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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태 선포에 따른 범정부 강릉 지역 가뭄 대책 논의

2025년 09월 01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는 2025년 9월 1일(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강릉 지역 가뭄 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30일(토) 대통령 지시로 강릉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이후 가뭄 해소를 위한 첫 범정부 회의로, 심각한 물 부족 상황에 대한 즉각적이고 포괄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군과 소방의 급수차량 및 물탱크 등 가용 자원 총동원, 환경부와 농식품부의 추가 수원 확보 방안(인근 저수지 활용, 댐 건설,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9월 1일부터 '범정부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을 운영하여 물 공급 및 현장 관리를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범정부 가뭄 대책 회의 개최: 2025년 9월 1일(월) 오후 5시,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강릉 지역 가뭄 대책 회의가 열렸습니다.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소방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등 주요 관계 부처 및 공공기관이 참석하여 가뭄 해소를 위한 범정부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 재난사태 선포에 따른 긴급 대응: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30일(토) 대통령 지시로 강릉 지역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직후 개최된 첫 대책 논의입니다. 재난사태 선포는 특정 지역의 재난이 심각하여 국가 차원의 특별한 조치가 필요할 때 발동되는 행정 명령으로, 이는 가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한 긴급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 군·소방 자원 총동원: 군과 소방 당국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급수차량, 물탱크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주요 상수원에 물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여 회의 전날까지 소방차 70여 대를 동원해 2,500톤의 물을 공급했으며, 군은 400여 대의 물탱크 차량을 추가로 동원하여 급수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추가 수원 확보 방안 논의: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강릉 지역의 장기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추가 수원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인근 저수지와의 연계 활용을 통한 기존 수자원 효율 증대 방안과 함께, 댐 건설 및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와 같은 중장기적인 대규모 인프라 구축 대책까지 폭넓게 검토되었습니다. 해수 담수화는 바닷물을 식수나 생활용수로 바꾸는 기술로, 해안 지역의 물 부족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범정부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 운영: 가뭄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월 1일(월)부터 '범정부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이 운영됩니다. 이 지원반에는 행정안전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부, 소방청, 강원도, 강릉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현장 중심의 물 공급 및 관리 활동을 수행합니다.
  • 현장 중심의 물 공급 및 관리: 현장지원반은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물을 공급하고, 기부받은 병물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분하는 등 현장 관리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를 통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물 부족 상황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 국민들의 '물 나눔 운동' 동참 요청: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물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을 위한 정부의 총력 대응 의지를 밝히며, 국민들에게도 '물 나눔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습니다. 이는 물 절약 및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가뭄 극복에 함께 힘을 모으자는 사회적 메시지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범정부 강릉 지역 가뭄 대책 논의는 2025년 8월 30일(토) 대통령의 지시로 강릉 지역에 '재난사태'가 선포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강릉 지역은 장기간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농업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수 부족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어 국가 차원의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재난사태 선포는 이러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가의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조치입니다.

회의의 주된 목적은 재난사태 선포 이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필요한 가뭄 해소 조치를 적시에 이행하고,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강릉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단기적인 비상 급수 대책 마련과 함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원 확보 방안을 모색하여 강릉 지역의 물 안보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범정부적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가뭄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정부는 강릉 지역의 가뭄 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세부 추진 내용을 마련하고 즉각적인 실행에 착수했습니다. 우선, 단기적인 비상 급수 대책으로 군과 소방 당국의 인력 및 장비가 총동원됩니다. 소방청은 이미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여 70여 대의 소방차로 2,500톤의 물을 공급했으며, 앞으로도 가뭄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역시 400여 대의 물탱크 차량을 동원하여 주요 상수원 및 물 부족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물을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물 부족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신속하게 물을 공급하여 당장의 위기를 넘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인 수원 확보를 위해서는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인근 저수지와의 연계 활용을 통해 기존 수자원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댐 건설이나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구축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해수 담수화는 바닷물을 식수나 생활용수로 바꾸는 기술로, 해안 지역의 물 부족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방부, 소방청, 강원도, 강릉시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이 9월 1일부터 운영됩니다. 이 지원반은 현지에서 가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물 공급 활동을 직접 지휘하며, 기부받은 병물을 배분하는 등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필요한 자원을 적시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범정부 가뭄 대책을 통해 강릉 지역 주민들의 물 부족으로 인한 불편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과 소방의 신속하고 대규모적인 급수 지원은 당장의 물 공급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들의 식수 및 생활용수 부족 문제를 완화할 것입니다. 또한, '범정부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의 운영은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물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여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추가 수원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는 강릉 지역의 장기적인 물 안보를 강화하고, 미래의 가뭄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총체적인 노력은 약 20만 명에 달하는 강릉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농업 및 지역 경제의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정부와 국민이 함께 가뭄이라는 자연재해를 극복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정부는 강릉 지역의 가뭄 상황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범정부적인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강화할 계획입니다. '범정부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은 현장에서 가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시행하며,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조율할 것입니다. 또한, 추가 수원 확보를 위한 댐 건설이나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 등 중장기적인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 확보 및 기술 검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당부처럼, 국민들의 물 절약 및 '물 나눔 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병행하여 가뭄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쓸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강릉 지역이 가뭄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되고, 더 나아가 기후 변화에 강한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50901 (17시) 재난사태 선포에 따른 범정부 강릉 지역 가뭄 대책 논의(기후재난관리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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