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문화·관광 분야 현장점검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문화·관광 분야 현장점검 상세 요약
1. 핵심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2025년 8월 29일, 경주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문화·관광 및 홍보 분야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APEC 정상회의를 두 달여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홍보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최휘영 문체부 장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총리는 공식 주제 영상의 뉴욕 타임스퀘어 등 글로벌 상영, 신라 '뮷즈' 특별 상품관 운영, 신라 금관 특별전 등 다채로운 홍보 및 문화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문화유적지 현장을 둘러보며 세심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현장점검 개요 및 주요 참석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025년 8월 29일(금) 오후,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에서 문화·관광 및 홍보 분야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양정웅 APEC 정상회의 문화행사 예술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 총리 지시 및 회의 주요 안건: 김 총리는 APEC 정상회의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최근 한미·한일 정상회담의 성과로 APEC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주요국 정상의 참석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각 부처가 제반 사항을 꼼꼼히 챙겨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 것을 주문하며, 문화·관광 프로그램 준비 상황, 한국 문화를 활용한 APEC 홍보 전략, 공식 만찬 문화공연 기획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 글로벌 홍보 전략 추진: APEC 정상회의와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구체적인 홍보 전략이 논의되었습니다. 지난 8월 25일 공개된 APEC 공식 주제 영상을 9월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울 광화문 등 국내외 주요 랜드마크 전광판에 상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경주로 초청하여 APEC 정상회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 한국 문화 활용 홍보 방안: 신라 역사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방안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신라 관련 '뮷즈'(굿즈, 기념품)를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APEC 특별 상품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한국의 역사, 한글, K-팝, 한복 등을 소개하는 APEC 특집 페이지를 제작하고, 웰컴카드 및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연결 가능한 QR코드를 배포하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 주요 문화 프로그램 기획: 천년 고도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들이 준비됩니다. 특히, 6점의 신라 금관을 최초로 합동 전시하는 '신라 금관 특별전'이 경주국립박물관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백남준 특별전, 정동극장 신작 '단심' 등 한국의 예술적 역량을 보여줄 공연 및 전시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 관광 프로그램 현장 점검: 김 총리는 정상회의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 예정지인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월정교 등 경주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각 현장의 역사적 의미와 진행될 프로그램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참가자들에게 신라와 한국 역사의 가치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 APEC 이후 관광객 유치 당부: 김 총리는 관광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신라와 한국 역사의 가치를 깊이 느끼고, 이를 통해 APEC 정상회의 이후에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과 경주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APEC을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으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3. 배경 및 목적
2025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경제적, 문화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가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국제 행사입니다. 특히, 최근 한미·한일 정상회담의 성과로 APEC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주요국 정상들의 대규모 참석이 예상되면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와 책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APEC 정상회의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행사 준비의 최종 점검과 보완을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주재했습니다.
이번 점검의 핵심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반 준비 사항, 특히 문화·관광 및 홍보 분야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이는 정상회의 참가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역량과 품격을 보여주는 데 필수적입니다. 둘째,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특히 천년 고도 경주의 신라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깊이 각인시키고, APEC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도모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 플레이스씨'에서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문화·관광 프로그램 준비 상황, 한국 문화를 활용한 APEC 홍보 전략, 공식 만찬 문화공연 기획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김 총리와 참석자들은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월정교 등 정상회의 참가자 대상 문화·관광 프로그램 예정지를 직접 방문하여 각 현장의 역사적 의미와 진행될 프로그램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구체적인 홍보 및 문화 프로그램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지난 8월 25일 공개된 APEC 공식 주제 영상은 9월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울 광화문 등 국내외 주요 전광판에 상영되어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경주로 초청하여 APEC 정상회의와 개최 도시 경주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해서는 신라 역사와 한국 문화를 융합한 다양한 콘텐츠가 활용됩니다. 국내외 선호도가 높은 신라 관련 '뮷즈'(굿즈, 기념품)를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APEC 특별 상품관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더불어 한국의 역사, 한글, K-팝, 한복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요소를 소개하는 APEC 특집 페이지를 제작하고, 웰컴카드 및 다양한 홍보물에 QR코드를 배포하여 참가자들이 쉽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천년 고도 신라의 역사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신라 금관 특별전'이 경주국립박물관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됩니다. 이 전시는 6점의 신라 금관을 최초로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것으로,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백남준 특별전과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동극장 신작 '단심' 등의 공연이 기획되어 APEC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러한 세부 추진 내용들은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국립중앙박물관, 대통령경호처, 경상북도, 경주시 등 다수의 정부 부처 및 지자체, 그리고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행될 예정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의 문화·관광 및 홍보 분야 준비는 대한민국에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리더십이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세계 각국 정상 및 대표단에게 한국의 뛰어난 행사 운영 능력과 문화적 역량을 선보임으로써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둘째,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림으로써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신라 금관 특별전과 같은 고품격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깊이와 매력을 각인시키고, '뮷즈' 상품 판매 및 특집 페이지 운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입니다. 셋째, 경주를 비롯한 한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APEC 참가자들에게 신라와 한국 역사의 가치를 깊이 전달하여, 회의 이후에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과 경주를 다시 찾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APEC 참가국 정상 및 대표단, 국제 언론, 글로벌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일반 외국인 관광객, 그리고 국내 국민과 경주 지역 주민 및 관광 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김민석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한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준비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보완 작업을 APEC 정상회의 개최일까지 지속할 예정입니다. 논의된 글로벌 홍보 전략(주제 영상 상영, 인플루언서 초청)과 한국 문화 활용 방안(특별 상품관 운영, 특집 페이지 제작), 그리고 주요 문화 프로그램(신라 금관 특별전, 백남준 특별전, 정동극장 신작 '단심') 등은 차질 없이 실행될 것입니다. 또한, 정상회의 이후에도 한국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계 사업 및 홍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문화·관광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 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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