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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삶을 바꾸는 지자체의 AI 행정서비스, 전국 확산의 장 열린다

2025년 09월 11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주민 삶을 바꾸는 지자체의 AI 행정서비스, 전국 확산의 장 열린다'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는 2025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적인 정보화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안전, 환경, 농업, 데이터 경제 등 주민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 사례들이 대거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중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지자체가 경합을 벌이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에서 시작된 디지털 혁신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AI민주정부 서비스' 구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5년 9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이틀간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립니다. 이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화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대표적인 경연 행사입니다.

  • 본선 진출 지자체 및 심사 과정: 전국 16개 시·도에서 제출된 다수의 사례 중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지방자치단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사전심사는 학계·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사업 타당성, 독창성, 전문성, 확산·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80점)와 국민심사(20점)를 합산하여 진행되었으며, 본선에서는 현장 외부 전문가 평가(70점)와 참가자 투표(30점)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됩니다.

  • AI 활용 혁신 사례 대거 진출: 올해 본선에 진출한 10개 사례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민의 삶과 밀접한 안전, 환경, 농업, 데이터 경제 분야에서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충청북도 제천시의 AI 딥러닝 기반 침수 감지 시스템, 울산광역시의 디지털트윈(현실의 공간이나 대상을 가상으로 복제·재현하는 기술) 기반 산업단지 안전관리, 인천광역시의 드론·사물인터넷(IoT) 활용 해양쓰레기 관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 다양한 분야의 AI 기반 행정 서비스: 이 외에도 전라남도 완도군은 AI 기반 스마트센서로 양식장 환경을 관리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AI·자동화를 기반으로 데이터 농정 플랫폼을 구축하여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대전광역시는 AI 챗봇으로 영세 식품업체의 품질검사를 지원하며, 광주광역시는 AI 기반 랜섬웨어(컴퓨터 시스템에 침투하여 파일을 암호화하거나 시스템 접근을 막은 뒤,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 탐지·대응 체계를 도입해 사이버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 데이터 기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업무 혁신: 부산광역시와 경기도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소비 분석 서비스를 운영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 회복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경상남도는 예산 투입 없이 공무원 자체 개발을 통해 5종의 AI 행정지원 시스템을 구현하여 혁신적인 업무 방식을 도입하고 연간 수억 원의 행정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 대회의 오랜 역사와 기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198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유서 깊은 행사로, 지금까지 41회를 거치며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 정보격차 해소, 주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문화재심의 시스템(충청남도), 공공데이터 통합 공유행정 시스템(울산광역시),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 시스템(충청북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시상 내역 및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의 포부: 본선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되면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 장관상 8점이 수여됩니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지역에서 시작된 디지털 혁신이 주민의 삶을 바꾸고 전국으로 확산되는 전환점에 와 있다"며, "인공지능을 행정혁신의 핵심 도구로 삼아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AI민주정부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1984년부터 시작되어 40년 넘게 이어져 온 유서 깊은 행사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화 정책 및 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행정 서비스 분야에서도 이러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사회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대회의 주요 목적은 첫째, 지방자치단체가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개발한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 사례들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둘째, 이러한 우수 사례들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다른 지자체들도 벤치마킹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체적인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고 지역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나아가 행정안전부가 지향하는 'AI민주정부' 구현의 기반을 다지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2025년 9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이틀간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국 16개 시·도(행사 개최 지역인 전북특별자치도 제외)에서 제출된 정보화 사례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지방자치단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심사 과정은 두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사전심사에서는 학계 및 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 타당성, ▲독창성, ▲전문성, ▲확산·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류심사(80점)와 국민심사(20점)를 합산하여 본선 진출작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본선에서는 현장 외부 전문가 평가(70점)와 대회 참가자 투표(30점)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본선에 진출한 10개 지자체는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로, 이들은 AI 딥러닝 기반 침수 감지 시스템, 디지털트윈 기반 산업단지 안전관리, 드론·IoT 활용 해양쓰레기 관리, AI 기반 스마트센서 양식장 환경 관리, AI·자동화 기반 데이터 농정 플랫폼, AI 챗봇 식품검사 도우미, AI 기반 랜섬웨어 방어체계, 공무원 자체 개발 AI 행정지원 시스템,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 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AI 행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종 우수 사례에는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 장관상 8점이 수여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되고 확산될 AI 기반 행정 서비스들은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재난 안전 분야에서는 AI 딥러닝 기반 침수 감지 시스템이나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산업단지 안전관리 등을 통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환경 및 농어업 분야에서는 드론·IoT 기반 해양쓰레기 관리, AI 스마트센서 양식장 환경 관리, AI·자동화 기반 데이터 농정 플랫폼 등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 농어업 생산성을 향상하며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행정 효율성 및 투명성 측면에서는 AI 챗봇을 통한 영세 식품업체 지원, 공무원 자체 개발 AI 행정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행정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넷째, 사이버 보안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AI 기반 랜섬웨어 방어체계는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빅데이터 플랫폼은 소상공인 경영 지원 및 신산업 창출을 돕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우수 사례들의 전국적 확산을 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민주정부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행정안전부는 이번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된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적인 지방자치단체 행정 서비스 사례들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수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른 지자체들이 이를 벤치마킹하여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기술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이 강조했듯이,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AI를 행정 혁신의 핵심 도구로 삼아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편리함과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는 'AI민주정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지속적인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역량 강화와 신기술 도입 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주민 중심의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대한민국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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