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푸른씨앗' 출범 3주년 맞아 인공지능(AI) 홍보 공모전 개최

다음은 근로복지공단이 발표한 '푸른씨앗' 출범 3주년 기념 인공지능(AI) 홍보 공모전 개최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근로복지공단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인 '푸른씨앗'의 출범 3주년을 기념하여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준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인공지능(AI) 홍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숏폼 영상과 로고송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되며, AI 기술을 활용한 순수 창작물을 2025년 9월 10일(수)부터 10월 10일(금)까지 접수합니다. '푸른씨앗'은 국내 최초의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로, 시행 3년 만에 누적 수익률 21.43%를 달성하며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든든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핵심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공모전 개최 배경 및 주최 기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의 출범 3주년을 맞아, 제도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인공지능(AI) 홍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25년 9월 3일 밝혔습니다. 이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 보장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 '푸른씨앗' 제도 소개 및 성과: '푸른씨앗'은 노후 준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임금체불 위험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기금형 퇴직연금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시행 3년 만에 누적 수익률 21.43%라는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노후 대비 수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금형 퇴직연금'은 기업이 개별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대신, 전문 기관에 자금을 맡겨 공동으로 운용하고 그 수익을 참여 기업과 근로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 공모전 주제 및 목표: 이번 공모전은 '푸른씨앗'의 의미와 가치를 국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할 수 있으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준비 중요성과 '푸른씨앗' 제도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이는 제도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대중의 공감을 얻기 위한 전략입니다.

• 공모 분야 및 참가 자격: 공모전은 숏폼 영상(최대 2분, 500MB)과 로고송(최대 2분, 10MB)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됩니다. '숏폼 영상'은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를 의미하며, '로고송'은 특정 브랜드나 제도를 상징하는 짧은 노래를 말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어,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창작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습니다.

• 작품 제작 조건 및 접수 기간: 응모작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초상권, 저작권 등 법적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이는 AI 기술의 활용을 장려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유도하는 동시에, 법적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접수 기간은 2025년 9월 10일(수)부터 10월 10일(금)까지 한 달간 진행됩니다.

• 심사 및 시상 내역: 제출된 작품들은 주제 활용성, 독창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작을 선정합니다.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150만원), 우수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이 시상될 예정입니다. 총 상금 규모는 참가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작품을 유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작품 활용 계획: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향후 근로복지공단의 언론 홍보 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공단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확산될 예정입니다. 이는 공모전의 일회성 효과를 넘어, 지속적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여 '푸른씨앗' 제도의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노후 준비의 어려움이라는 사회적 배경에서 출발합니다. 대기업 근로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고용 환경과 낮은 임금 수준으로 인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개인적인 노후 대비에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근로복지공단은 2022년 국내 최초로 '푸른씨앗'이라는 기금형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여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 보장과 임금체불 예방에 기여해왔습니다.

제도 출범 3주년을 맞이하여, 공모전의 핵심 목적은 '푸른씨앗' 제도의 대국민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것입니다.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여전히 제도의 존재나 혜택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유도함으로써,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에게 '푸른씨앗'의 가치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준비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이 '푸른씨앗' 제도에 참여하여 든든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근로복지공단은 이번 AI 홍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공모전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로 설정하여 폭넓은 참여를 유도합니다. 응모 분야는 최근 대중적 인기가 높은 '숏폼 영상'과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로고송' 두 가지로 나누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강점에 맞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분야별로 숏폼 영상은 최대 2분 길이와 500MB 용량, 로고송은 최대 2분 길이와 10MB 용량 제한을 두어 효율적인 심사를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모든 응모작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명시하여,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합니다. 또한, 초상권 및 저작권 등 법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가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며, 관련 법규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접수 기간은 2025년 9월 10일(수)부터 10월 10일(금)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홈페이지(pension.comwel.or.kr/fund)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공모신청서 등을 작성한 후 지정된 전자우편(BlueSeedGongMo@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는 주제 활용성, 독창성, 적합성 등 다각적인 기준을 통해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분야별로 최우수상(150만원), 우수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을 시상하여 우수작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인공지능(AI) 홍보 공모전은 '푸른씨앗' 제도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와 이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의적인 숏폼 영상과 로고송은 제도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후 준비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대중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푸른씨앗'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가입을 고려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 보장이라는 제도의 본래 목적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장려함으로써 공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및 혁신적인 홍보 방식 도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으며, 근로복지공단이 국민과 소통하는 데 있어 더욱 친근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근로복지공단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푸른씨앗' 제도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수상작들은 언론 홍보 자료로 배포될 뿐만 아니라, 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공모전 종료 후에도 '푸른씨앗' 제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을 꾸준히 제고할 것입니다. 또한, 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나 혁신적인 홍보 방안을 모색하여,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근로복지공단은 '푸른씨앗'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든든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희망의 버팀목이 되겠다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