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에 가치를 더하는 올해의 우수 쌀가공식품, 쌀플러스 제품을 소개합니다.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쌀에 가치를 더하는 올해의 우수 쌀가공식품, 쌀플러스 제품을 소개합니다.'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2025년 쌀가공품 품평회를 통해 엄선된 우수 쌀가공식품 '쌀플러스' 12점을 선정하고, 2025년 9월 10일 시상식과 포럼을 개최합니다. 총 211품목 중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이 제품들은 '쌀플러스' 브랜드 부착 특전과 함께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 '쌀플러스 미식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집니다. 이는 국내 쌀가공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며, 지난해 3억 불을 넘어선 쌀가공식품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주요 내용
2025년 쌀플러스 제품 선정 및 시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2025년 쌀가공품 품평회를 통해 총 12점의 우수 쌀가공식품을 '쌀플러스'로 선정했습니다. 이 중 10점은 우수 제품으로, 2점은 혁신 제품으로 분류되었으며, 총 211품목이 접수되어 2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선정된 제품들은 9월 10일(수)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쌀플러스 포럼을 통해 장관상 등과 함께 시상될 예정입니다.
'쌀플러스' 브랜드 특전 및 홍보 지원: '쌀플러스'로 선정된 제품들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입상한 우수 쌀가공식품에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표 브랜드인 '쌀플러스' 로고가 부착됩니다. 또한, 이들 제품은 온라인 기획전 '쌀플러스 미식회'에 입점하여 판매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2025년 쌀플러스 포럼 개최: 9월 10일(수) 11시부터 15시 30분까지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 로얄홀에서 '2025년 쌀플러스 포럼'이 개최됩니다. 이 포럼은 쌀플러스 브랜드 홍보, 쌀가공산업 발전 방향 모색, 기업 간 교류 확대 및 수상 기업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하며, 수상자를 포함한 쌀가공 제조업체, 유관기관, 심사위원, 언론사 기자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포럼에서는 시상식 외에도 입상작 개발 과정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토크콘서트와 쌀가공식품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특별강연 등이 진행됩니다.
온라인 기획전 '쌀플러스 미식회' 운영: 선정된 쌀플러스 제품들은 전용 기획전인 '쌀플러스 미식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됩니다. 이 기획전은 11번가, GS더프레시, 주류 술마켓, 보틀숍 등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마련되며, 2025 쌀플러스 제품뿐만 아니라 품평회에서 MD(상품기획자) 및 전문가가 선발한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특가로 선보입니다. '쌀플러스 미식회'는 11월 30일까지(마켓별 기간 상이) 진행되며, 11번가에서는 미식회 기간 중 최대 10~15%의 다운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합니다.
엄격하고 다단계적인 품평회 심사 과정: 쌀플러스 제품 선정을 위한 품평회는 지난 3월부터 참가작 211품목을 접수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심사 과정은 서류평가, 유통 전문가(MD) 및 식품 전문가가 참여하는 상품성 평가, 실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는 소비자 평가, 그리고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현장 위생 평가 등 여러 단계를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엄격한 절차를 통해 '25년 국내 쌀가공산업 트렌드를 선도할 최고의 쌀가공식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쌀가공식품 수출 성과 및 미래 비전 제시: 농림축산식품부 변상문 식량정책관은 "우리 쌀가공식품은 지난해 수출액 3억 불을 넘기며 대표적인 수출 농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히며 쌀가공식품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쌀플러스' 제품을 포함한 국내 쌀가공식품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 발굴 및 홍보·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쌀가공식품의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시사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국내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어,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다변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쌀가공식품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중요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쌀가공식품 수출액이 3억 불을 넘어서며 K-푸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그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쌀가공산업이 단순한 식량 산업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쌀플러스' 사업을 통해 우수한 쌀가공식품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쌀가공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시상하는 것을 넘어, 혁신적인 쌀가공식품 개발을 장려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쌀 제품을 소개하며, 궁극적으로는 국내 쌀 소비를 확대하고 수출을 증대하여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쌀에 가치를 더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은 '쌀플러스'라는 대표 브랜드를 통해 쌀가공식품의 위상을 높이고, 제조업체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년 쌀플러스 제품 선정을 위해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지난 3월부터 총 211품목의 참가작을 접수받아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과정은 서류평가를 시작으로, 유통 전문가(MD)와 식품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상품성 평가, 실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는 소비자 평가, 그리고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인하는 현장 위생 평가 등 다단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2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우수 쌀플러스 10점과 혁신 쌀플러스 2점, 총 12점의 제품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우수 제품으로는 (주)더바른컴퍼니의 '더바른 딸기크림떡', (주)로뎀푸드의 '서울마님떡마리', 화순파프리카쌀국수 주식회사의 '밀가루0% 우리쌀 부추쌀국수', 모운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의 'RicePizza', 유니원 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의 '가마크런치누룽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우리식품의 '명미당마인드영양밥', 복을만드는사람들 주식회사농업회사법인의 '저당유부초밥', 미산식품의 '음미혜 식혜', (주)국순당의 '국순당 쌀막걸리', (주)우리술의 '복숭아동동' 등이 있으며, 혁신 제품으로는 (주)면사랑의 '면사랑떡볶이범벅', (주)엄지식품의 '한끼즉석국밥'이 포함되었습니다.
선정된 제품들에 대한 시상식은 9월 10일(수) 11시부터 15시 30분까지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2025년 쌀플러스 포럼'을 통해 진행됩니다. 이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및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며, 수상 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심사위원, 언론사 기자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포럼에서는 쌀플러스 입상작 개발 과정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토크콘서트와 함께, ㈜민텔컨설팅코리아 김승기 이사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으로 여는 쌀가공식품의 미래', 이화여대 유승철 교수의 '먹고 말하고 연결하라-K푸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푸드커뮤니케이션' 등 쌀가공식품 마케팅 전략을 심화하는 특별 강연이 마련되어 제조업체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선정된 쌀플러스 제품들은 11번가, GS더프레시, 주류 술마켓, 보틀숍 등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마련된 전용 기획전 '쌀플러스 미식회'를 통해 11월 30일까지 소비자들에게 특별 할인가로 판매될 예정이며, 11번가에서는 최대 10~15%의 다운로드 할인 쿠폰도 제공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쌀플러스' 사업을 통해 선정된 우수 쌀가공식품들은 '쌀플러스' 브랜드 부착과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판매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쌀가공산업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명미당 인절미 흑임자'는 예능 프로그램 굿즈로 확장되어 MZ세대에게 파급적인 홍보 효과를 얻었으며, '파곰탕면 쌀국수', '호정가 우리쌀약과', '성주 꿀 참외떡' 등은 쌀플러스 선정 후 단일 품목으로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스타 상품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러한 성공 사례들처럼, 혁신적인 쌀가공식품의 발굴 및 육성은 국내 쌀 소비를 다변화하고 확대하는 데 기여하며, 궁극적으로는 쌀 생산 농가의 소득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3억 불을 넘어선 쌀가공식품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쌀플러스'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K-푸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접할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쌀플러스' 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 쌀가공식품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쌀플러스 미식회' 온라인 기획전을 11월 30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변상문 식량정책관이 언급했듯이, '쌀플러스' 제품을 포함한 국내 쌀가공식품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신상품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쌀가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쌀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며, K-푸드 열풍 속에서 쌀가공식품이 글로벌 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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