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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주요 20개국(G20)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 개최

2025년 08월 31일
💰 경제·산업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주요 20개국(G20)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합니다. 2025년 9월 3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는 "구조변화와 불확실성 환경에서의 금융안정성 강화와 회복력 제고"를 대주제로 삼아,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 분야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국제 토론의 장입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불균형 조정, 국제금융 시스템의 주요 과제, 변화하는 국가부채 환경 등 세 가지 핵심 세션을 통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1. 행사 개요 및 주최 기관:
    「2025년 주요 20개국(G20)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기획재정부와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2025년 9월 3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세계경제와 국제금융 분야의 주요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권위 있는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2. 컨퍼런스 대주제:
    이번 컨퍼런스는 "구조변화와 불확실성 환경에서의 금융안정성 강화와 회복력 제고"를 대주제로 삼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갈등, 공급망 재편, 고금리 장기화, 기후 변화 등 예측 불가능한 구조적 변화와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현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위기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방안을 심층적으로 다루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 저명한 기조연설자:
    컨퍼런스의 시작은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조동철 KDI 원장의 개회사로 열리며, 이후 두 명의 세계적인 석학이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모리스 옵스펠드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무역 체제 변화와 금융안정성"을, 마커스 브루너마이어 프린스턴대학교 교수는 "정책 불확실성 시대의 글로벌 안전 자산"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여 컨퍼런스의 주요 논의 방향과 핵심 의제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4. 세션 1: 글로벌 불균형의 조정:
    첫 번째 세션은 "글로벌 불균형의 조정: 국제 무역 및 금융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세계은행(WB) 개발전망국장인 아이한 코제와 토론토대학교 교수 조너선 오스트리 등이 주요 발표자로 참여하여 불확실성 시대의 세계 경제 동향, 무역 규제, 무역정책 불확실성, 그리고 해외직접투자가 국제 무역 및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5. 세션 2: 국제금융 시스템이 직면한 주요 과제:
    두 번째 세션은 "국제금융 시스템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다룹니다. 국제통화기금(IMF) 전략·정책·검토국 부국장 케네스 강과 국제결제은행(BIS) 이코노미스트 이냐키 알다소로 등이 발표자로 나서 비은행금융기관(NBFI; Non-bank Financial Institution, 은행이 아닌 금융기관으로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의 역할 확대가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시사점과 인공지능(AI) 및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가치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등 혁신 기술이 금융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6. 세션 3: 변화하는 국가부채 환경: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변화하는 국가부채 환경"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국제결제은행(BIS) 경제보좌관 겸 통화정책국장 신현송과 前 체코 중앙은행 총재 미로슬라브 싱어 등이 발표를 통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구조적 변화와 국가부채 조달 전망, 위험, 지속가능성 및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7. 국내외 주요 전문가 참여: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획재정부, KDI 외에도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국제결제은행(BIS),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 주요 국제기구와 프린스턴대, 토론토대, 위스콘신-매디슨대 등 세계 유수 대학의 석학 및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각 세션의 좌장과 토론자 또한 해당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되어, 논의의 깊이와 전문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배경 및 목적

배경: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G20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는 세계경제와 국제금융 분야의 주요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국제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는 전례 없는 구조적 변화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의 심화,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고금리 장기화 추세, 기후 변화로 인한 경제적 충격, 그리고 팬데믹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위기 요인들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 시스템 외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운용하는 비은행금융기관(NBFI)의 급격한 성장과 인공지능(AI),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혁신적인 금융 기술의 등장은 국제 금융 시스템에 새로운 기회와 동시에 복잡한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가부채는 각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며 글로벌 금융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위협 속에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위기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공동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목적: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구조변화와 불확실성 환경에서의 금융안정성 강화와 회복력 제고"라는 대주제 아래,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 분야의 석학들과 정책 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면한 과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불균형 조정, 국제금융 시스템이 직면한 주요 과제, 변화하는 국가부채 환경 등 핵심 의제를 다루며, 이를 통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국제 금융 논의의 중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강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국제 사회의 협력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고, 더욱 견고하고 회복력 있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컨퍼런스는 2025년 9월 3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됩니다. 행사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조동철 KD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이후 모리스 옵스펠드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과 마커스 브루너마이어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이 이어져 컨퍼런스의 주요 논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마커스 브루너마이어 교수는 화상으로 참여하여 지리적 제약을 넘어선 국제적 논의를 가능하게 합니다.

기조연설 이후에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첫 번째 세션은 "글로벌 불균형의 조정: 국제 무역 및 금융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계은행(WB) 개발전망국장 아이한 코제와 토론토대학교 교수 조너선 오스트리 등이 불확실성 시대의 세계 경제와 무역 규제, 해외직접투자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세션의 좌장은 이재우 국제통화기금(IMF) 조사국 부국장이 맡고, 찰스 앵겔 위스콘신-매디슨대 교수와 알렉산더 플레하노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글로벌경제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논의의 폭을 넓힙니다. 두 번째 세션은 "국제금융 시스템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다루며, 국제통화기금(IMF) 전략·정책·검토국 부국장 케네스 강과 국제결제은행(BIS) 이코노미스트 이냐키 알다소로(화상) 등이 비은행금융기관(NBFI)의 역할 확대와 인공지능(AI) 및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혁신 기술이 금융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 세션은 지아 쿠레쉬 브루킹스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윤종원 서울대 특임교수(前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와 신관호 고려대 교수(한국금융학회장)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국내외 관점을 아우르는 논의를 진행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변화하는 국가부채 환경"을 주제로, 국제결제은행(BIS) 경제보좌관 겸 통화정책국장 신현송(화상)과 前 체코 중앙은행 총재 미로슬라브 싱어 등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구조적 변화와 국가부채 조달 전망, 위험, 지속가능성 및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펼칩니다. 김준일 KDI 초빙연구위원(前 한국은행 부총재보)이 좌장을 맡고, 랜달 헤닝 아메리칸대 교수와 김미루 KDI 국채연구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국가부채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각 세션은 70분간 진행되며, 중간에 커피 브레이크와 오찬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데 필요한 심도 깊은 통찰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적인 석학들과 정책 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불균형, 비은행금융기관의 리스크, 혁신 기술의 영향, 국가부채 문제 등 주요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는 보다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하여, 예측 불가능한 미래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국제 금융 논의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 금융 시장의 안정성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금융 리더십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컨퍼런스 주최 측인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25년 9월 3일 행사 종료 이후,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과 결과, 그리고 도출된 정책적 시사점을 담은 별도의 결과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컨퍼런스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논의된 내용이 실제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기된 과제와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 분야의 주요 이슈를 추적하고, 관련 연구 및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금융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대한민국이 국제 금융 질서 속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의 금융 위기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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