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근무자 감사 토크콘서트 리스펙트 U 5일 한강공원서 개최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가보훈부는 2025년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리스펙트 U」 토크콘서트를 2025년 9월 5일(금)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합니다.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과 가수 박정현의 특별 공연, 그리고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 대표 5인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구성되며, 참여 시민 500명에게 무료 음료 제공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캠페인을 통해 사회 전반에 보훈 문화(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2. 주요 내용

• 「리스펙트 U」 토크콘서트 개최 개요: 국가보훈부는 2025년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리스펙트 U」 토크콘서트를 2025년 9월 5일(금)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총 80분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시민과 함께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참여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 주요 출연진 및 공연: 이번 토크콘서트는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아 매끄러운 소통을 이끌 예정입니다. 가수 박정현이 30분간 특별 라이브 무대를 꾸며 감동을 선사하며, 현직 청년 소방관으로 구성된 안철민 밴드도 공연을 펼쳐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 제복근무자 대표 참여 및 현장 토크: 콘서트 현장에는 70여 명의 제복근무자가 직접 참여하며, 이 중 군인, 경찰, 소방관, 해양경찰, 교도관 등 각 분야의 대표 5인이 무대에 올라 임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애환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한,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을 통해 국민이 제복근무자에게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합니다.
• 시민 참여형 이벤트 및 편의 제공: 토크콘서트에 참여하는 시민 500여 명에게는 푸드트럭 무료 음료가 제공되며, 퀴즈를 통한 경품 증정, 응원 메시지 쓰기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객석은 빈백 소파로 구성되며, 한강공원 계단석과 잔디밭에서도 자유롭게 공연과 토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 2025년 감사캠페인 슬로건 공개: 국가보훈부는 올해 캠페인의 슬로건을 “대한민국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국가대표”로 정했습니다. 이는 태극마크가 달린 제복을 입고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들 역시, 스포츠 국가대표에 버금가는 중요한 존재임을 강조하고 사회적 존경심을 고취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연계 캠페인 및 후속 행사 계획: 「리스펙트 U」 토크콘서트는 2025년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며, 캠페인은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하게 전개될 예정입니다. 9월 27일(토)에는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제2회 「리스펙트 런」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같은 날부터 이틀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과 연계한 캠페인 홍보를 진행합니다. 또한 11월에는 제복근무자 부모의 이야기를 인공지능(AI) 동화책으로 만든 ‘리스펙트 북’을 출간·배포하고, 모범 제복근무자 288명에 대한 포상 및 만찬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국가보훈부 장관의 메시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제복근무자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영웅"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보훈 문화가 사회 저변에 뿌리내리는 일상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혀 캠페인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들의 노고와 희생에 깊이 감사하고, 이들에 대한 존경과 응원의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군인, 경찰, 소방관, 해양경찰, 교도관 등 제복을 입고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은 때로는 위험을 무릅쓰고, 때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우리 사회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헌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충분한 사회적 인정과 감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왔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국가보훈부는 2025년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을 기획하고, 그 시작을 알리는 「리스펙트 U」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본 행사의 주된 목적은 국민들이 제복근무자들의 헌신을 직접 듣고 공감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들을 "대한민국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국가대표"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스포츠 국가대표 못지않은 자긍심을 부여하고 사회적 존경심을 고취하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와 응원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상적인 보훈 문화(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입니다. 이는 제복근무자들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국민들이 이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지지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든든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리스펙트 U」 토크콘서트는 2025년 9월 5일(금)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80분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진행됩니다.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며, 가수 박정현이 30분간 특별 라이브 무대를 꾸며 감동을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직 청년 소방관으로 구성된 안철민 밴드의 공연도 펼쳐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군인, 경찰, 소방관, 해양경찰, 교도관 등 제복근무자 대표 5인이 직접 출연하여 각자의 임무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이야기와 애환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을 통해 국민의 시선에서 제복근무자에게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공유합니다.

현장을 찾은 시민 500여 명에게는 푸드트럭 무료 음료가 제공되며, 퀴즈를 통한 경품 증정, 응원 메시지 쓰기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관람객들은 빈백 소파, 한강공원 계단석, 잔디밭 등 편안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공연과 토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콘서트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습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요소를 통해 제복근무자와 국민이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리스펙트 U」 토크콘서트와 연계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은 제복근무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제복근무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그들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국가대표"라는 슬로건처럼, 제복근무자들이 사회적으로 더욱 존경받고 인정받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우리 사회의 일상적인 보훈 문화(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로 확산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과 제복근무자(군인, 경찰, 소방관, 해양경찰, 교도관 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리스펙트 U」 토크콘서트는 2025년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며, 캠페인은 9월부터 11월까지 제복근무자 기념일(9월 10일 해양경찰의 날, 10월 1일 국군의 날, 10월 21일 경찰의 날, 10월 28일 교정의 날, 11월 9일 소방의 날)과 연계하여 다채롭게 전개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9월 27일(토)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제2회 「리스펙트 런」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제복근무자와 함께 달리며 감사를 표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같은 날부터 이틀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과 연계한 캠페인 홍보를 진행하여 젊은 세대에게도 제복근무자의 헌신을 알릴 계획입니다. 11월에는 제복근무자 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인공지능(AI) 동화책 ‘리스펙트 북’을 출간·배포하여 가족 단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범 제복근무자 288명에 대한 포상 및 만찬을 실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국가보훈부는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보훈 문화가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는 일상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