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면 튀어나오고, 접으면 사라지는 마술 같은 책, 입체책(팝업북)으로 즐기는 시계 여행!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요약: 펼치면 튀어나오고, 접으면 사라지는 마술 같은 책, 입체책(팝업북)으로 즐기는 시계 여행!
1. 핵심 요약
국립중앙과학관은 한국과학기술사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8월 30일(토)과 31일(일) 양일간 '조선의 시계 입체책(팝업북) 「해 그림자 없으면 시간을 어떻게 알아?」 체험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조선 시대 시계 팝업북을 만들고, 전문 과학소통가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사관을 탐방하며 시계의 역사와 과학적 원리를 체험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5년 8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통합예약 체계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입니다.
2. 주요 내용
- 행사 개요 및 명칭: 국립중앙과학관은 한국과학기술사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8월 30일(토)과 31일(일)에 '조선의 시계 입체책(팝업북) 「해 그림자 없으면 시간을 어떻게 알아?」 체험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시계의 과학적 원리와 역사를 흥미롭게 탐구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 입체책(팝업북) 제작 및 학습: 참가자들은 국립중앙과학관 최고은 연구사의 지도 아래 '조선의 시계 흠경각 옥루 팝업북'을 직접 만들면서 조선 시대 시계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이 팝업북에는 고대 해시계에서 지금의 원자시계에 이르는 인류 시계 발달 과정과 조선 시대 궁궐의 시간 알림 체계 등 풍부한 과학사적 내용이 담겨 있어, 참가자들은 시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 과학소통가와 함께하는 전시 탐방: 팝업북 체험 후에는 전문 과학소통가 '밤비'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사관을 탐방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참가자들은 팝업북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전시품과 연결하여 심화 학습하며, 조선 시대 과학기술의 정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우리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참가 대상 및 예약 방법: 본 체험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희망자는 2025년 8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 통합예약 체계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참가비 및 운영 시간: 행사의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이는 체험에 필요한 재료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행사는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총 2시간 30분 동안 운영되며, 오리엔테이션, 팝업북 만들기, 전시 탐방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 행사 장소 및 담당 부서: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 내 세미나실에서 팝업북 제작이 이루어지고, 한국과학기술사관에서 전시 탐방이 진행됩니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중앙과학관 한국과학기술사과에서 주관하며, 신은경 과장(042-601-7905)과 최고은 연구사(042-601-8045)가 담당합니다.
- 국립중앙과학관장의 기획 의도: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신기한 마술처럼 펼쳐지는 입체책(팝업북)으로 조선의 과학시계를 직접 만들고, 한국과학기술사관에서 실물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행사”라고 강조하며,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시계의 과학을 배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혀 이번 행사가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추구함을 명확히 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조선의 시계 입체책(팝업북) 체험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 내 한국과학기술사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사관은 우리 과학기술의 역사와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설립된 중요한 공간입니다. 개관 1주년을 맞아 더욱 많은 관람객이 우리 과학기술사에 관심을 갖고, 특히 조선 시대의 뛰어난 과학적 성취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본 행사가 추진되었습니다.
주요 목적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시계의 과학적 원리와 인류 문명 발달에 기여한 시계의 역사를 체험적으로 학습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조선 시대의 정교한 시계 기술을 팝업북이라는 창의적인 매체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사를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기술력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본 체험 행사는 2025년 8월 30일(토)과 31일(일) 양일간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총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첫째, 국립중앙과학관 최고은 연구사의 진행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은 시계의 역사와 팝업북 제작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듣게 됩니다. 이 시간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둘째, 참가자들은 세미나실에서 '조선의 시계 흠경각 옥루 팝업북'을 직접 만들게 됩니다. 흠경각 옥루는 조선 세종 때 장영실이 만든 자동 물시계로,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을 보여주는 유물입니다. 이 팝업북을 직접 만들면서 시계의 구조와 원리를 손으로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팝업북에는 고대 이집트의 해시계부터 현대의 원자시계에 이르는 인류 시계 발달사와 조선 시대 궁궐의 시간 알림 체계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겨 있어, 참가자들은 시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셋째, 팝업북 제작 후에는 전문 과학소통가 '밤비'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사관으로 이동하여 '조선의 시계 탐험'을 진행합니다. 이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은 팝업북으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실제 전시된 유물과 연계하여 심화 학습하며, 조선 시대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 5,000원으로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조선의 시계 입체책(팝업북) 체험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시계의 과학적 원리와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팝업북 제작이라는 창의적인 활동과 실제 전시품 탐방을 결합한 체험형 학습은 참가자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심을 고취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또한, 조선 시대의 뛰어난 과학기술, 특히 시계 제작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적 역량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행사는 매일 약 40명(2개조 운영)의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 향후 계획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번 '조선의 시계 입체책(팝업북) 체험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과학기술사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우리 과학기술사의 주요 주제들을 입체책,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과 접목하여 더욱 몰입감 있고 흥미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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