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착한 가격은 가을에도 쭉~ 이어집니다!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가을철을 맞아 소비자 물가 안정과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8월 25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12일간 '소(牛)프라이즈 한우 할인행사'를 개최합니다. 전국 22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869개 매장에서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 등 1+등급부터 2등급까지의 한우를 최대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특히 1등급 한우는 100g당 등심 6,730원, 양지 3,970원, 불고기·국거리 2,920원 이하로 판매될 예정이며, 이는 작년 8월 소비자가격 대비 약 17~25% 저렴한 수준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추석 성수기를 포함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인 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행사 개요 및 기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소(牛)프라이즈 한우 할인행사'는 2025년 8월 25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총 12일간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가을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한우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할인율 및 품목: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를 최대 30%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인 대상 품목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류이며, 한우 등급은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하게 포함됩니다. 다만,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주요 판매 가격: 매장별로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1등급 한우를 기준으로 100g당 등심은 6,730원, 양지는 3,970원, 불고기·국거리는 2,920원 이하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는 2024년 8월 소비자가격과 비교했을 때 등심은 17.3%, 양지는 25.4%, 불고기·국거리는 24.9% 저렴한 수준입니다.
참여 기관 및 매장: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자조금(한우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한우 소비 촉진 및 수급 안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농업인들의 경제적 이익 증진을 위해 농산물 유통, 가공, 판매 등을 담당하는 농협의 사업 부문)와 협력하여 행사를 추진합니다. 전국적으로 22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총 869개 매장이 참여하며, 이 중 농협 하나로마트는 519개소에 달합니다.
행사 시작일 차등 적용: 대형 온라인몰 등은 8월 25일(월)부터 할인행사를 시작하며,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519개소와 주요 대형마트는 8월 29일(금)부터 행사를 실시합니다. 업체별·매장별 참여 기간은 재고 사정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보 확인처: 소비자들이 행사 참여 매장 및 구체적인 할인 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8월 25일부터 한우자조금(hanwooboard.or.kr), 전국한우협회(ihanwoo.org), 농협경제지주(nhabgroup.com)의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상세 정보를 제공합니다.
향후 지속 추진 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다가오는 추석 성수기를 비롯하여 적정한 시기에 한우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소(牛)프라이즈 한우 할인행사'는 2025년 가을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특히 축산물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선호하는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배경이 있습니다. 또한, 한우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생을 도모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정책입니다.
이 행사의 주된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여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둘째, 한우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한우 산업의 안정적인 수급 및 가격 관리를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건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소(牛)프라이즈 한우 할인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도하고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추진됩니다. 행사는 2025년 8월 25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전국적으로 22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 속한 869개 매장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참여 업체에는 농협라이블리, 지마켓/옥션, 11번가, NS쇼핑, 쿠팡, 배달의민족(B마트), SSG 등 주요 온라인몰과 함께 농협 하나로마트(519개소), 탑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및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영주선비촌한우 등 지역 정육점 및 정육식당이 포함됩니다. 롯데마트는 별도로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1++등급 전 품목 최대 40% 할인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합니다.
할인 대상 품목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류이며, 한우 등급은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하게 포함됩니다. 다만,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할인율은 품목 및 매장별로 차이가 있지만 최대 30%에서 50%까지 적용되어, 1등급 한우의 경우 100g당 등심은 6,730원, 양지는 3,970원, 불고기·국거리는 2,920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몰은 8월 25일부터,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519개소와 주요 대형마트는 8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행사를 시작하며, 각 매장의 구체적인 참여 일정과 품목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한우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가을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특히 명절을 앞두고 가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 한우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한우 농가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참여 유통업체에는 판매 활성화를 통한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업체 모두가 상생하는 건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국가 전체의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혜 대상은 전국 소비자 약 5천만 명과 한우 생산 농가 및 유통업체 종사자들입니다.
6. 향후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가을맞이 한우 할인행사 이후에도 소비자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성수기를 비롯하여 한우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나 물가 안정화가 필요한 적절한 시기에 맞춰 한우 할인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연중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생산자단체 및 유통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안정적인 축산물 공급과 가격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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