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아빠들의 육아고민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육아 멘토링(육친소DAY) 개최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25년 8월 28일, 전국 '100인의 아빠단' 소속 초보 아빠들의 육아 고민을 해소하고 아빠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찾아가는 육아 멘토링(육친소DAY)' 개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8월 30일(토) 경기와 대구, 그리고 9월 13일(토) 광주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육아 경험이 풍부한 멘토아빠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초보 아빠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8월 30일 경기와 대구 행사에는 총 130팀의 '100인의 아빠단' 가족이 참여하여 멘토아빠 2명의 강연과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함께 돌보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행사 개요 및 주최 기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찾아가는 육아 멘토링(육친소DAY)'은 2025년 8월 30일(토) 경기(화성치즈학교)와 대구(대구엑스코 컨벤션센터), 그리고 9월 13일(토) 광주(김치발효식품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3세부터 8세(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양육 중인 '100인의 아빠단' 소속 아빠들을 주 대상으로 합니다.
- '100인의 아빠단' 소개: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 아빠들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아빠 육아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아빠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지지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찾아가는 육아 멘토링'의 특징: 이번 '육친소DAY'는 '육아하는 아빠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줄임말로, 육아 경험이 풍부한 '멘토아빠단'이 직접 지역으로 찾아가 초보 아빠들의 현실적인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선배 아빠와 초보 아빠가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차별점을 둡니다.
- 멘토아빠단의 역할 및 구성: 멘토아빠단은 육아 경험이 풍부한 20명의 선배 아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 건강, 교육, 관계, 일상 등 5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합니다. 이들은 17개 시·도 지역 '10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매주 주간 과제 제시, 육아 고민 상담,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초보 아빠들의 육아를 지원하고, 지역별 아빠단 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방식: 멘토링은 멘토아빠 2명의 육아 꿀팁 강연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초보 아빠들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육아 고민을 사전에 조사하여 멘토아빠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인 해답을 찾아갈 예정이며, 미처 질문하지 못한 내용은 '육아 궁금증 날리기' 코너를 통해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참여자 및 관계자들의 기대와 소감: 박현규 멘토아빠는 아빠 육아가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초보 아빠들의 육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은 아빠들의 육아가 사회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흐름임을 강조하며, 더 많은 가정에서 함께 돌보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이번 멘토링이 멘토와 초보 아빠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아빠 육아가 일회성이 아닌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찾아가는 육아 멘토링(육친소DAY)'은 아빠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함께, 실제 육아 현장에서 초보 아빠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 육아의 중요성을 알리고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는 데 기여해왔지만, 여전히 많은 아빠들이 육아 정보 부족, 경험 미숙, 사회적 지지 부족 등으로 인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육아는 엄마만의 역할이라는 전통적인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지만, 아빠들이 실질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지식과 정서적 지지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본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육아 경험이 풍부한 선배 아빠(멘토아빠)들이 직접 초보 아빠들을 찾아가 현실적인 육아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초보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육아 스트레스를 경감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둘째, 멘토와 멘티 아빠 간의 대면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아빠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육아 동반자로서 서로 지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셋째,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도록 독려하고, 나아가 사회 전반에 '함께 돌보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 관계와 양성평등 육아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역별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아빠 육아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그 필요성이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찾아가는 육아 멘토링(육친소DAY)'은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주관 아래, 초보 아빠들에게 최적화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은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등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더 많은 아빠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멘토링은 2025년 8월 30일(토)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치즈학교에서 배영(놀이멘토) 멘토와 김현수(건강멘토) 멘토가 참여하며, 같은 날 오전 11시 대구 대구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는 박현규(건강멘토) 멘토와 함정규(관계멘토) 멘토가 초보 아빠들을 만납니다. 마지막 멘토링은 9월 13일(토) 오전 10시 광주 김치발효식품관에서 김희동(건강멘토) 멘토와 배영민(교육멘토) 멘토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 행사에는 지역 '100인의 아빠단' 가족들과 멘토아빠단이 참여하며, 특히 8월 30일 경기와 대구 행사에는 총 130팀의 아빠단 가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그램은 멘토아빠의 자기소개와 공감 나누기를 시작으로, 멘토아빠 2명의 생생한 육아 경험 공유 및 '꿀팁' 강연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초보 아빠들이 사전에 제출한 육아 궁금증을 바탕으로 '아빠들의 궁금함을 뽑아 봐요!' 코너를 운영하여 맞춤형 해답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아빠들의 궁금함을 날려 봐요!' 코너를 통해 실시간 소통을 강화합니다. 이 외에도 초보 아빠들의 육아 꿀팁 대방출 시간과 마무리 및 단체 촬영이 포함되어 아빠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멘토아빠단은 놀이, 건강, 교육, 관계, 일상 등 5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초보 아빠들에게 주간 과제 제시, 육아 고민 상담, 맞춤형 정보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별 아빠단 활동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찾아가는 육아 멘토링(육친소DAY)' 개최를 통해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 효과가 예상됩니다. 가장 직접적인 수혜 대상은 '100인의 아빠단' 소속 초보 아빠들과 그 가족들입니다. 첫째, 초보 아빠들은 육아 경험이 풍부한 선배 멘토아빠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육아 과정에서 겪는 막연한 불안감과 고민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육아 노하우와 '꿀팁'을 습득하여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멘토와 멘티 아빠들 간의 교류는 아빠들 간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육아 동반자로서 서로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육아로 인한 고립감을 줄이고, 아빠들이 육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셋째, 아빠들의 육아 참여 증진은 가정 내에서 '함께 돌보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넷째, 지역별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아빠 육아 지원 체계가 더욱 굳건해지고 지속 가능한 아빠 육아 문화가 정착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이번 '찾아가는 육아 멘토링(육친소DAY)'을 통해 얻은 경험과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아빠 육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이 언급했듯이, 이번 멘토링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아빠들의 육아가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구체적인 향후 계획으로는, 먼저 '100인의 아빠단' 사업을 전국 단위로 더욱 확대하고, 지역별 아빠단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구성하고,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아빠들이 실질적인 육아 고민을 나누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멘토아빠단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멘토-멘티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할 수 있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아빠들 간의 정보 공유와 정서적 지지가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의 발언처럼, 아빠들의 육아가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흐름임을 인식하고, 더 많은 가정에서 '함께 돌보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입니다. '100인의 아빠단'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100papa)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며, 아빠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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