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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25년 07월 23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기상청이 발표한 '제6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기상청은 2025년 7월 23일, '제6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의 수상작 35점을 공식 누리집과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4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역대 최다인 4,361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선정된 작품들은 현실이 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행동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규모: 기상청은 2025년 7월 23일(수) 오전 9시에 '제6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의 수상작을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kma)과 소통24 누리집(sotong.go.kr)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4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그림 10점, 멋 글씨(캘리그래피) 10점, 4행시 15점 등 총 35점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역대 최다 작품 접수 및 의미: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가장 많은 4,361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높아지는 관심을 명확히 반영했습니다. '달콤기후'는 '달달하고 매콤한 기후변화과학'의 줄임말로, 기후변화 과학의 적극적인 활용에 따라 기후변화로 이익을 얻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엄격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 기상청은 기후변화가 일상은 물론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커져 가는 기후위기 시대의 현실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국민 공개 검증 단계를 거쳐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이후 두 번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기후감수성을 자극하고 기후위기 극복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우수 작품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 디자인 부문 대상작 선정: 디자인 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에는 김재영 작가의 그림 <추억이 될 현재, 현실이 될 미래>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무채색과 유채색, 현재와 미래를 대비시키는 표현 기법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행동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이야기 부문 대상작 선정: 이야기 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에는 윤민경 작가의 4행시 <지구의 구조신호! 응답하라 2025>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폭염, 한파 등 이상기후 문제의 심각성과 이것이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임을 리듬감 있고 인상 깊게 표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최우수상 수상작 및 메시지: 최우수상(기상청장상)은 총 3점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김리하 작가의 그림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우리에게 펼쳐진 이상기후 현상>은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따른 홍수, 가뭄, 산불 등 이상기후의 심각성을 표현했습니다. 박정희 작가의 멋 글씨 <물려줘야 할 사계절>은 사계절이 옛날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으며, 서주리 작가의 4행시 <이상기후>는 일상생활에서의 실천과 기후변화과학 활용을 통한 미래 대비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 수상작의 활용 계획: 선정된 전체 수상작은 소통24 누리집에 공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국립기상과학관(대구, 밀양, 여수, 정읍, 충주, 홍성) 등에서 개최될 전국 순회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이 작품들은 추후 기상청의 각종 교육·홍보·영상 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기후변화 이해 확산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1. 배경 및 목적

    이번 '제6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은 기후변화가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일상생활과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심각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후위기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배경으로 합니다. 폭염, 집중호우,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고 기후위기가 일상이 되어가는 현실 속에서, 기상청은 국민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습니다.

    공모전의 구체적인 목적은 '달콤기후'라는 명칭이 내포하듯, 기후변화 과학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이익) 및 부정적(손해) 영향을 명확히 인지시키는 데 있습니다. 특히,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자신만의 감수성과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도록 독려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넘어, 국민 개개인의 삶 속에서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능동적인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2. 세부 추진 내용

    '제6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은 기상청이 주최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4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그림, 멋 글씨(캘리그래피), 4행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361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접수된 작품들은 기후감수성을 자극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심사되었습니다. 심사 과정은 대국민 공개 검증 단계를 거쳐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이후 두 번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35점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작에는 환경부장관상과 기상청장상이 수여되었으며, 대상 작품에는 디자인 부문 200만 원, 이야기 부문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등 총 35점의 작품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어 참여자들의 노력과 창의성을 격려했습니다.

  3. 기대 효과

    이번 '달콤기후 공모전'은 국민들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후위기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후변화 과학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수상작들의 전국 순회 전시회(9월~11월)를 통해 일반 대중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시각적, 감성적으로 체험하고 '기후감수성'(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수상작들이 향후 각종 교육·홍보·영상 자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참여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 그리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향후 계획

    기상청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활용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대구, 밀양, 여수, 정읍, 충주, 홍성 등 전국 국립기상과학관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여 더 많은 국민이 수상작을 관람하고 기후변화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상작들은 향후 기상청의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교육 자료, 홍보물, 영상 콘텐츠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기후변화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기후행동을 독려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후변화 이해확산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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