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제과와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기획재정부와 부창제과는 2025년 9월 2일,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될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창제과는 행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공식 디저트로 한국의 맛과 정서를 담은 '완두배기'와 '우유니소금 맛 호두과자'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21개 APEC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단에게 한국 식문화를 소개하고, 국제 행사의 품격을 높이며 K-디저트의 글로벌 홍보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부창제과의 혁신적인 도전정신이 APEC 회의의 핵심 의제인 '혁신'과 맞닿아 있음을 강조하며, K-디저트가 문화 외교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1. 양해각서(MOU) 체결: 기획재정부 민경설 대외경제국장과 부창제과 이경원 대표는 2025년 9월 2일(화)에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의 공식 디저트 협찬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의 문화적 역량을 선보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2. APEC 회의 개요: 협약의 대상이 되는 행사는 2025년 10월 20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입니다. 이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 재무 건전성 강화, 구조 개혁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국제 행사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입니다.

• 3. 공식 디저트 협찬 품목: 부창제과는 행사 기간 동안 자사의 대표 제품인 '완두배기'와 '우유니소금 맛 호두과자'를 공식 디저트로 제공합니다. '완두배기'는 한국 전통의 맛을 살린 디저트이며, '우유니소금 맛 호두과자'는 전통적인 호두과자에 현대적인 감각과 새로운 풍미를 더한 혁신적인 K-디저트입니다.

• 4. 제공 대상 및 규모: 협찬되는 디저트는 21개 APEC 회원국 대표단, 국제기구 대표단, 그리고 국내외 행사 관계자 등 회의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수많은 국제 인사들이 한국 고유의 맛과 정서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 5. 식문화 체험 기회 제공: 이번 협찬은 단순히 디저트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행사 참가자들이 한국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를 통해 우리 식문화의 깊이와 따뜻한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한국의 환대 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 6. K-디저트의 글로벌 확산 기대: 기획재정부는 부창제과가 K-디저트의 글로벌 확산을 이끄는 '문화 외교의 첨병'이자 '마중물'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식문화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7. 혁신과 도전정신 강조: 민경설 대외경제국장은 부창제과가 과감한 리브랜딩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도전정신이 APEC 회의의 핵심 의제인 '혁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호두과자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우리 고유의 맛과 정서를 현대적 감각과 창의성으로 풀어낸 사례로서 세계 각국에 소개되기를 바랐습니다.

• 8. 이전 협찬 경험: 부창제과는 이미 2025년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기간에도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여 K-디저트의 독창성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이전 경험은 이번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협찬의 원활한 진행과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등 복합적인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안정과 성장을 위한 핵심 의제를 다루는 중요한 자리로, 한국이 성공적인 개최 역량을 보여주고 국제사회에 기여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위상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안이 모색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본 협약의 주된 목적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될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행사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것입니다. 둘째, 한국의 정서와 맛을 담은 K-디저트 협찬을 통해 우리 식문화 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셋째, 한국 고유의 따뜻한 환대 정서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문화 외교의 기회로 삼아, K-디저트가 한국 문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부창제과의 혁신적인 리브랜딩 사례를 통해 APEC 회의의 핵심 의제인 '혁신'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여 한국의 창의성을 국제사회에 선보이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양해각서에 따라 부창제과는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가 진행되는 2025년 10월 20일부터 행사 기간 동안 공식 디저트 협찬을 담당합니다. 협찬 품목은 부창제과의 대표 제품인 '완두배기'와 '우유니소금 맛 호두과자'입니다. '완두배기'는 한국 전통의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특히 '우유니소금 맛 호두과자'는 전통적인 호두과자에 우유니 소금의 독특한 풍미를 더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이 디저트들은 21개 APEC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단, 그리고 국내외 행사 관계자 등 회의 참석자 전원에게 직접 제공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행사 주관 부처로서 부창제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저트의 원활한 공급과 배포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의 맛과 정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부창제과는 이미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린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에서도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경험을 축적한 바 있어, 이번 협찬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실행 계획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한국의 문화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협약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다각적입니다. 우선,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의 운영 품격을 한층 높여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독창적인 K-디저트를 통해 우리 식문화의 우수성과 한국인의 따뜻한 환대 정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문화 외교적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부창제과 입장에서는 자사 제품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K-디저트 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전통적인 먹거리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례로서 APEC 회의의 핵심 의제인 '혁신'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한국 기업의 도전정신을 국제사회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극적으로는 APEC 회의에 참석하는 수많은 국제 인사들에게 긍정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한국 식문화 산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기획재정부와 부창제과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 기간 동안 성공적인 디저트 협찬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협찬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른 국제 행사에서도 한국의 문화와 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입니다. 부창제과는 이번 APEC 회의 협찬을 계기로 K-디저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문화 외교의 첨병'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한국 디저트 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한국의 경제적, 문화적 위상을 국제사회에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