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책브리핑 자동화: 실시간 정부 정책 수집 및 분석. 자세히 보기 →

[보도참고] 축.수산물 PLS,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2025년 09월 10일
👥 사회·복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MFDS)가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하여 축·수산물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 부스를 운영합니다. 이 제도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국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이나 동물용의약품 등 잔류물질에 대해 불검출 수준인 일률기준(0.01 mg/kg 이하)을 적용하여 식품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박람회에서 PLS 제도 소개, 홍보 영상 및 공모전 수상작 전시, OX 퀴즈, 설문조사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관리 인식을 확산하고자 합니다.

2. 주요 내용

  • PLS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한 제도 이해도 제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하여 축·수산물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 부스를 운영합니다. 이 부스는 관람객들이 PLS 제도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축·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의 정의 및 목적: PLS는 Positive List System의 약자로, 국내에 잔류허용기준이 따로 설정되지 않은 농약이나 동물용의약품과 같은 잔류물질에 대해 일률적으로 매우 낮은 기준(0.01 mg/kg 이하)을 적용하여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의 주된 목적은 미등록 또는 미승인 물질이 식품에 잔류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국민의 식탁 안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 동물용의약품 PLS의 구체적 적용 방안: 특히 축·수산물에 적용되는 동물용의약품 PLS는 가축의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동물용의약품 중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경우, 사실상 검출되지 않는 수준인 일률기준(0.01 mg/kg 이하)을 적용하도록 합니다. 이는 축산물과 수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동물용의약품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PLS 적용 대상 및 향후 확대 계획: 축·수산물 PLS는 2024년 1월 1일부터 소, 돼지, 닭, 우유, 달걀 등 다소비 축산물과 어류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 이 제도의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양, 염소, 갑각류 등 다양한 축·수산물까지 포함할 예정입니다.
  • 홍보 부스 내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식약처는 홍보 부스에서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PLS 제도 소개 코너를 운영하고, 지난 8월 공개된 축·수산물 PLS 홍보 영상과 '우리 모두의 식탁 안전을 지키는 축·수산물 PLS 덕분에 안심할 수 있는 당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2025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공모전의 수상작(쇼츠)을 전시합니다.
  •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및 기념품 증정: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PLS 관련 OX 퀴즈 이벤트와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은 PLS 제도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고, 자연스럽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속적인 국민 눈높이 교육·홍보 활동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박람회 이후에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축·수산물 PLS 제도에 대한 국민적 이해도를 꾸준히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안전한 축·수산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과 우려에 부응하고, 더욱 안전한 축·수산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를 도입했습니다. 과거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물질에 대해서는 특정 기준이 없거나 비교적 관리가 느슨한 경우가 있었으나, PLS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잔류물질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식품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합니다. 특히, 가축 질병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최종 소비되는 축·수산물에 유해 물질이 잔류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1월 1일부터 축·수산물 PLS를 시행하였으며, 이 제도가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국민적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홍보와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참여는 축산 및 수산 관련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까지 PLS 제도의 중요성과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입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PLS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여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축·수산물 생산 및 유통 환경을 구축하여 국민 건강을 보호하며, 국내 축·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기간 동안 대구 엑스코에 전용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박람회는 (사)한국낙농육우협회 등 여러 기관이 주관하며, 2025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식약처는 이 기간 동안 박람회에 방문하는 축산 및 수산 관계자, 그리고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PLS 제도의 핵심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홍보 부스에서는 PLS 제도의 개념과 필요성, 적용 범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소개 코너’를 운영합니다. 또한, 지난 8월에 공개된 축·수산물 PLS 홍보 영상과 함께, ‘우리 모두의 식탁 안전을 지키는 축·수산물 PLS 덕분에 안심할 수 있는 당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2025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대국민 공모전의 우수 수상작(쇼츠 형태)을 전시하여 시각적인 흥미를 유발하고 제도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PLS 관련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하도록 돕고,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참여자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참여율을 높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추진 내용은 PLS 제도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제도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축·수산물 PLS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PLS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가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문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이 PLS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축·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이 확산될 것입니다. 이는 생산자부터 유통업자, 그리고 소비자까지 모든 주체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책임감을 갖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셋째, 결과적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수산물 공급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PLS 제도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유해 물질 잔류 위험이 최소화되어 국민들은 안심하고 축·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 축·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혜 대상은 모든 국민과 축·수산물 생산 및 유통 관련 종사자이며, 그 규모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와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의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축·수산물 PLS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PLS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꾸준히 높여나갈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제도 내용을 알리는 것을 넘어,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또한, 현재 다소비 축산물과 어류에 우선 적용되고 있는 PLS의 적용 대상을 양, 염소, 갑각류 등 다른 축·수산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제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관리의 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과 후속 조치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축·수산물 공급 환경을 확고히 구축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9.10 (보도참고) 유해물질기준과.pdf

PDF

9.10 (보도참고) 유해물질기준과.hwpx

HWPX

정책온에어 AI 폴리

24시간 운영되는 정책 비서

🤖

안녕하세요! 정책온에어 AI 폴리입니다. 최신 정부 정책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궁금하신 점을 답변해드립니다.

💡 Tip: 구체적으로 질문할수록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nter 전송 Shift+Enter 줄바꿈

⌘K 채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