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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푸른 하늘의 날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

2025년 09월 03일
🌏 외교·통일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외교부와 환경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인 '제6회 푸른 하늘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하여 2025년 9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정부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라는 슬로건 아래,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 5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54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기환경산업 전시·홍보, 국제 학술토론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개선과 기후재난 대응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2029년까지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를 13 ㎍/㎥ 이하로 개선하려는 국정과제 목표 달성을 위한 범국민적 참여와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제6회 푸른 하늘의 날 정부 기념식 개최: 2025년 9월 4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정부 기념식이 열렸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방영되었습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올해 주제인 '레이싱 포 에어(Racing for Air)'에 맞춰, 우리 정부는 미세먼지 개선과 기후재난 대응의 절박함을 담아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를 국내 슬로건으로 정했습니다.
  •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총 5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었습니다. 대통령 표창은 황병한 ㈜켄텍 대표이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단체), 전원혁 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장이 수상했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정책위원장과 임현정 삼성전자㈜ 그룹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대기환경산업 전시·홍보 부스 운영: 올해 처음으로 대기오염물질 및 탄소 저감을 위한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대기환경산업 전시·홍보가 진행되었습니다. 수송 및 사업장 배출 저감, 측정·감시 및 정책 분야 등 총 54개의 전시관(부스)이 운영되어 산업계의 혁신적인 노력을 선보였습니다.
  • 다양한 부대행사 및 국제 학술회 병행: 정부 기념식과 함께 국민,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여러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행사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관리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 대기환경모니터링 발전방안 토론회, 건설·농업기계 전동화 토론회(세미나) 및 환경위성(GEMS) 국제 연찬회(워크숍) 등이 포함되어 전문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초국경적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국제 포럼 개최: 외교부는 초국경적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9월 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5회 월경성 대기오염 국제포럼을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포럼에서는 동아시아 대기환경의 변화 전망과 협력 방향, 초국경적 대기오염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확대 가능성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 유엔 기구 및 아태지역 연계 행사 추진: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에서는 6월 29일 나이로비 마라톤 경기 중 대기질 모니터링 및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펼쳤습니다. 또한, 유엔본부에서는 유엔환경계획과 주유엔 한국대표부 공동 주최로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아태지역 기념식에서는 '맑은 공기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재생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
  •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연계 행사: 환경부 소속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푸른 하늘 주간(8월 31일~9월 7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어린이 웅변대회 등을 개최했고, 금강유역환경청은 걷기 챌린지와 야구장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부산, 인천, 대전 등 여러 지자체에서도 자체 기념식 및 대기질 개선 정책 포럼 등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2019년 9월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최초로 제안하여, 같은 해 12월 제74차 유엔총회에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9월 7일)'로 지정된 유엔 기념일이자 2020년 8월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뜻깊은 날입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기념일은 대기질 개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이상 미세먼지 개선과 기후재난 대응을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절박한 마음을 국민과 공유하고, 문제 중심에서 해결 중심으로 전환하여 빠르게 행동에 나설 것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특히, 초국경적으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 공유와 협력 방안 모색을 중요한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맑은 공기의 경제·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 세계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6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푸른 하늘 주간'으로 운영되며, 정부 기념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대행사와 연계 활동이 입체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정부 기념식은 9월 4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환경부와 외교부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환경부 장관, 경기도 경제부지사, 산업계, 학계 및 국민 등 약 500명이 참석했습니다. 공식 행사에서는 개식 선언, 기념사, 정부포상 전수식, 주제 영상 상영, 축하공연 및 세리머니 등이 이어졌습니다.

부대행사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관리 국제 심포지엄, 대기환경모니터링 발전방안 토론회, 건설·농업기계 전동화 세미나, 환경위성(GEMS) 국제 연찬회 등이 9월 2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 내 여러 회의실에서 개최되어 전문적인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54개 전시관 규모의 대기환경산업 전시·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수송 및 사업장 배출 저감, 측정·감시 및 정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외교부는 9월 8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5회 월경성 대기오염 국제포럼을 개최하여 동아시아 대기환경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 기념식에 앞서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SNS 러닝 챌린지, 유튜브 콘텐츠 제작, 한국철도공사 협력 친환경 실천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환경부 소속기관과 전국 지자체에서도 걷기 챌린지, 환경 캠페인, 어린이 웅변대회, 정책 포럼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푸른 하늘 주간'의 의미를 확산시켰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제6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대기질 개선에 대한 이해와 참여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대기환경산업 전시·홍보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및 탄소 저감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이 널리 알려지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여, 궁극적으로는 국내 대기질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입니다. 국제 학술회 및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초국경적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부 장관이 언급한 바와 같이, 내연 동력기구의 전동화와 산업·생활 부문의 탈탄소화 노력이 가속화되어, 2029년까지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를 국정과제 목표인 13 ㎍/㎥보다 개선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기후위기와 대기오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기여하며, 모든 국민이 맑고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외교부는 '푸른 하늘의 날'을 계기로 맑은 공기를 위한 인류의 공동 행동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초국경적 대기오염 대응을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의 길을 탐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화석연료 사용을 전제로 한 정책에서 벗어나, 기후위기와 대기오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내연 동력기구 전동화 및 산업·생활 부문 탈탄소화 노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9년까지 국정과제 목표인 13 ㎍/㎥보다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추진과 기술 개발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또한, '푸른 하늘 주간'과 같은 대국민 홍보 및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유엔 기구 및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대기환경 개선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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