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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비추는 빛 'Light Our Lives' 전시회 개최

2025년 09월 02일
👥 사회·복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우리의 삶을 비추는 빛 'Light Our Lives' 전시회 개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25년 9월 2일(화) 오후 2시, 센터 지하 1층 갤러리M에서 '우리의 삶을 비추는 빛' (Light Our Lives) 전시회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느루문화예술단 소속 청년작가 4인이 참여하여 총 11점의 그림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을 통한 치유와 마음 건강의 의미를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025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전시는 2025년 9월 1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약 두 달간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에게 내면을 돌아보고 위로와 희망을 얻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전시회 개요 및 기간: 'Light Our Lives' 전시회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M에서 2025년 9월 1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됩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합니다. 단체 관람을 원하는 경우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 참여 작가 및 작품: 느루문화예술단 소속 청년작가 4인, 즉 김아롬새미, 어느나래, 이승연, 이은수 작가가 참여하여 총 11점의 그림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들 작가는 서로 다른 삶의 배경과 예술적 언어를 지녔지만, '빛'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매개로 자기와 타인의 마음을 밝히고자 하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냈습니다.

  • 작가별 주요 메시지: 각 작가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마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김아롬새미 작가는 내면의 상상 세계 '아로안'을 통해 자기치유의 과정을 탐구하며, 어느나래 작가는 일상 속 평온한 행복을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합니다. 이승연 작가는 '금붕인'이라는 독창적 캐릭터를 통해 현대인의 감정과 사회적 상처를 은유적으로 드러내며, 이은수 작가는 무지개빛 도형과 색을 활용하여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밝은 빛이 세상 모든 곳에 깃들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전시회 목적 및 후원: 이번 전시회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용객 및 일반 대중에게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한 마음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느루문화예술단 소속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전시는 2025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 오픈식 개최: 전시회 오픈식은 2025년 9월 2일(화)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M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진선 느루문화예술단 대표의 인사말, 작가 4인의 작품 소개 및 인사, 기념촬영 및 작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작가 및 관계자, 센터 이용 고객, 광진구 인근 주민 등 다양한 이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의 비전: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청년작가들이 저마다의 언어로 삶을 표현하면서, 관람객에게도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하고 빛처럼 따뜻하게 번지는 이들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환히 밝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국민 누구나 편안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하며 예술을 통한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관람 안내 및 문의: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www.ncmh.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기획조정과 홍찬자 과장(02-2204-0104) 또는 박혜진 팀장(02-2204-0016)에게 연락하여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현대 사회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특히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낙인을 해소하고 누구나 편안하게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술은 이러한 마음의 어려움을 치유하고 회복을 돕는 강력한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으며, 복잡한 감정을 비언어적으로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를 얻기 어려운 현실도 존재합니다.

이번 'Light Our Lives' 전시회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두 가지 핵심적인 목적을 가지고 추진되었습니다. 첫째,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용객과 일반 대중에게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예술이 가진 심리적 안정 효과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내면의 상처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둘째, 느루문화예술단 소속 청년 예술인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예술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마음을 터놓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Light Our Lives' 전시회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주최로, 2025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느루문화예술단과 협력하여 기획 및 실행되었습니다. 전시는 2025년 9월 1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약 두 달간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갤러리M에서 진행됩니다. 이 공간은 센터를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예술을 통한 치유의 기회를 넓히는 데 적합합니다.

전시에는 김아롬새미, 어느나래, 이승연, 이은수 등 총 4인의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여 각자의 독창적인 예술 언어와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총 11점의 그림 작품을 선보입니다. 김아롬새미 작가는 '아로안'이라는 내면의 상상 세계를 통해 자기치유 과정을 탐구하는 작품을, 어느나래 작가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평온한 행복을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이승연 작가는 '금붕인'이라는 독창적인 캐릭터를 통해 현대인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상처를 은유적으로 다루며, 이은수 작가는 무지개빛 도형과 색을 활용하여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시각과 표현 방식은 '빛'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감동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의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단순한 미적 표현을 넘어 사회적 공감과 치유의 장으로 확장되도록 합니다. 전시 오픈식은 9월 2일(화) 오후 2시에 개최되어 곽영숙 센터장과 김진선 느루문화예술단 대표의 인사말, 작가들의 작품 소개 및 사인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작가와 관계자, 센터 이용객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시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Light Our Lives' 전시회를 통해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첫째,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용객과 일반 대중은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내면의 불안과 상처를 치유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며 위로와 희망을 얻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정신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예술이 가진 심리적 안정 효과를 직접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둘째, 느루문화예술단 소속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예술적 성장을 지원합니다. 이는 신진 작가들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예술을 매개로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작품 속에 담긴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를 유도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 누구나 정신건강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더욱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이번 'Light Our Lives' 전시회를 시작으로 예술을 통한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곽영숙 센터장이 밝힌 바와 같이,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국민 누구나 편안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입니다. 이는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 및 비영리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신건강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전시, 공연,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정신건강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통해 우리 사회 전체의 마음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적으로는 정신건강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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