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책브리핑 자동화: 실시간 정부 정책 수집 및 분석. 자세히 보기 →

현대적 감성 더한 무형유산 공예품, 백화점(더현대 서울)에서 깜짝 판매

2025년 09월 10일
📋 국가유산청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지원 사업’ 10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더 공예, 더 현대 : 과거의 기술에서 오늘의 쓰임으로」 전시판매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전통공예 전승자(전통 기술을 이어받은 장인)와 현대 디자이너가 협업하여 탄생한 210여 종 470여 점의 현대적 감각을 더한 무형유산 공예품(형태는 없지만 전승되는 기술이나 지식, 예술 등)들을 선보이며, 특히 ‘리매칭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된 15종 18점의 작품이 최초 공개됩니다. 이는 전통공예의 대중화와 일상 속 활용을 촉진하고, 젊은 세대에게 K-컬처로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전시판매전 개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2025년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9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더 공예, 더 현대 : 과거의 기술에서 오늘의 쓰임으로」 전시판매전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지원 사업’의 1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전통공예의 현대적 가치를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지원 사업’ 10주년 기념: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의 뛰어난 공예 기술과 현대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하여 전통공예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지원 사업’의 10주년을 기념합니다. 지난 10년간 이 사업을 통해 98명의 전승자와 57명의 디자이너가 협업하여 약 600여 종, 1,270여 점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 전시 및 판매 작품: 전시판매전에서는 지난 10년간의 협업 성과를 집대성한 210여 종, 470여 점의 전승공예품이 전시되고 판매됩니다. 이 작품들은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실용성을 겸비하여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 ‘리매칭 프로젝트’ 신작 최초 공개: 10주년 특별 기획으로 진행된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리매칭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15종 18점의 작품들이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 총괄 감독과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로 구성된 4개 팀이 참여하여 기존 협업 상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소목장 방석호 이수자의 ‘오동 테이블과 스툴’, 소반장 김춘식 보유자의 ‘테이블 조명’, 완초장 박순덕 이수자의 ‘완초 화병’, 유기장 이봉주 명예보유자 외의 ‘유기 막걸리잔’ 등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 다채로운 부대 행사 및 볼거리: 전승공예품 외에도 국가유산진흥원의 전통문화상품 매장인 ‘K-Heritage 스토어’의 상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일월오봉도, 작호도의 호랑이와 까치 등을 재해석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매듭장 전승자 작품 제작 시연: 9월 26일에는 국가무형유산 매듭장 전승자의 작품 제작 시연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은 전통공예 기술이 현대적인 작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K-컬처와 전통공예를 한자리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 접근성 및 운영 정보: 이번 전시판매전은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에서 반짝매장(팝업 스토어) 형태로 운영되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전통공예는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의 일상생활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인식이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간극을 좁히고 전통공예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은 10년 전부터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 사업은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현대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전통공예품이 단순한 전시품을 넘어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더 공예, 더 현대」 전시판매전은 이 사업의 10주년을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특히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이라는 공간을 통해 전통공예가 K-컬처의 한 축으로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통공예의 대중화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 무형유산의 지속 가능한 가치 확산을 꾀하며, 전통공예가 시대적 감각을 담은 창의적인 무형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더 공예, 더 현대 : 과거의 기술에서 오늘의 쓰임으로」 전시판매전은 2025년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9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됩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개발된 총 210여 종, 470여 점의 공예품들이 전시 및 판매됩니다. 이 작품들은 전통적인 기법과 재료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접목하여 제작되었으며,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전통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업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리매칭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15종 18점의 신작이 최초로 공개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전용일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명예교수, 백은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교수, 김주일 디자인주 대표, 이삼웅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겸임교수 등 총괄 감독(디렉터)과 소목장 방석호 이수자, 소반장 김춘식 보유자, 유기장 이봉주 명예보유자 외, 완초장 박순덕 이수자 등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로 구성된 4개 팀이 참여하여 기존 협업 상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또한, 국가유산진흥원의 전통문화상품 매장인 ‘K-Heritage 스토어’의 상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인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모티브로 한 일월오봉도 및 작호도 포토존이 마련됩니다. 9월 26일에는 국가무형유산 매듭장 전승자의 작품 제작 시연이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월~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전시판매전을 통해 전통공예품이 현대인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대중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백화점 공간에서의 전시는 전통공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K-컬처의 한 축으로서 무형유산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지원 사업’에 참여한 전승자 및 디자이너들에게는 작품 판매를 통한 경제적 활력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독려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전통공예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닌, 시대적 감각을 담은 창의적인 무형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그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전통공예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전시판매전을 시작으로 전통공예가 우리 일상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전통공예가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닌, 시대적 감각을 담은 창의적인 무형유산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통공예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 세대에게도 사랑받는 K-컬처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며, 전통공예의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에 기여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0910 현대적 감성 더한 무형유산 공예품, 백화점(더현대 서울)에서 깜짝 판매(붙임1,2).pdf

PDF

0910 현대적 감성 더한 무형유산 공예품, 백화점(더현대 서울)에서 깜짝 판매(본문).hwpx

HWPX

정책온에어 AI 폴리

24시간 운영되는 정책 비서

🤖

안녕하세요! 정책온에어 AI 폴리입니다. 최신 정부 정책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궁금하신 점을 답변해드립니다.

💡 Tip: 구체적으로 질문할수록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nter 전송 Shift+Enter 줄바꿈

⌘K 채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