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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 특성화고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5년 09월 10일
👥 사회·복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25년 9월 10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공업고등학교, 한국건축시공기능장협회와 함께 건설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내일을 짓다’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미래 건설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학교 교육과 건설 현장의 요구를 결합한 현장형 복합공종 실습 훈련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실습 교육 비용을 지원하고, 전문 기능인력의 기술 전수 및 교육청의 행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며, 건설 인력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업무협약 체결 및 참여 기관: 2025년 9월 10일,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는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공업고등학교, 한국건축시공기능장협회와 함께 ‘내일을 짓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내일을 짓다’ 프로젝트 개요: 이 프로젝트는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실습 중심의 현장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실제 공사 환경과 유사하게 구성된 훈련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 공정부터 여러 종류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공종 시공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둡니다.
  • 미래 건설기능인 양성 목표: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미래 건설 산업의 주역이 될 젊고 유능한 건설기능인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실제 시공 기술로 연결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기능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건설 분야의 숙련 기술 단절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 기관별 역할 분담: 각 참여 기관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명확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실습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비용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국건축시공기능장협회는 숙련된 전문 건설 기능인력(기능장)을 파견하여 학생들에게 현장 노하우와 섬세한 기술을 직접 전수합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 사업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다른 학교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 교육과정 및 취업 연계 강화: 4개 기관은 미래 건설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교육과정과 실제 취업을 긴밀하게 연계하는 데 협력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안정적으로 건설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건설 분야 진출을 활성화합니다.
  • 단계적 확산 계획: 이번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내일을 짓다’ 복합공종 훈련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다른 건설 특성화고등학교로 단계적으로 확산될 계획입니다. 이는 더 많은 지역의 학생들이 현장형 실습 훈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미래 건설 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하기 위함입니다.
  • 지속 가능한 인력 선순환 구조 구축: 건설근로자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이 프로젝트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미래 건설기능인들의 꿈과 경력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임을 강조했습니다. 교육기관 및 산업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설 인력의 유입-양성-활용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건설 산업은 국가 경제의 중요한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젊은 인력의 유입 감소와 기존 숙련 기능인력의 고령화라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는 건설 현장의 생산성 저하와 기술 단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 교육과 실제 건설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및 역량 간의 괴리가 커서, 건설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인력 수급 불균형과 교육 현장의 미스매치는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내일을 짓다’ 프로젝트는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건설기능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이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시공 기능으로 연결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복합적인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건설 현장에는 젊고 활력 있는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고령화된 인력 구조를 개선하고 인력난을 해소하며, 궁극적으로는 건설 인력의 유입-양성-활용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산업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이는 건설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직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내일을 짓다’ 프로젝트는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현장 맞춤형 복합공종 실습 훈련으로, 실제 건설 현장의 공사 환경을 학교 내에 구현하여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훈련 과정은 단순히 하나의 기술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초 공정(예: 벽돌 쌓기, 미장 등 기본적인 작업)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공종(예: 목공, 타일, 설비, 도장 등 여러 분야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을 복합적으로 시공하는 전 과정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기능 숙련도를 습득하고,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각 참여 기관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명확한 역할을 수행하며 긴밀히 협력합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 실습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담당하여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교육 장비 구입, 재료비, 강사료 등 실습 운영에 필수적인 비용을 포함합니다. 한국건축시공기능장협회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 건설 기능인력, 즉 기능장들을 강사로 파견하여 학생들에게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손끝 기술’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직접 전수합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 프로젝트가 다른 학교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4개 기관은 미래 건설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학생들이 졸업 후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현장 실습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5. 기대 효과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매우 다각적이며 광범위합니다. 우선, 건설 특성화고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되어 취업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이는 청년 실업 해소에도 기여하고, 건설 분야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역 건설 현장은 젊고 숙련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고령화된 인력 구조를 개선하고,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교육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전환되어 교육의 질이 향상되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건설 산업 전반에 걸쳐 젊은 인력의 유입을 촉진하고, 숙련 기술의 단절을 막아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건설 산업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더욱 견고한 축이 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이번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의 ‘내일을 짓다’ 복합공종 훈련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 프로젝트를 경기도 내 다른 건설 특성화고등학교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는 더 많은 지역의 학생들이 현장형 실습 훈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미래 건설 인력 양성 기반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함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앞으로도 교육기관 및 산업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확산을 지원하고, 건설 인력 양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하여 교육과정의 효과를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건설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전국적인 규모로 미래 건설기능인 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력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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