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 트레이닝이 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고용노동부는 2025년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로얄홀에서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의 대표 디지털 훈련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을 수료한 청년들로 구성된 21개 팀이 참가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디지털 사회서비스 개발'이라는 지정 과제와 자유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참가팀들은 요양보호사 지원 플랫폼, 농촌 일·여행 추천 플랫폼, 고령자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최종 우수 1팀에게는 국무총리상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 3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해커톤을 통해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사회 문제 해결 기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2. 주요 내용

•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개최: 고용노동부는 2025년 9월 2일(화)부터 3일(수)까지 이틀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로얄홀에서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을 진행했습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팀을 구성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협업을 통해 앱·웹 서비스 개발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행사를 의미합니다. 이 행사는 K-디지털 트레이닝 수료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장입니다.

• 참가팀 및 선발 과정: 이번 해커톤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두 차례의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2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본선 참가자들은 모두 고용노동부의 대표 디지털 훈련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하여 인공지능(AI) 및 IT 분야의 기업 실무 기반 프로젝트 중심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쌓은 청년들입니다.

• 해커톤 주제 및 과제: 행사는 '함께하는 미래로 연결하는 디지털 혁신'이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참가팀들은 크게 두 가지 과제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첫 번째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디지털 사회서비스 개발'이라는 지정 과제였으며, 두 번째는 '첨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이라는 자유 과제였습니다.

• 혁신적인 프로젝트 아이디어: 본선 진출팀들은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지정 과제에서는 '재가가요' 팀이 AI 기반 재가요양보호사 지원 플랫폼을 제안하여 요양보호사의 이동·대기 시간을 줄이고 돌봄 수요자와의 빠른 매칭을 지원했습니다. '일멍쉬멍' 팀은 농촌의 일자리 수요와 청년의 농촌 체험 수요를 연결하는 지능형 일·여행 추천 플랫폼을, 'MoBridge' 팀은 교통이 열악한 도서 지방의 고령자 및 교통 약자를 위한 음성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안하여 주목받았습니다. 자유 과제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복약 서비스, AI 기반 교통 최적화 솔루션, 중소기업 맞춤형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보고서 작성 지원 플랫폼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표되었습니다.

• 시상 내역 및 규모: 해커톤 최종 우수팀에게는 국무총리상(1팀)이 수여되며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 장관상 20팀(최우수상 4팀 각 500만원, 우수상 8팀 각 300만원, 장려상 8팀 각 100만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 4팀(각 50만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상 6팀(각 30만원) 등 총 31개 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됩니다. 시상식은 9월 3일(수) 오후 2시에 진행되었습니다.

• K-디지털 트레이닝의 역할: 이번 해커톤은 K-디지털 트레이닝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실제 사회 문제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기회를 제공함을 보여줍니다. 이는 청년들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역량 향상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고용노동부 장관의 메시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해커톤이 디지털 기술과 청년들의 창의력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 발전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앞으로도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청년들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역량 향상을 끊임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히며, 청년 인재 양성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격한 디지털 전환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디지털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은 국가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을 육성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사회 전반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기업 실무에 기반한 프로젝트 중심의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산업 현장에 적응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책입니다.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습득한 청년들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 역량을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주요 목적은 첫째,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지역 균형 발전, 고령화 사회 문제, 교통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난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독려하는 것입니다. 둘째, 훈련생들이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셋째,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청년들의 성취감을 고취하고, 디지털 인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 필요성이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2025년 9월 2일(화) 오후 1시부터 9월 3일(수) 오후 3시까지 이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9에 위치한 피스앤파크 로얄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첫날인 9월 2일에는 참가팀 등록 및 자리 배치, 오리엔테이션, 팀별 멘토링 접수 및 참가팀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팀별 현장 멘토링이 진행되었고, 저녁 식사 및 휴식 후에는 밤늦게까지 팀별 과제물 개발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필요한 집중적인 시간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날인 9월 3일에는 오전 중 조식과 함께 최종 결과물 제출이 이루어졌으며, 발표 자료 취합 및 리허설을 통해 각 팀이 발표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전 10시부터는 지정과제(11개 팀)와 자유과제(10개 팀)에 대한 결과물 발표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 후에는 중식 및 심사 결과 취합 시간을 거쳐, 오후 2시부터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함께하는 미래로 연결하는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디지털 사회서비스 개발'이라는 지정과제와 '첨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이라는 자유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총 31개 팀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는데, 최고상인 국무총리상 1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 장관상 20팀(최우수상 4팀 각 500만원, 우수상 8팀 각 300만원, 장려상 8팀 각 100만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 4팀(각 50만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상 6팀(각 30만원)이 수여되어 총 3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참가팀들은 KT, AWS, IBM, 마이크로소프트, SK네트웍스, 국민은행,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다양한 훈련기관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개발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개최를 통해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 효과가 예상됩니다. 첫째, K-디지털 트레이닝 수료생인 청년들은 실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론적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는 귀중한 경험을 얻게 됩니다. 이는 이들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 발표 능력 등 소프트 스킬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해커톤에서 발굴된 혁신적인 디지털 사회서비스 아이디어들은 지역 균형 발전, 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 교통 약자 지원 등 실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양보호사 지원 플랫폼, 농촌 일·여행 플랫폼,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등은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 우수 아이디어의 발굴과 시상은 청년들에게 성취감을 부여하고, 디지털 인재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미래 디지털 산업을 이끌어갈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촉진하고,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고용노동부는 이번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청년들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끊임없이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훈련 과정을 개발하고, 기업의 실제 수요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커톤과 같은 실전형 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청년들이 학습한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나아가 사회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후속 조치를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