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책브리핑 자동화: 실시간 정부 정책 수집 및 분석. 자세히 보기 →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로 한국 유학의 매력을 전하다

2025년 08월 28일
📚 교육·문화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로 한국 유학의 매력을 전하다: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기념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황리 개최 요약

1. 핵심 요약

교육부는 2025년 8월 2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Talk in Korean)'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5 대학생 모의 에이펙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마련되었으며, 각 지자체에서 추천받은 11개국 1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유학'을 주제로 한국어 실력을 겨루고 200여 명의 국내 체류 유학생과 함께 한국 유학의 매력을 공유했습니다. 대상을 포함한 총 8점의 상이 수여되었고, 교육부는 이 행사를 통해 한국 유학의 가능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한국에서 교육받고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 주요 내용

  •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기념 행사 개최: 교육부는 2025년 8월 26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경주 코모도호텔 반월성에서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주최했습니다. 이 대회는 2025년 경북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같은 기간(8월 25일~27일) 안동시 및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학생 모의 에이펙 정상회의'의 주요 부대행사로 기획되어 국제적 의미를 더했습니다.

  • 다국적 유학생들의 한국어 경연 및 교류의 장: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 르완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총 11개국에서 온 1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대표 유학생들이었으며, 대회 현장에는 이들 외에도 국내 체류 중인 200여 명의 유학생이 참석하여 한국어 능력 겨루기와 한국 유학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한국 유학'을 중심 주제로 한 다채로운 발표: 참가자들은 '한국 유학'을 중심 주제로 하여 ▲나의 꿈과 미래 직업, ▲나만의 한국 유학 홍보 아이디어, ▲한국 유학 성공기, ▲한국 유학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 등 네 가지 세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을 통해 얻은 개인적인 경험과 비전을 한국어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한국 유학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 우수 참가자에 대한 시상 및 격려: 열띤 경연 결과, 총 8명의 우수 유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몽골 국적의 엥크타이왕 산치르(부산대학교) 학생이 '한국 유학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여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최우수상(교육부 장관상, 각 50만원)은 르완다 국적의 은다기지마나 프랭크 애매 로드리게(서울대학교 대학원) 학생과 일본 국적의 도요다 카호(제주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 도지사상 3명과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상 2명에게 우수상이 수여되었습니다.

  • 수상자들의 감동적인 발표 내용: 대상 수상자인 엥크타이왕 산치르 학생은 '밥'을 통해 한국인의 리더십과 겸손, 그리고 함께 어울려 더 맛있어지는 삶의 방식을 배웠다는 감동적인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은다기지마나 프랭크 애매 로드리게 학생은 연구원이라는 자신의 꿈을 한국 유학을 통해 실현하려는 의지를 밝혔고, 도요다 카호 학생은 작은 미소와 친절한 행동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 교육부의 한국 유학 활성화 의지 표명: 교육부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대회가 세계 각국 유학생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꿈과 유학 생활을 이야기하며 한국 유학의 가능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앞으로도 한국어가 능숙하고 우수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재들이 한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졸업 후 취업하여 한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2025년 대한민국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부대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하는 역내 최대의 경제 협력체로, 정상회의는 회원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중요한 국제 행사입니다. 이러한 국제적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교육 역량과 문화적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배경이 있습니다.

대회의 구체적인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유학 경험과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한국 사회에 더욱 깊이 동화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과 모국 간의 민간 외교관이자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한국 유학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우수 인재들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미래 사회의 핵심 동력이 될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전략적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에서 교육받은 우수 인재들이 한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교육부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가 주관하여 체계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대회는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경주 코모도호텔 반월성에서 진행되었으며, '2025 대학생 모의 에이펙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행사 전반의 시너지 효과를 높였습니다.

참가자 선정은 각 지자체에서 추천받은 외국인 유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한국 유학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나의 꿈과 미래 직업', '나만의 한국 유학 홍보 아이디어', '한국 유학 성공기', '한국 유학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발표했습니다. 대회 프로그램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참가자 13명의 말하기 경연, 심사위원의 심사 및 집계, 경품 추첨, 심사평,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상 규모는 총 8점으로, 대상 1명에게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교육부 장관상과 각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 경상북도 도지사상과 각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상과 각 30만원이 수여되어 참가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한국 유학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유학생들이 직접 한국어로 한국 유학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잠재적 유학생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고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참가 유학생들에게는 한국어 학습에 대한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수상자들은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인정받아 학업 및 미래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정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셋째,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와의 교육 및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여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과 모국 간의 우호 증진 및 협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교육부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한국 유학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의 언급처럼, 한국어가 능숙하고 잠재력이 뛰어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재들이 한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하고 장기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유학생 유치 및 지원 정책을 더욱 고도화하고,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및 한국 사회 적응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APEC과 같은 국제적인 행사를 활용하여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문화적 강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국제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후속 조치와 연계 사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이 글로벌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교육부 08-29(금) 조간보도자료]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로 한국 유학의 매력을 전하다.hwpx

HWPX

정책온에어 AI 폴리

24시간 운영되는 정책 비서

🤖

안녕하세요! 정책온에어 AI 폴리입니다. 최신 정부 정책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궁금하신 점을 답변해드립니다.

💡 Tip: 구체적으로 질문할수록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nter 전송 Shift+Enter 줄바꿈

⌘K 채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