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패브링크(FabLink)' 팀 국무총리상 수상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2025년 9월 3일 개최된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패브링크(FabLink)' 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팀은 디지털 분야 선도기업 AWS가 운영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1인 의류 디자이너와 생산 공장을 인공지능(AI)으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AI 의류 제작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이 플랫폼은 의류 원단 추천부터 공장 매칭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디지털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방의 1인 디자이너들도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를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양성된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의 문제와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장이 되었습니다.
2. 주요 내용
'패브링크(FabLink)' 팀 국무총리상 수상 및 혁신적인 플랫폼 개발: 2025년 9월 3일 열린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패브링크(FabLink)' 팀이 지정과제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AWS의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AI) 의류 제작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 플랫폼은 의류 원단 추천부터 생산 공장 매칭까지 클릭 한 번으로 지원하여 지방의 1인 의류 디자이너들이 패션 브랜드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의 성과와 인재 양성: '패브링크(FabLink)' 팀의 성공은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줍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분야 선도기업과 협력하여 청년들에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핵심 디지털 기술을 교육하며, 이번 해커톤은 그 교육의 결과물이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의 참석 및 청년 격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여 국무총리상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수상팀들을 격려했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해커톤 참가자들과 직업훈련 및 청년 취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장관은 "지역의 문제,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지식과 기술로 풀어나가는 청년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청년 인재들의 사회적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디지털 사회서비스 개발 강조: 이번 해커톤의 지정과제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디지털 사회서비스 개발'이었습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려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반영합니다. '패브링크(FabLink)' 팀의 플랫폼은 지방 1인 디자이너의 창업 및 생산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지정과제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모범 사례로 제시되었습니다.
다양한 수상작을 통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은 국무총리상 외에도 고용노동부 장관상(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4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기술혁신상 2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상(아이디어상 3팀) 등 다양한 상을 수여하며 총 20여 개 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했습니다.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모닥토닥', '재가가요', 'MediCrew'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어 디지털 인재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정부 부처 및 유관 기관의 협력: 이번 해커톤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유관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AWS와 같은 디지털 분야 선도기업이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협력은 청년 인재 양성과 디지털 사회 혁신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핵심 디지털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핵심 역량을 갖추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단순히 기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번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이러한 인재 양성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해커톤의 주된 목적은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습득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사회가 직면한 문제, 특히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디지털 사회서비스 개발'이라는 지정과제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팀워크를 통해 협업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이 단순히 경제 성장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2025년 9월 3일 시상식을 개최하며 그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한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디지털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팀들은 크게 '지정과제'와 '자유과제'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쟁했습니다. 지정과제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디지털 사회서비스 개발'이라는 명확한 주제를 제시하여, 참가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도록 유도했습니다. 반면 자유과제는 참가자들이 스스로 다양한 사회 문제나 산업 현장의 비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자유롭게 제안하도록 했습니다.
해커톤 기간 동안 참가팀들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등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습득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심사는 아이디어의 혁신성, 기술 구현의 완성도, 사회적 파급 효과, 그리고 실제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최종적으로 국무총리상 1팀, 고용노동부 장관상 10팀(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4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 4팀(기술혁신상 2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상 6팀(아이디어상 3팀) 등 총 2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참석하여 상을 수여하고 참가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청년 인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업훈련 및 취업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정책특화심사센터가 주요 담당 부서로 참여하여 행사의 기획 및 운영을 총괄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의 성공적인 개최와 '패브링크(FabLink)' 팀의 국무총리상 수상은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디지털 신기술 교육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이는 곧 국가의 핵심 디지털 인재 풀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적 자원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해커톤을 통해 발굴된 혁신적인 디지털 사회서비스 아이디어들은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패브링크(FabLink)'와 같이 지역 기반의 소상공인이나 1인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플랫폼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셋째, 참가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선보이고, 수상 경력을 통해 취업 및 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정부 관계자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해커톤은 디지털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고용노동부는 이번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및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밝힌 바와 같이, "더 많은 청년이 K-디지털 트레이닝을 거쳐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 아래,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질적, 양적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는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산업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또한, 이번 해커톤과 같은 실전형 프로젝트 기반 학습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청년들이 이론적 지식을 넘어 실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실제 서비스 구현을 위한 후속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창업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이들이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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