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2025년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 개최
AI 요약
다음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발표한 '2025년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 개최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25년 9월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5년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화장품 업계 및 학계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화장품 위해평가 방법론과 해외 안전성 평가 사례, 그리고 국내 제도 도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화합물 구조 기반 피부 흡수율 예측 등 차세대 위해평가법 활용 방안과 유럽 등 글로벌 규제 동향을 심도 있게 다루며, 2025년 9월 8일부터 누구나 무료로 사전 등록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K-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국제 심포지엄 개최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국내 화장품 업계 및 학계 연구자, 그리고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9월 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합니다.차세대 위해평가법 및 기술 활용 논의: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화장품 차세대 위해평가법 활용'을 주제로, 동물실험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평가 방법론이 논의됩니다. 일본 시세이도(Shiseido)의 Shuichi Sekine 박사가 차세대 위해성평가 접근법을 이용한 화장품 성분 평가 사례를 발표하고, 독일 ESQlabs의 Stephan Schaller 박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in silico 모델)을 활용한 화장품 성분의 피부 흡수율 예측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 RIFM의 Gretchen Ritacco 박사는 글로벌 화장품 사용량 데이터를 활용한 노출평가 기법을 공유하여,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위해평가 방안을 모색합니다.화장품 원료의 과학적 위해평가 심화 논의:
두 번째 세션은 '화장품 위해평가를 위한 과학적 논의'에 초점을 맞춰, 특정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평가 쟁점을 다룹니다. 가톨릭대학교 이주영 교수는 색소 성분의 위해성평가와 독성자료 및 평가 쟁점을 중심으로 발표하며, 단국대학교 김규봉 교수는 자외선차단 성분의 위해성 평가에 대한 최신 규제 및 과학적 논의를 진행합니다. 영국 체스터 대학교(Univ. Chester)의 Qasim Chaudhry 박사는 해외 화장품 성분의 유전독성(유전 물질에 손상을 줄 가능성) 평가 사례를 공유하여,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심도 깊은 과학적 접근법을 제시합니다.글로벌 규제 동향 및 국내 제도 도입 방향 모색:
세 번째 세션에서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과 글로벌 규제 조화'를 주제로, 국내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됩니다. 리이치24시코리아의 손성민 대표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 및 안전성 평가 사례를 소개하고, 독일 헨켈(Henkel)의 Juliane Werner 박사는 유럽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자료 작성 사례와 국내 적용 전략을 발표합니다. 또한, 식약처 신재섭 주무관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윤태형 연구관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을 위한 국내 정책 방향과 자료 작성 가이드 마련 현황을 공유하여, 국내 제도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합니다.국내외 저명 전문가들의 참여: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 시세이도, 독일 ESQlabs, 미국 RIFM, 독일 헨켈 등 해외 유수의 기관 및 기업 소속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글로벌 최신 동향을 전달합니다. 더불어 이화여자대학교 임경민 교수, 한양대학교 배옥남 교수, 가톨릭대학교 이주영 교수, 단국대학교 김규봉 교수 등 국내 학계 전문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관계자들이 좌장 및 연사로 참여하여 국내외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참가자 편의 및 정보 제공:
심포지엄은 화장품 위해평가 및 안전성 평가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2025년 9월 8일부터 QR 코드 또는 온라인 URL(https://forms.gle/75SFCxRhmYk7QXS69)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합니다. 사전 등록 신청자에게는 심포지엄 책자가 제공되어 발표 내용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행사 관련 문의는 sjnkwack@changwon.ac.kr로 할 수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소비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연합(EU)과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엄격한 안전성 평가 규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차세대 위해평가 방법론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국내 화장품 업계 역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선진적인 안전성 평가 기술과 국제 규제 동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국내 화장품 업계와 학계 연구자들이 최신 화장품 위해평가 방법론을 습득하고,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사례 및 국내 제도 도입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화합물 구조 기반 피부 흡수율 예측(in silico 모델)과 같은 차세대 위해평가법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안전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둘째, 색소 성분, 자외선차단 성분 등 주요 화장품 원료의 위해평가에 대한 과학적 논의를 심화하여, 국내 화장품의 안전성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입니다. 셋째, 유럽 등 선진국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사례와 규제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국내 정책 방향에 반영하여 K-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내 화장품 안전성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규제 조화를 통해 K-화장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년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은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서울 코리아나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됩니다. 행사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션은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좌장을 맡아 진행됩니다.
첫 번째 세션인 '화장품 차세대 위해평가법 활용'은 이화여자대학교 임경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됩니다. 이 세션에서는 일본 시세이도(Shiseido)의 Shuichi Sekine 박사가 차세대 위해성평가 접근법을 이용한 화장품 성분 평가 사례를 발표하며, 독일 ESQlabs의 Stephan Schaller 박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in silico 모델)을 활용한 화장품 성분의 피부 흡수율 예측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또한, 미국 RIFM의 Gretchen Ritacco 박사는 글로벌 화장품 사용량 데이터를 활용한 노출평가 기법인 Creme에 대한 녹화 강의를 통해 최신 평가 기술을 공유합니다.
두 번째 세션인 '화장품 위해평가를 위한 과학적 논의'는 한양대학교 배옥남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됩니다. 가톨릭대학교 이주영 교수는 색소 성분의 위해성평가에 대한 독성자료와 평가 쟁점을 중심으로 발표하며, 단국대학교 김규봉 교수는 자외선차단 성분의 위해성 평가에 대한 최신 규제 및 과학적 논의를 다룹니다. 영국 체스터 대학교(Univ. Chester)의 Qasim Chaudhry 박사는 국외 화장품 성분의 유전독성 평가 사례를 녹화 강의 형식으로 제공하여, 특정 원료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심층적인 과학적 지식을 전달합니다.
세 번째 세션인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과 글로벌 규제 조화'는 아모레퍼시픽 안수선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됩니다. 리이치24시코리아의 손성민 대표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 및 안전성 평가 사례를 소개하고, 독일 헨켈(Henkel)의 Juliane Werner 박사는 유럽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자료 작성 사례와 국내 적용 전략을 발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식약처 신재섭 주무관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 방향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윤태형 연구관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 작성 가이드 마련 현황을 공유하며 국내외 규제 조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참가 신청은 2025년 9월 8일부터 온라인 사전 등록 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에게는 심포지엄 책자가 제공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2025년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 개최는 국내 화장품 산업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국내 화장품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최신 화장품 위해평가 방법론과 차세대 평가 기법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는 동물실험 대체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 단계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유럽,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사례와 규제 동향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 교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필수적인 지식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K-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셋째, 국내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방향과 가이드라인 마련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규제 환경을 선진화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도록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K-화장품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2025년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K-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최신 과학적 정보와 글로벌 규제 동향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화장품 위해평가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기술 협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가 새로운 기법을 활용하여 안전성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기적인 국제 심포지엄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관한 최신 과학적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국내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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