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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리스트로 입증된 신뢰, 지속가능한 한-캐 방산협력으로 나아가다

2025년 09월 08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숏리스트로 입증된 신뢰, 지속가능한 한-캐 방산협력으로 나아가다"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2025년 9월 8일,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스테파니 벡 캐나다 국방차관과 만나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을 포함한 양국 간 방산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대한민국이 캐나다 잠수함사업의 최종 후보군인 '숏리스트'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산업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벡 차관은 전날 한화오션 조선소를 방문하여 한국의 잠수함 건조 역량을 직접 확인했으며, 양측은 2025년 하반기 한-캐 방산협력 컨퍼런스와 로드쇼 개최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제도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고위급 면담 개최 및 주요 의제 논의: 2025년 9월 8일(월)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스테파니 벡 캐나다 국방차관이 만나 양국 간 방산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벡 차관이 서울안보대화 참석을 위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을 비롯한 주요 방산협력 가능성이 심도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 캐나다 국방차관의 한국 조선업 역량 현장 확인: 벡 캐나다 국방차관은 면담 전날인 9월 7일(일) 거제에 위치한 한화오션 조선소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조선업 기술력과 잠수함 건조 역량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향후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 추진에 있어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 숏리스트 선정에 대한 감사 및 기대: 방위사업청장은 대한민국이 캐나다 잠수함사업의 '숏리스트(Shortlist)'에 선정된 것에 대해 캐나다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숏리스트는 특정 사업의 최종 후보군에 포함되었다는 의미로, 이는 한국의 잠수함 기술력과 신뢰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이를 계기로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지고 산업 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 정부 및 방산업체 대표 참여 오찬 진행: 면담에 앞서 진행된 오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중공업, 현대로템, KAI, LIG Nex1, 풍산 등 한국의 주요 방산업체 대표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업체들은 구체적인 방산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양국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논의하며 민관 협력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자유와 평화 가치 공유 및 지역 안보 기여: 이번 만남은 단순한 사업 논의를 넘어, 한국과 캐나다가 공유하는 자유와 평화의 보편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국은 방산협력이 양국 국민의 안전을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폭넓은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 지속 가능한 방산협력 모델 제도화 계획: 방위사업청은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협력 과제들을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 중 '한-캐 방산협력 컨퍼런스'와 양국 방산기업을 소개하는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 간 협의(G2G, Government-to-Government)와 기업 간 협력(B2B, Business-to-Business)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산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제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한-캐나다 방산협력 강화 논의는 캐나다가 추진 중인 대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인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 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에 대한민국이 최종 후보군인 '숏리스트'에 선정된 것을 핵심 배경으로 합니다. 이는 한국의 첨단 잠수함 건조 기술력과 방산 역량이 국제적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캐나다 국방차관의 서울안보대화 참석과 더불어 한국의 주요 조선소 방문은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심화시키려는 캐나다 측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면담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을 포함한 구체적인 방산협력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여 한국 방산기업의 캐나다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양국 간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둘째, 양국이 공유하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방산협력을 통해 양국 국민의 안전은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공동으로 기여하는 것입니다. 셋째, 정부 간 협력(G2G)과 기업 간 협력(B2B)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방산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제도화함으로써, 일회성 사업을 넘어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확립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방산협력 강화는 고위급 면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구체화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먼저, 2025년 9월 8일(월)에 진행된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스테파니 벡 캐나다 국방차관 간의 오찬 및 면담은 양국 정부 간의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 오찬에는 한국의 주요 방산업체인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중공업, 현대로템, KAI, LIG Nex1, 풍산의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여, 정부 차원의 논의를 넘어 실제 기업들의 사업 참여 및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벡 캐나다 국방차관은 면담 전날인 9월 7일(일)에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를 직접 방문하여 한국의 잠수함 건조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면밀히 확인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 추진에 있어 한국의 기술적 신뢰도를 직접 평가하고, 향후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장 확인을 통해 한국 방산기업의 경쟁력을 캐나다 측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방위사업청은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협력 과제들을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 중 '한-캐 방산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양국 방산기업을 소개하는 '로드쇼'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정부 간 협의(G2G)와 기업 간 협력(B2B)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한-캐 방산협력 강화는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한국 방산기업의 캐나다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특히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 수주 시 대규모 수출 증대와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양국 간 방산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기회가 증대되어, 한국의 첨단 방산 기술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대한민국과 캐나다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안보적인 측면에서는 캐나다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양국이 공유하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유지하는 데 공동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협력의 수혜 대상은 한국의 방산기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 캐나다 국방부 및 군,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양국 국민의 안전과 번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방위사업청은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협력 과제들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가장 중요한 향후 계획은 2025년 하반기 중 개최될 '한-캐 방산협력 컨퍼런스'와 '로드쇼'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양국 정부 관계자들과 방산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기술 교류 및 공동 개발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부 간 협의(G2G)와 기업 간 협력(B2B)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단순한 일회성 사업 수주를 넘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산협력 모델을 제도화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방산 협력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협의 채널을 구축하여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50908 [방사청 보도자료] 방위사업청장, 캐나다 국방차관 면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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