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책브리핑 자동화: 실시간 정부 정책 수집 및 분석. 자세히 보기 →

아태지역 실질협력 발전에 기여하는 한-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협력 발전 모색

2025년 09월 11일
🌏 외교·통일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2025년 9월 11일, 태국 방콕에서 대한민국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간 제36차 연례협의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측 김지희 국제경제국장과 ESCAP 아드난 알리아니 전략사업국장을 수석대표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기존 협력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협력사업을 발굴하며,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2007년 이래 ESCAP의 최대 공여국으로서 정보통신,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핵심 의제들을 ESCAP과 연계하여 역내 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제36차 한-ESCAP 연례협의회 개최 및 주요 참석자: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태국 방콕에서 대한민국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간 제36차 연례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우리측에서는 외교부 김지희 국제경제국장이, ESCAP 측에서는 아드난 알리아니 전략사업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양측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이후 김 국장은 린양 UN ESCAP 사무차장과도 환담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ESCAP 최대 공여국 지위 및 기여: 대한민국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ESCAP의 가장 큰 공여국으로서 아태지역 개발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정보통신, 환경, 교통 등 핵심 분야에서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 송도에 아태 정보통신기술교육원(APCICT)과 ESCAP 동북아사무소(SRO-ENEA)를 유치·운영하며 지역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한-ESCAP 협력기금(KECF)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외교부는 1987년 양해각서 체결 이후 30여년간 총 1,500만 달러를 기여하여 200개 이상의 사업을 진행해 온 한-ESCAP 협력기금(KECF)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서울대학교 등 총 11개 국내 부처·기관이 약 1,265만 달러 규모의 13개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입니다.
    • 연례협의회 주요 논의 의제: 이번 연례협의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협력사업들의 이행 현황과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아태지역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는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며, △급변하는 국제협력 환경 속에서 양측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 대한민국의 APEC 의장국 역할과 ESCAP 연계 제안: 김지희 국제경제국장은 린양 UN ESCAP 사무차장과의 환담에서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우리 신정부의 흔들림 없는 정책 중점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의장국으로서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협력,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핵심 성과물들이 내년 제82차 ESCAP 총회 등 역내 협력 논의와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ESCAP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 ESCAP 측의 협력 의지 표명: 아드난 알리아니 전략사업국장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아태지역 개도국들의 발전 노력에 대한민국이 적극 기여해온 점에 깊은 사의를 표하며, 한-ESCAP 협력사업의 성공적인 공조와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린양 사무차장 또한 국제협력의 실효성을 위해 국가 간 협력 성과의 유지 및 활용이 중요함에 공감하며, APEC에서 합의된 주요 결과물들이 ESCAP 차원에서도 적극 논의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일 것임을 언급했습니다.
    • 연례협의회의 성과 및 의미: 이번 연례협의회는 급변하는 국제협력 환경 속에서 아태지역 경제·사회 발전의 핵심 파트너인 ESCAP과의 협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다방면에서 진행 중인 협력사업들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내실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를 통해 아태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및 사회 분야 개발과 협력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기구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53개 정회원국과 9개 준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기술 지원,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ESCAP의 역할은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인구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한 아태지역 개도국들에게 실질적인 발전 기회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대한민국은 2007년 이래 ESCAP의 최대 공여국으로서,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보호, 교통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태지역의 개발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인천 송도에 아태 정보통신기술교육원(APCICT)과 ESCAP 동북아사무소(SRO-ENEA)를 유치·운영하며 지역 내 정보통신 역량 강화와 동북아시아 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랜 협력의 역사를 바탕으로, 이번 연례협의회는 급변하는 국제협력 환경 속에서 한-ESCAP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기존 협력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며 효과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여 아태지역의 당면 과제 해결에 기여하며,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연대를 통한 국제사회 기여를 확대하는 것이 한국 정부의 핵심 목표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제36차 한-ESCAP 연례협의회는 2025년 9월 11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 외교부 국제경제국장과 ESCAP 전략사업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고위급 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크게 세 가지 주요 의제가 논의되었습니다. 첫째, 현재 진행 중인 한-ESCAP 협력사업들의 이행 현황과 그동안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도출했습니다. 둘째, 아태지역의 새로운 발전 수요와 한국의 강점을 연계할 수 있는 신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셋째,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지역적 도전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외교부 산하 한-ESCAP 협력기금(KECF)을 핵심 재원으로 활용하여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금은 1987년 양해각서 체결 이후 30여년간 총 1,500만 달러 이상을 기여하며 200개 이상의 사업을 지원해왔습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서울대학교 등 총 11개 국내 부처 및 기관이 참여하여 정보통신,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개의 협력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들 사업의 총액은 약 1,265만 달러에 달합니다. 또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한민국이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의장국으로서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같은 핵심 의제들을 내년 제82차 ESCAP 총회 등 ESCAP의 주요 논의와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한-ESCAP 연례협의회를 통한 협력 강화는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선진 정보통신기술, 환경 정책, 교통 인프라 구축 경험 등이 ESCAP 협력사업을 통해 아태지역 개도국들에게 전수되어, 이들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 디지털 격차 해소,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둘째, 대한민국은 ESCAP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연대를 통한 국제사회 기여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셋째,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협력,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핵심 의제들이 ESCAP의 광범위한 회원국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고 심도 있게 논의됨으로써, 아태지역 전체의 정책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아태지역 53개 정회원국과 9개 준회원국을 포함한 광범위한 수혜 대상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 전체의 번영과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제36차 연례협의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유엔 아시아태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5-589](보도자료) 아태지역 실질협력 발전에 기여하는 한-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협력 발전 모색.pdf

PDF

[25-589](보도자료) 아태지역 실질협력 발전에 기여하는 한-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협력 발전 모색.hwpx

HWPX

정책온에어 AI 폴리

24시간 운영되는 정책 비서

🤖

안녕하세요! 정책온에어 AI 폴리입니다. 최신 정부 정책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궁금하신 점을 답변해드립니다.

💡 Tip: 구체적으로 질문할수록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nter 전송 Shift+Enter 줄바꿈

⌘K 채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