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건설교통 이끌 신기술, 행복도시에 모이다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K-건설교통 이끌 신기술, 행복도시에 모이다'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025년 9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여,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신기술을 보유한 33개 기업이 도시 안전 강화 및 교통 효율 증대에 기여하는 54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나이지리아와 가나 등 20여 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참석하여 한국의 선진 기술을 참관하고 자국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행복청은 행복도시에서 검증된 기술을 해외 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성공적인 신기술 전시회 개최: 2025년 9월 10일(수) 정부세종컨벤터에서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최신 건설 및 교통 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 공동 주최 및 주관 기관: 이번 전시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LH 세종특별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행사를 총괄 주관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습니다.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 대규모 기술 및 기업 참여: 국토교통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한 신기술을 보유한 33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54개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술들은 주로 도시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 기술의 주요 목표: 전시된 신기술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시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미래형 스마트 도시 구현의 핵심 요소입니다.
- 부대 행사 및 전문가 강연: 전시회와 함께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설명회'가 열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행복도시 내 신기술 적용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카이스트 명현 교수가 '인공지능 로봇의 건설업 활용 및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여 건설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국제적인 관심과 외교사절단 참석: 국내 전문가, 학계, 시민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가나 등 20여 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참석하여 한국의 선진 건설·교통 신기술에 대한 높은 국제적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은 자국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직접 참관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 행복청장의 글로벌 비전 제시: 강주엽 행복청장은 "한국의 건설·교통 신기술 가치를 널리 알리는 자리를 행복도시에서 마련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해외 도시와의 협력과 실증을 통해 행복도시에서 검증한 기술을 세계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한국 기술의 해외 진출 의지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는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특성과 국가적 기술 혁신 목표를 배경으로 합니다. 행복도시는 단순한 행정 기능 도시를 넘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도시이자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의 건설 및 교통 분야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해 왔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신기술'은 이러한 혁신 노력의 결실로,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안전성, 효율성, 친환경성 등을 크게 향상시킨 기술들을 의미합니다.
전시회의 주요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한국의 우수한 건설·교통 신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기술의 우수성과 적용 가능성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이는 국내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합니다. 둘째, 행복도시를 신기술의 테스트베드(시험장)이자 실증 공간으로 활용하여, 도시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 효율을 극대화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행복도시는 미래 도시 기술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셋째,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하여 한국의 선진 기술을 해외에 소개하고,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한국 기술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행복도시에서 검증된 기술을 세계로 확장하여 'K-건설교통'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전시회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개최되어, 행복도시가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이자 미래 기술의 허브임을 강조했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33개 기업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54개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술들은 단순히 이론적인 개념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도시 건설 현장과 교통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들을 포함했습니다. 예를 들어, 도시 안전 강화를 위한 기술로는 지능형 재난 예방 시스템, 스마트 건설 공법, 첨단 구조물 유지보수 기술 등이 있었을 것이며, 교통 효율 증대를 위한 기술로는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 흐름 제어 시스템,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 기술, 친환경 대중교통 시스템 등이 제시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시와 더불어 진행된 부대 행사인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설명회'는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행복도시 내에서 이미 적용되었거나 적용될 예정인 신기술의 현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참가자들이 기술의 실효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카이스트 명현 교수의 '인공지능 로봇의 건설업 활용 및 전망' 강연은 건설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나이지리아, 가나 등 20여 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직접 전시 부스를 방문하여 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습니다. 이는 한국의 기술이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들의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를 통해 행복도시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에 걸쳐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첫째, 행복도시의 도시 안전이 강화되고 교통 효율이 증대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입니다. 최신 기술의 적용은 재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교통 체증을 줄여 이동 시간을 단축하며, 친환경적인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국내 건설 및 교통 산업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전시회를 통해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궁극적으로는 국내 산업 전반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셋째, 한국의 건설·교통 신기술이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주한 외교사절단의 참관은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도시와의 협력 및 기술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는 'K-건설교통'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행복청은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행복도시를 미래 건설·교통 신기술의 선도적인 실증 공간이자 글로벌 확장의 거점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밝힌 바와 같이, 행복도시에서 검증된 기술들을 해외 도시와의 협력 및 실증 사업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 수출을 넘어, 한국의 스마트 도시 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 사회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습니다. 또한, 행복청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건설·교통 신기술의 발굴과 적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정기적인 신기술 전시회나 포럼 개최를 통해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행복도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최신 기술 적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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