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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를 향한 마지막 스퍼트

2025년 07월 23일
🌏 외교·통일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APEC 정상회의를 향한 마지막 스퍼트"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관련 회의가 2025년 7월 26일(토)부터 8월 15일(금)까지 3주간 인천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SOM3는 오는 10월 말에 열릴 APEC 정상회의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최종 실무 협의 단계로, 상반기 동안 논의된 작업 계획과 협력 과제들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인공지능(AI) 협력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며, 약 4,500명 이상의 대표단 및 사무국 관계자가 참여하여 4대 위원회를 포함한 200회 이상의 실무회의와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개최 및 중요성: 2025년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인천에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가 개최됩니다. SOM3는 APEC 연중 논의 흐름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10월 말 APEC 정상회의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최종적인 협의 단계로서 상반기 작업 계획 이행 현황을 점검합니다.
  • 핵심 의제 집중 논의: 이번 SOM3 기간 동안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핵심 성과로 추진 중인 'AI 협력'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회원국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는 아태지역이 당면한 디지털 전환과 인구학적 도전에 대한 공동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함입니다.
  • 대규모 회의 및 대표단 참여: SOM3 기간에는 무역투자위원회(CTI),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SCE), 경제위원회(EC), 예산운영위원회(BMC) 등 APEC의 4대 주요 위원회를 포함하여 200회 이상의 실무회의, 워크숍, 그리고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됩니다. 이 회의들을 위해 4,500명 이상의 대표단 및 사무국 관계자들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민관 협력 강화 및 대화 개최: 민간과의 연계 및 파트너십을 중요시하는 APEC의 전통에 따라,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AI 및 인구구조 변화 관련 민관 대화가 개최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및 APEC 회원국의 전문가와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한민국의 AI 및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는 계기가 마련됩니다.
  • 다양한 장관급 회의 동시 개최: SOM3 회의 기간 중에는 디지털·AI 장관회의(8.4.-6.), 식량안보장관회의(8.9.-10.), 여성경제회의(8.12.), 반부패고위급대화(7.31.-8.1.) 등 각 분야별 장관급 회의가 함께 개최됩니다. 또한, 산불, 홍수, 지진 등 아태지역의 자연재해 대응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재난관리 고위급포럼도 열릴 예정입니다.
  • 정부의 철저한 준비 상황: 우리 정부는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주재로 7월 21일 관계부처·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각 산하 회의체 및 분야별 장관회의의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이는 이번 고위관리회의 및 관련 회의에서의 논의와 그간 준비해온 APEC 성과들을 10월 정상회의에 보고하고 2025년 APEC의 유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탄탄히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 다수의 실무그룹 및 위원회 활동: SOM3 기간 동안에는 디지털경제조정그룹(DESG), 표준적합소위원회(SCSC), 관광실무그룹(TWG), 통관절차소위원회(SCCP), 보건실무그룹(HWG), 여성과 경제 정책파트너십(PPWE) 등 APEC의 다양한 실무그룹 및 소위원회가 활동하며, 무역·투자 자유화, 경제기술협력 증진, 역내 규제 조화, 지속 가능한 발전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전문적인 논의를 진행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APE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하는 주요 경제 협력체로, 매년 정상회의를 통해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력을 이끌어냅니다.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는 이러한 APEC의 연중 논의 흐름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상반기 동안 각 실무그룹에서 수립된 작업 계획과 협력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10월 말에 개최될 APEC 정상회의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최종적인 협의 단계로서 그 목적을 가집니다.

특히, 이번 SOM3에서는 인공지능(AI) 협력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이라는 두 가지 핵심 의제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AI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저출생·고령화 등 아태지역이 공통으로 직면한 인구학적 도전에 대한 공동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함입니다. 민간과의 연계 및 파트너십을 중시하는 APEC의 전통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이번 회의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아태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포용적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권고와 협력 방안을 마련하여, APEC이 역내 경제 통합과 번영에 기여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기간 동안에는 APEC의 핵심 협의체인 고위관리회의(SOM)를 중심으로, 무역투자위원회(CTI),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SCE), 경제위원회(EC), 예산운영위원회(BMC) 등 4대 주요 위원회를 포함한 200회 이상의 실무회의와 워크숍, 그리고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인천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됩니다. 이들 회의에서는 다자무역체제 강화, 역내 경제통합, 무역 원활화 및 디지털화, 포용성 및 지속가능성, 구조개혁, 예산 운영 등 APEC의 광범위한 의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SOM3에서는 디지털·AI 장관회의(8.4.-6.), 식량안보장관회의(8.9.-10.), 여성경제회의(8.12.), 반부패고위급대화(7.31.-8.1.) 등 각 분야별 장관급 회의가 함께 열려 특정 분야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합니다. 또한, 민간 부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AI 및 인구구조 변화 관련 민관 대화가 개최되어, 한국 및 APEC 회원국의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현장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정책 제언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됩니다. 이 외에도 재난관리 고위급포럼(SDMOF), 디지털경제조정그룹(DESG), 통관절차소위원회(SCCP), 보건실무그룹(HWG), 지식재산권전문가그룹(IPEG), 식량안보정책파트너십(PPFS) 등 다양한 실무그룹 회의가 진행되어 각 분야의 전문적인 논의를 통해 정상회의 성과 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집니다. 우리 정부는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주재로 7월 21일 관계부처·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각 회의체 및 장관회의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는 10월 APEC 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최종 성과물 도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AI 협력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이라는 핵심 의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아태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포용적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권고와 협력 방안이 마련될 것입니다. 이는 APEC 회원국들이 당면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학적 도전 과제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장관급 회의와 민관 대화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결집하고, 한국의 선도적인 AI 정책과 저출생·고령화 대응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역내 무역 투자 활성화, 공급망 안정화,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 아태지역 전체의 경제적 번영과 안정에 기여하며, 모든 회원국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이번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에서 논의된 내용과 그간 준비해온 APEC 성과들은 오는 10월 말 인천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우리 정부는 SOM3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아태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각인시키는 역사적인 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탄탄히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SOM3 이후에도 에너지장관회의(8.27.-28. 부산), 중소기업장관회의(9.1.-5. 제주), 보건과경제고위급회의(9.15.-16. 서울), 재무장관회의(10.21.-22. 인천), 구조개혁장관회의(10.22.-23. 인천) 등 하반기 예정된 분야별 장관회의를 통해 APEC의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각 분야의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여 정상회의의 성과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첨부파일

[25-444](보도자료) APEC 정상회의를 향한 마지막 스퍼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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