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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훈문화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백범김구기념관서 개최

2025년 08월 28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국가보훈부에서 발표한 '2025 보훈문화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가보훈부는 미래세대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2025 보훈문화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및 시상식'을 2025년 8월 2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 초·중등교사와 예비 교사 252개 팀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개 우수 수업안이 이날 발표되고 총 3,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수상작들은 향후 시범 교육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수업안 모음집'으로 제작되어 국가보훈부 학습용 누리집 '나라사랑 배움터'와 전국 학교에 온·오프라인으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 경진대회 및 시상식 개최: '2025 보훈문화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및 시상식'은 2025년 8월 28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을 비롯한 각급 학교 교사 등이 참석하여 미래세대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조성을 위한 학습 콘텐츠 발굴 및 확산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높은 공모 참여율: 국가보훈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202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전국 초·중등교사와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보훈교육 수업안을 공모했습니다. 그 결과 총 252개 팀이 공모에 참여하여 보훈교육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습니다.

  • 우수 수업안 선정 및 발표: 공모된 수업안들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개 팀의 우수 수업안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 중 초·중등교사 9팀과 예비 교사 6팀이 경진대회 당일 현장에서 자신들의 수업안을 발표하고 심사를 받았습니다. 발표된 수업안들은 독립·호국·민주 역사, 보훈기념일, 보훈 시설 연계, 고등학교 교과서 '나라사랑과 보훈' 활용, 디지털 보훈교재 '나라사랑 배움책'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 총 3,400만 원 규모의 시상: 경진대회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누어 총 15개 팀에게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의 상장과 함께 총 3,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초·중등 교사 부문 대상 1팀에게는 500만 원, 예비 교사 부문 대상 1팀에게는 300만 원이 지급되는 등 구체적인 시상 내역을 통해 수상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했습니다.

  • '수업안 모음집' 제작 및 보급 계획: 수상작으로 선정된 우수 수업안들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향후 각급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들의 교육 후기 등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완성도 높은 '수업안 모음집'으로 제작됩니다. 이 모음집은 국가보훈부 학습용 누리집 '나라사랑 배움터'와 전국 학교에 온·오프라인으로 보급되어, 교사와 학생들이 보훈교육 자료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국가보훈부 차관의 메시지: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이번 경진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훈은 대한민국의 미래 백년대계와도 같은 중요한 가치"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복 80년을 맞은 올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훈의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보훈문화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2025 보훈문화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보훈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보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광복 8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기존의 보훈교육 방식이 다소 경직되거나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콘텐츠의 필요성이 증대되었습니다. 이에 국가보훈부는 교사들의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살아있는 보훈교육 수업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훈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보훈이 단순한 과거의 역사가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가치임을 인식시키고, 학교 교육을 통해 보훈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경진대회는 크게 공모전, 심사 및 선정, 경진대회 및 시상식, 그리고 후속 조치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공모전은 202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전국 초·중등교사와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모 주제는 ▲독립·호국·민주 역사와 보훈기념일을 통한 보훈 이해 및 실천 학습, ▲보훈 시설 및 기념식과 교과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고등학교 교과서 '나라사랑과 보훈' 활용, ▲교과 연계 실감형 디지털 보훈교재 '나라사랑 배움책' 활용 등 다양하게 제시되어 교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용했습니다. 총 252개 팀이 참여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초·중등교사 9팀과 예비 교사 6팀, 총 15개 팀의 우수 수업안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팀들은 2025년 8월 28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경진대회 및 시상식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예비 교사 6팀의 발표(60분), 초·중등 교사 9팀의 발표(90분)가 각각 진행되었으며, 각 팀당 10분 이내의 발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발표 후 현장 심사를 거쳐 심사총평, 격려사, 시상발표 및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시상은 대상(2팀), 최우수상(5팀), 우수상(8팀)으로 구분되었으며,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의 상장과 함께 총 3,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특히 초·중등 교사 대상 1팀에게는 500만 원, 예비 교사 대상 1팀에게는 300만 원이 지급되어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후속 조치로는 수상작들을 활용한 '수업안 모음집' 제작 및 보급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상작들은 각급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교육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들의 교육 후기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합니다. 또한, 교육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수업안의 완성도를 높여 최종적으로 '수업안 모음집'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 모음집은 국가보훈부 학습용 누리집인 '나라사랑 배움터'와 전국 학교에 온·오프라인으로 보급되어, 교사들이 보훈교육 자료로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하여 교육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2025 보훈문화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 효과가 예상됩니다. 첫째, 학생들에게는 독립·호국·민주 역사를 비롯한 보훈의 가치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창의적인 수업안을 통해 보훈이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가치임을 깨닫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둘째, 교사들에게는 보훈교육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수 수업안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교사들은 새로운 교수법과 학습 자료를 얻게 되며, 이는 학교 현장에서의 보훈교육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수업안 모음집' 보급을 통해 양질의 교육 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어, 교사들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학교는 보훈교육을 교육과정에 더욱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는 학교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인성 및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가보훈부의 보훈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보훈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혜 대상은 전국 초·중등 학생 및 교사이며, 그 규모는 전국 단위로 광범위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국가보훈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수업안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우선, 수상작들을 바탕으로 제작될 '수업안 모음집'의 완성도를 높여 빠른 시일 내에 전국 학교에 온·오프라인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국가보훈부 학습용 누리집인 '나라사랑 배움터'를 통해 언제든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할 것입니다.

또한, 강윤진 차관이 강조했듯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의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보훈문화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교육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보훈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에 더욱 깊이 통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에도 이와 같은 경진대회를 정례화하여 교사들의 창의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보훈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미래세대가 보훈의 가치를 올바르게 계승하고 실천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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