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식약처, 프로야구단과 마약오남용 예방캠페인 마약 문제로 힘들 땐 1342를 기억하세요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8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와 연계하여 프로야구단과 함께 마약 오남용 예방 및 사회재활 중요성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문제로 힘들 땐 1342를 기억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마약 중독자도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경기 전 홍보물 전시, 부채 배포, TV 영상 노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과 마약중독 회복자의 시구·시타 이벤트, 그리고 경기 중 대형 전광판 영상 송출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식약처의 마약류 관리 및 재활 지원 노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캠페인 개요 및 일시/장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 간의 프로야구 경기를 활용하여 마약 오남용 예방 및 사회재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마약 중독자도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전 홍보 활동 및 물품 배포: 경기 시작 전,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앞에서 식약처의 마약류 예방·사회재활 관리 체계와 함께 '1342 용기 한걸음센터' 및 '함께 한걸음센터' 등 주요 지원 시스템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전시합니다. 또한, LG트윈스 로고와 '1342 용기 한걸음센터' 로고가 새겨진 부채를 팬들에게 응원 물품으로 배포하고, 경기장 내 TV 등 영상 매체에 "1342" 번호를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희망과 용기의 시구·시타 이벤트: '마약 중독을 던지고, 날려 버린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시구·시타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시구자로는 마약 중독 재활 지원에 헌신해 온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국진 이사장이 나서고, 시타자로는 마약 중독을 극복하고 회복 중인 한창길 씨가 참여하여 마약 중독 회복의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경기 중 대형 전광판 영상 송출: 경기 중에는 야구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마약 오남용 예방 캠페인 영상인 "약하지 않아, 나약하지 않아"를 송출합니다. 이를 통해 현장에 모인 수많은 관중에게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것입니다.
식약처의 다각적인 마약류 관리 역할: 식약처는 마약류 폐해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방 교육·홍보를 통해 마약류에 대한 수요를 억제하고, 임시 마약류 지정 및 마약류 지정을 통해 불법 마약류의 공급을 차단합니다. 또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여 의료용 마약류의 처방 및 투약 내역을 보고받고 이를 기반으로 오남용을 관리하며, 중독자 대상 사회재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전문 상담 및 지역 기반 재활 지원 시스템: 마약류 중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시스템도 운영 중입니다. 야간 시간대 투약 갈망 등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342 용기 한걸음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마약류 사용자와 그 가족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교육, 상담, 재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전국 17개 '함께 한걸음센터'를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유경 처장의 마약 중독 인식 및 정책 방향 강조: 오유경 식약처장은 마약 중독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활용하여 중독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마약 오남용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마약 중독자에 대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늘려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최근 대한민국 사회에서 마약류 관련 범죄와 중독 사례가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약류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오남용이 확산되면서, 단순한 처벌을 넘어 마약 중독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치료와 재활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노력이 절실해졌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폐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중독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야구단과의 캠페인은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약 문제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최우선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마약 중독이 극복 가능한 질병이며, 중독자들이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히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광범위하게 확산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식약처가 운영하는 '1342 용기 한걸음센터'와 '함께 한걸음센터' 등 전문적인 상담 및 재활 지원 시스템의 인지도를 높여, 마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가족들이 적시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입니다. 대중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들에게 마약 문제의 심각성과 식약처의 해결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연대와 참여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마약 오남용 예방 캠페인은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동안 진행됩니다. 캠페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고 LG트윈스 프로야구단이 협력하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구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경기 전, 경기 중, 그리고 특별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야구장 중앙매표소 앞에서 식약처의 마약류 예방 및 사회재활 관리 체계와 '1342 용기 한걸음센터', '함께 한걸음센터' 등 마약 중독자 지원 시스템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식약처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LG트윈스 로고와 '1342 용기 한걸음센터' 로고가 함께 새겨진 부채를 팬들에게 응원 물품으로 배포하여 자연스럽게 홍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경기 중에는 야구장 내 TV 및 대형 전광판을 통해 "1342" 번호를 반복적으로 노출하고, "약하지 않아, 나약하지 않아"라는 메시지를 담은 마약 오남용 예방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여 현장 관중에게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킵니다. 특히, '마약 중독을 던지고, 날려 버린다'는 의미를 담은 시구·시타 이벤트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국진 이사장과 마약 중독 회복자 한창길 씨가 직접 참여하여, 마약 중독 극복의 상징적인 메시지와 희망을 전달함으로써 캠페인의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은 대중 스포츠 이벤트의 높은 관심과 파급력을 활용하여,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식약처의 지원 체계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마약 오남용 예방 캠페인은 광범위한 대중에게 마약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야구 관람객뿐만 아니라 TV 중계를 통해 캠페인을 접하는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명확히 알리고, 마약 중독이 치료와 재활을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특히, 마약 중독 회복자의 시구·시타 참여는 현재 마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독자들에게 희망과 사회 복귀에 대한 강력한 용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1342 용기 한걸음센터'와 전국 17개 '함께 한걸음센터' 등 식약처가 운영하는 전문적인 마약류 상담 및 재활 지원 시스템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는 마약 문제로 고통받는 개인이나 그 가족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여, 실질적인 치료와 재활로 이어지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캠페인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마약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연대와 참여를 증진하며,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프로야구단과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마약 오남용 예방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이 강조했듯이, 앞으로도 스포츠와 같은 대중적인 매체를 활용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더 많은 국민에게 마약 문제의 심각성과 극복 가능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마약 중독자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의 종류와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입니다.
식약처는 마약류 폐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불법 마약류 공급 차단,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관리, 그리고 중독자 사회재활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1342 마약류 전화상담센터'를 통해 마약류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가족에게 전문가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국민과 함께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과 연계 사업을 통해 마약 문제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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