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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담은 「제18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25년 09월 11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제18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25년 9월 11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One Welfare)'을 주제로 개최된 「제18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4점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 및 영상 분야에서 총 1,32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대국민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사진 분야 대상은 사람과 소의 교감을 담은 ‘농삿일의 동반자’(신운섭 님)가, 영상 분야 최우수상은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담은 ‘아랑이와 함께 지키는 마을’(김세연 님)이 차지했습니다. 수상작들은 9월 말부터 주요 거점에서 전시되고 온라인으로 공개되며,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 1. 제18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25년 9월 11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One Welfare)'을 주제로 개최된 「제18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4점을 발표했습니다. 이 공모전은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 2. 총 1,325건의 높은 참여율과 엄정한 심사: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사진 분야(일반카메라 590건, 스마트폰 692건)와 영상 분야(짧은 영상 43건)를 합쳐 총 1,32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대국민 심사와 대학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4점의 우수작이 선정되어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했습니다.
  • 3. 사진 분야 대상작 '농삿일의 동반자' 선정: 사진 분야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신운섭 님의 ‘농삿일의 동반자’가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고단한 농삿일 속에서 사람과 소(牛)가 서로 마주 보며 깊이 교감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인간과 동물의 오랜 동반자 관계를 감동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4. 영상 분야 최우수상 '아랑이와 함께 지키는 마을' 수상: 영상 분야(짧은 영상, 숏폼) 최우수상(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은 김세연 님의 ‘아랑이와 함께 지키는 마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반려견과 함께 지역사회를 순찰하며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이 단순한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 5. 다양한 수상작을 통한 'One Welfare' 가치 확산: 사진 분야 최우수상 '공감'(조은비 님), 우수상 '오리와 함께'(박문환 님), '동행'(김정국 님), '여름을 즐기는 방법'(이태산 님) 등 총 12점의 사진 작품과 영상 분야 장려상 '마당개, 밥만 준다고 충분할까요?'(최은영 님) 등 2점의 영상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들 작품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일상, 농장 동물과의 교감, 유기 동물의 돌봄 필요성 등 'One Welfare'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며 그 가치를 널리 알렸습니다.
  • 6. 수상작의 대국민 공개 및 활용 계획: 선정된 작품들은 2025년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서울 광명역, 대전역, 제10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서울 양재 aT센터),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 행사(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등 주요 거점에서 영상 및 실물 전시를 통해 대국민에게 공개됩니다. 또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 온라인 게시 및 향후 반려동물 지역 축제 순회 전시, 동물복지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
  • 7. 지속적인 공모전 개최를 통한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 노력: 농림축산검역본부 김정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매년 '동물사랑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One Welfare)'을 실현하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모전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사업임을 시사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함께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역할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동물을 단순히 소유의 대상으로 보거나 경제적 가치로만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제는 가족 구성원이자 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물의 복지와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One Welfare' 개념은 사람의 건강과 복지가 동물의 건강 및 복지, 그리고 환경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통합적인 관점을 제시하며,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동물 학대, 유기 동물 문제, 비반려인과의 갈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One Welfare)'이라는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교감과 공존의 순간을 포착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농장 동물, 야생 동물 등 다양한 동물의 복지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필요한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하는 데 그 필요성이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18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사진(일반카메라, 스마트폰)과 영상(짧은 영상, 숏폼)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작품을 접수받았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One Welfare)'이라는 주제 아래, 인간과 동물의 교감, 동물의 복지, 생명 존중 등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모집했습니다. 총 1,325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접수된 작품들은 1차 대국민 심사를 통해 대중적 호응도를 평가받았으며, 이후 대학 교수 등 동물복지 및 사진·영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4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심사 과정에서는 작품의 주제 적합성, 예술성, 독창성, 메시지 전달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으며, 특히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교감과 공존의 가치를 잘 표현한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으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은 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선정된 수상작들은 2025년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대국민에게 공개됩니다. 오프라인 전시는 서울 광명역(9.22.~9.24.), 대전역(10.22.~10.24.)과 같은 주요 교통 거점뿐만 아니라, 제10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9.25.~9.28, 서울 양재 aT센터) 및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 행사(9.26.~9.27,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와 같은 대규모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온라인으로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front/pssrp/photoAward.do?tme=18)을 통해 상시 열람 가능하도록 게시됩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은 수상작이 담고 있는 'One Welfare' 메시지를 보다 많은 국민에게 전달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5. 기대 효과

이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수상작을 관람하며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관계를 재조명함으로써, 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 의식과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인식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이는 유기 동물 감소, 동물 학대 예방 등 실질적인 동물복지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One Welfare'라는 통합적 관점을 널리 알림으로써,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농장 동물, 야생 동물 등 모든 동물의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가 확대될 것입니다. 셋째, 수상작 전시 및 온라인 게시를 통해 동물복지 관련 정보와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일반 국민은 물론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수혜 대상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사람과 동물이 서로 존중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동물복지 증진 활동의 핵심 축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우선, 김정희 본부장의 언급처럼 매년 정기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One Welfare)'이라는 비전을 꾸준히 실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 참여를 독려하고 동물복지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들은 향후 다양한 반려동물 지역 축제에 순회 전시하고, 동물복지 관련 교육 및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그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공모전의 성과를 단순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및 교육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향상이라는 장기적인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나아가, '동물보호의 날' 기념 행사 등 관련 정책 및 캠페인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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