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연차 공무원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새로고침!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저연차 공무원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새로고침!'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는 2025년 9월 8일, 재직 5년 이하 저연차 공무원 100명으로 구성된 범정부 혁신모임 ‘조직문화 새로고침(F5)’ 2기 발대식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모임은 공직사회의 경직된 문화를 개선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민간 우수사례 학습 및 ‘F5 오픈토크’를 통해 저연차 공무원의 시각에서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공직사회에서 반드시 근절해야 할 ‘이것만은 OUT!’ 과제와 바람직한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이를 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확산함으로써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 ‘조직문화 새로고침(F5)’ 2기 발대식 개최: 행정안전부는 2025년 9월 8일(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범정부 저연차 혁신모임 ‘조직문화 새로고침(F5)’ 2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발대식은 바람직한 공직사회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저연차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혁신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 ‘조직문화 새로고침(F5)’의 출범 배경 및 구성: ‘조직문화 새로고침(F5)’은 키보드의 ‘새로고침’ 기능을 의미하며, 공직사회 조직문화를 새롭게 바꾼다는 취지로 2024년 10월 처음 출범했습니다. 재직 5년 이하의 저연차 공무원 100명(중앙행정기관 51명, 지방자치단체 46명, 교육청 3명)이 85개 기관을 대표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2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발대식 주요 프로그램 진행: 발대식에서는 저연차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의 조직문화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필요한 변화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간기업 조직문화 담당자와의 토론을 통해 민간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이를 공직사회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으며,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국장과의 ‘F5 오픈토크’를 통해 솔직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근절과제(이것만은 OUT!)’ 및 ‘10대 실천과제’ 선정: 조별 토론을 통해 공직사회에서 반드시 개선해야 할 잘못된 관행을 ‘근절과제(이것만은 OUT!)’로, 바람직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사항을 ‘10대 실천과제’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현장 간담회, 설문조사,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사전에 수렴된 ‘개선이 필요한 조직문화 20여 개’와 ‘즉시 근절해야 할 과제 5개’가 논의의 바탕이 됩니다.
- 선정 과제의 범정부 확산 계획: F5 모임에서 최종 선정된 ‘근절과제’와 ‘10대 실천과제’는 행정안전부 주도로 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85개 참여 기관을 포함한 범정부 기관에 전파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히 과제를 선정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 ‘조직문화 새로고침(F5)’의 지속적인 활동 및 역할: 앞으로 ‘조직문화 새로고침(F5)’은 정기적인 총회, 온라인 소통 활동, 조직문화 우수기업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각 기관의 조직문화 애로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를 행정안전부에 전달하고, 우수사례를 각 기관에 확산·전파하는 등 공직사회 조직문화 혁신의 핵심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 표명: 김민재 차관은 발대식에서 “저연차 젊은 공직자의 새로운 시선과 마인드가 공직사회를 일하고 싶고 일 잘하는 건강한 조직으로 바꾸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가 조성되어 국민을 위한 좋은 정책이 많이 나오도록 F5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최근 공직사회는 경직된 조직문화, 수직적인 의사소통 방식,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 등으로 인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저하되고 이탈이 증가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MZ세대’로 불리는 젊은 공무원들은 기존의 관료적 문화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으며,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에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젊은 인재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궁극적으로는 국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근본적인 조직문화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조직문화 새로고침(F5)’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재직 5년 이하의 저연차 공무원들이 직접 조직문화 개선의 주체가 되어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참신한 시각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불필요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하며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적인 정책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건강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조직문화 새로고침(F5)’은 2025년 9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기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발대식에서는 중앙행정기관 51명, 지방자치단체 46명, 교육청 3명 등 총 85개 기관에서 선발된 100명의 저연차 공무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민간기업의 조직문화 담당자들과 토론하며, 유연근무, 수평적 소통, 성과 중심 문화 등 민간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이를 공직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어서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국장과의 ‘F5 오픈토크’ 시간을 통해 공직문화에 대한 솔직한 의견과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환하며 상향식 소통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발대식의 핵심적인 세부 추진 내용은 조별 토론을 통한 ‘근절과제(이것만은 OUT!)’와 ‘10대 실천과제’의 선정입니다. F5 구성원들은 현장 간담회, 설문조사,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사전에 수렴된 ‘개선이 필요한 조직문화 20여 개’와 ‘즉시 근절해야 할 과제 5개’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 토론을 통해 공직사회에서 반드시 없애야 할 비효율적이고 경직된 관행들을 ‘근절과제’로 확정하고, 바람직하고 활력 넘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들을 ‘10대 실천과제’로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과제들은 행정안전부의 주도하에 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전파되어 실제 현장에서의 변화를 유도하고,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조직문화 새로고침(F5)’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는 다음과 같은 다각적인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저연차 공무원들의 목소리가 조직 변화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여, 수직적이고 경직된 문화를 벗어나 수평적이고 유연하며 창의적인 조직문화가 조성될 것입니다. 이는 공무원 개개인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둘째, 불필요한 관행과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이 ‘근절과제’를 통해 개선되고, ‘10대 실천과제’를 통해 바람직한 업무 문화가 정착됨으로써 공무원들의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셋째,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는 공무원들이 국민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기여하여, 궁극적으로는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로써 모든 공무원들이 일하고 싶고 일 잘하는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젊은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조직문화 새로고침(F5)’은 발대식 이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정기적인 총회 개최를 통해 선정된 과제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온라인 소통 채널을 운영하여 F5 구성원들 간의 상시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활성화할 것입니다. 또한, 조직문화 우수 민간기업 견학 등을 통해 선진 사례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공직사회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F5 구성원들은 각 소속 기관의 조직문화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행정안전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에 자신들이 제안한 혁신 사례와 우수 문화를 각 소속 기관에 전파하는 ‘조직문화 혁신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F5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들이 제안하는 ‘근절과제’와 ‘실천과제’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고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 및 제도 개선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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