적 지지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어, 행복도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이자 국제적인 모범 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동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효과들은 주한 외교사절단과 그들의 본국 정부 및 국민,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 나아가 국내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이번 주한 외교사절단 방문을 계기로 행복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케이-도시(K-City) 수출'의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향후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첫째, 주한 외교사절단과의 정기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국제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행복도시의 건설 노하우와 스마트시티 기술을 국제사회에 꾸준히 공유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행복도시 건설의 성공적인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체계화하여 해외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입니다. 이는 해외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는 국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케이-도시(K-City) 수출'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행복도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완성될 수 있도록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등 핵심 기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기술과 스마트 기술을 지속적으로 접목하여 행복도시를 미래 지향적인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로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롤모델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국제 협력 및 도시 발전 계획은 행복청 기획조정관 국제협력정보화팀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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