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다의 눈으로,K-오션 MOOC 신규 강좌 공개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해양수산부는 2025년 9월 10일(수)부터 온라인 해양교육 플랫폼 K-오션MOOC를 통해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규 해양강좌 5개를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특히, 올해의 첫 기획강좌로 서울대학교 주경철 교수가 진행하는 4부작(총 10강)의 '해양문명사 마스터클래스'가 개강하며, 구독자 130만 유튜버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해양 관련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2023년 2월 개설 이후 누적 51만 명의 사용자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K-오션MOOC는 해양과학, 역사, 문화 등 폭넓은 분야의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며, 이번 신규 강좌들은 K-오션MOOC 누리집(https://koceanmooc.or.kr)과 한국해양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해양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해양강국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K-오션MOOC 신규 강좌 5개 순차 공개: 해양수산부는 2025년 9월 10일(수)을 시작으로 온라인 해양교육 플랫폼인 K-오션MOOC를 통해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강좌 5개를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이 강좌들은 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해양 지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어,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해양문명사 마스터클래스’ 개강: 이번 신규 강좌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핵심 콘텐츠는 서울대학교 주경철 교수가 진행하는 4부작(총 10강)의 '해양문명사 마스터클래스'입니다. 이 강좌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문명을 바다의 시각에서 새롭게 조망하며, 문명의 시작부터 대항해시대, 나아가 미래 바다까지 인류와 해양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 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여: 신규 강좌 시리즈에는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콘텐츠의 질과 흥미를 높였습니다. 구독자 130만 명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비롯하여, 서울대학교 국악과의 '안나 예이츠 교수', 전직 크루즈 승무원 '기다용 작가', 그리고 '조가연 벤처투자자' 등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해양 관련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 K-오션MOOC 플랫폼의 성공적 운영: K-오션MOOC는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약자로, 대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을 의미합니다. 2023년 2월 개설된 이래 해양과학·환경, 해양영토·역사, 해양문화, 해양산업, 해양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공개강좌를 제공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51만 명의 사용자를 돌파하며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무료 접근성 및 다중 채널 제공: 모든 K-오션MOOC 강좌는 전용 누리집(https://koceanmooc.or.kr)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양질의 해양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양문명사 마스터클래스'는 한국해양재단 유튜브 채널에서도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 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해양 콘텐츠 발굴 의지: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이번 강좌가 바다를 통해 세계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특별한 시도임을 강조하며, 국민이 해양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글로벌 해양강국에 걸맞은 해양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춘 해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양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3. 배경 및 목적
오늘날 해양은 단순한 자원의 보고를 넘어 인류 문명의 발전과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해양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해양 관련 지식에 대한 접근성 또한 제한적이라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해양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해양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해양교육 플랫폼인 K-오션MOOC를 2023년 2월에 개설하였습니다.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대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입니다.
이번 신규 강좌 공개의 주된 목적은 국민들이 해양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해양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강국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해양 인식을 갖추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세계사를 바다의 눈으로'라는 주제처럼,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에서 해양이 수행한 역할을 재조명함으로써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해양 관련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냄으로써, 일반 대중의 해양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해양 분야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해양 교육의 대중화를 통해 해양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해양수산부는 2025년 9월 10일(수)부터 K-오션MOOC 플랫폼(https://koceanmooc.or.kr)을 통해 총 5개의 신규 해양강좌를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이 강좌들은 해양과학·환경, 해양영토·역사, 해양문화, 해양산업, 해양진로 등 기존 K-오션MOOC가 다루던 광범위한 분야를 더욱 심화하고 확장하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올해의 첫 기획강좌인 '해양문명사 마스터클래스'는 서울대학교 주경철 교수가 진행하는 4부작(총 10강)으로,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대항해시대, 그리고 미래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해양이 인류에게 미친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역사적 통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좌 시리즈에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콘텐츠의 질과 흥미를 높였습니다.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비롯하여, 서울대학교 국악과의 '안나 예이츠 교수', 전직 크루즈 승무원 '기다용 작가', 그리고 '조가연 벤처투자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해양 관련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모든 강좌는 K-오션MOOC 전용 누리집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해양문명사 마스터클래스'의 경우 한국해양재단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 시청이 가능하도록 하여 접근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는 더 많은 국민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해양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인 조치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K-오션MOOC 신규 강좌 공개는 국민들의 해양에 대한 인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해양 친화적인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해양문명사 마스터클래스'와 같은 심도 있는 강좌를 통해 국민들은 해양이 인류 문명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음을 깨닫고,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로 해양 지식이 쉽고 흥미롭게 전달됨으로써, 해양에 대한 일반 대중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호기심이 증대될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우리 국민이 글로벌 해양강국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해양 인식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의 저변을 확대하고 해양 산업 발전을 위한 사회적 기반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혜 대상은 K-오션MOOC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이며, 현재 누적 51만 명의 사용자를 넘어선 만큼, 이번 신규 강좌를 통해 더욱 많은 국민이 해양 교육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해양수산부는 이번 신규 강좌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춘 해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이 밝힌 바와 같이, 적극행정(국민의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행정)을 통해 국민들이 해양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글로벌 해양강국에 걸맞은 해양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강좌를 꾸준히 기획하고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K-오션MOOC 플랫폼의 기능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한국해양재단 유튜브 채널과 같은 다양한 매체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해양 교육 콘텐츠의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해양 교육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해양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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