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서포터스 '모파랑(Friends of MOFA)' 26기 해단식 및 27기 발대식 개최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외교부 보도자료 '외교부 서포터스 '모파랑(Friends of MOFA)' 26기 해단식 및 27기 발대식 개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외교부는 2025년 9월 5일, 외교부 공식 서포터스 '모파랑(Friends of MOFA)' 26기 해단식과 27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27기 선발을 통해 2012년 출범 이후 13년 만에 모파랑 누적 인원수가 1,000명을 돌파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행사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외교 현장을 조명하고 외교 정책을 국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모파랑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실현을 위한 국민 의견 경청의 토대를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 모파랑 누적 인원 1,000명 돌파 및 13주년 기념: 2025년 9월 5일 개최된 27기 발대식을 기점으로, 외교부 서포터스 '모파랑'의 누적 인원수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12년 첫 출범 이후 13년 만에 달성한 중요한 성과로, 청년 외교 활동의 지속적인 확대와 국민과의 소통 강화 노력을 상징합니다.
- 26기 서포터스 해단식 개최 및 성과 시상: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 26기 서포터스에 대한 해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들은 '기회를 찾아나선 기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취재 기회를 발굴하고 활발히 활동했으며, 우수 활동자와 우수 팀에게는 외교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 27기 서포터스 35명 발대식 개최 및 활동 시작: 해단식에 이어 향후 6개월간(2025년 9월~2026년 2월) 활동할 27기 서포터스 35명이 새롭게 임명되었습니다. 이들은 외교부 주최 행사 및 국제회의 참여, 청년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외교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이재웅 대변인의 축사 및 당부: 이재웅 대변인은 축사를 통해 '국민주권 정부' 출범 100일에 즈음하여 모파랑 1,000명 돌파를 기념하는 것이 뜻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파랑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실현을 위한 국민 의견 경청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6기 서포터스의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 기여: 26기 서포터스는 특히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배우 엄지윤과 함께 홍보 영상을 촬영하여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 영상은 외교부 공식 유튜브 계정(@MOF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국민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모파랑의 역할 정의 및 중요성 재확인: '모파랑(Friends of MOFA)'은 2012년 출범한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외교 현장을 조명하고 국민에게 외교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외교부가 국민과 소통하고 외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통로이자, 청년들의 외교 참여를 독려하는 플랫폼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외교부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외교 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복잡하고 전문적인 외교 현안을 일반 국민, 특히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외교부는 2012년 청년 기자단 '모파랑(Friends of MOFA)'을 출범시켜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하여 외교 정책 홍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모파랑은 외교부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국민이 직접 외교 현장을 경험하고 그 내용을 공유하는 '쌍방향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한 결과물입니다.
모파랑 활동의 주된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 청년 세대가 직접 외교 현장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외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다시 또래 청년 및 일반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는 외교 정책의 대중화와 접근성 향상에 기여합니다. 둘째, '국민주권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국민의 목소리를 외교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하고,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실현하기 위한 국민 의견 경청의 토대를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외교 정책이 국민의 삶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합니다. 셋째, 모파랑 서포터스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며, 미래 외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교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고취하는 데 있습니다. 이번 26기 해단식 및 27기 발대식은 이러한 목적을 재확인하고, 지난 활동의 성과를 기념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외교부 서포터스 '모파랑'은 매 기수별로 공개 모집을 통해 청년들을 선발하며, 선발된 서포터스들은 약 6개월간의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외교 활동에 참여합니다. 2025년 상반기(3월~8월)에 활동한 26기 서포터스들은 '기회를 찾아나선 기수'라는 평가에 걸맞게, 외교부의 주요 행사와 정책 현장을 직접 찾아 취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사, 영상, 카드뉴스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들은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재가공하거나, 외교관 인터뷰, 국제회의 참관기 등을 통해 외교 정책의 이면을 조명했습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홍보를 위해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배우 엄지윤과 협력하여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대중적 파급력이 큰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외교부 공식 유튜브 채널(@MOFAKorea)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되어 외교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새롭게 임명된 27기 서포터스 35명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외교부 주최의 각종 국제회의(예: 한-아세안 정상회의, G20 외교장관회의 등), 외교 행사(예: 공공외교 주간, 재외공관 행사 등), 정책 브리핑 등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것입니다. 또한,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디지털 콘텐츠(숏폼 영상, 웹툰, 인포그래픽, 챌린지 콘텐츠 등)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외교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서포터스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취재 지원(현장 방문 기회 제공, 자료 제공), 전문가 멘토링(현직 외교관 및 언론인과의 만남), 활동비 지급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이들이 외교 현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5. 기대 효과
외교부 서포터스 '모파랑'의 지속적인 활동은 여러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청년들의 참신하고 역동적인 시각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외교 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도가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이는 외교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는 데 기여하며, 특히 외교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년층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둘째, 외교부와 국민 간의 소통 채널이 한층 강화되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외교 정책에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의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외교 정책의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이 제고될 수 있습니다. 셋째, 모파랑 서포터스 개개인은 외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국제 관계 및 외교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아 미래 외교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 세대의 외교 참여를 독려하고 외교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켜, 대한민국 외교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국민 외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외교부는 앞으로도 '모파랑' 서포터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7기 서포터스들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들의 활동을 통해 생산된 양질의 콘텐츠를 외교부 공식 채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외교부는 모파랑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 세대와의 소통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모파랑 활동의 범위를 확대하거나 다른 청년 참여 프로그램(예: 외교부 인턴십, 청년 외교 정책 제안 대회 등)을 연계하여, 더 많은 국민이 외교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외교부는 모파랑이 대한민국 외교의 중요한 소통 창구이자 미래 외교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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