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동반자 서경석" 한국사 강의에 이어 '책 수다'까지!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민권익위원회(ACRC)는 2025년 7월 21일, 방송인 서경석 씨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입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한국사 북토크를 개최했습니다. 국민권익위 홍보대사이자 자립준비청년 명예 상담자(멘토)인 서경석 씨는 자신의 저서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을 소개하고, 영어교육 태블릿 PC와 서명한 책을 선물하며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서경석 씨의 재능기부를 통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특강에 이은 후속 조치로, 국민권익위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안착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지원 사업의 일환입니다.

2. 주요 내용

• 한국사 북토크 개최: 2025년 7월 2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이탈리안 식당에서 자립준비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입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한국사 북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한국사 학습을 통해 학업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 서경석 씨의 재능기부: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대사이자 자립준비청년 명예 상담자(멘토)인 방송인 서경석 씨가 이번 북토크에 참여하여 자신의 저서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에 수록된 한국사 공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한 참석한 청년들에게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탑재된 태블릿 PC와 직접 서명한 저서를 선물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 이전 한국사 특강: 이번 북토크에 앞서 국민권익위는 2025년 3월, 서경석 씨를 홍보대사 및 명예 상담자로 위촉하고 그의 재능기부를 받아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보호시설 아동들에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특강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의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일환입니다.
• 다양한 자립 지원 사업: 국민권익위는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2024년 7월에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에게 1:1 멘토링(조언 및 상담)을 제공했으며, 2025년 5월에는 주거, 취업, 금융, 법률, 의료 등 5개 분야 전문가 27명과 자립준비청년을 연결하는 '자립가족' 프로그램을 결성하여 사회 안착과 정서 안정을 돕고 있습니다.
• 정책 및 제도 개선 노력: 국민권익위는 자립준비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 정책 및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2025년 1월에는 보건복지부에 공공기관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상한 연령을 현행 23세에서 34세로 상향하도록 권고했으며, 2025년 6월에는 17개 시·도 지방공사에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시 자립준비청년 우선 공급 제도를 적극 시행할 것을 의견 표명했습니다.
• 참여자 및 위원장 메시지: 서경석 씨는 "자립은 누구나 겪는 평생의 과제이며, 자신 또한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열정을 응원했습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서경석 씨에게 감사를 표하며, 국민권익위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 보도자료는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배경으로 합니다. 자립준비청년, 즉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홀로 사회에 진출해야 하는 청년들은 주거, 취업, 학업,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고립감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합니다. 이들은 일반 청년들에 비해 사회적 기반이 취약하여 안정적인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자립준비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안착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한국사 북토크와 같은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학업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여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방송인 서경석 씨와 같은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인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도 중요한 목적 중 하나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한국사 북토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기획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중 하나입니다. 행사는 2025년 7월 2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이탈리안 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자립준비청년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서경석 씨의 신간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을 바탕으로 한 한국사 공부 방법론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습 노하우를 공유받았습니다. 서경석 씨는 단순히 강연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탑재된 태블릿 PC와 친필 서명이 담긴 저서를 직접 선물했습니다.

이 외에도 국민권익위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세부 사업들을 추진해왔습니다. 2025년 3월에는 서경석 씨를 국민권익위 홍보대사이자 자립준비청년 명예 상담자로 위촉하여 그의 재능기부를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특강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청년들의 입시 및 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한국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지원의 일환입니다. 또한, 2024년 7월에는 국내 유수의 법무법인인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법률, 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적인 조언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2025년 5월에는 '자립가족' 프로그램을 출범시켜 주거, 취업, 금융, 법률, 의료 등 5개 핵심 분야의 전문가 27명을 자립준비청년과 연결하여,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정서적으로도 지지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국민권익위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한국사 북토크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지속적인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은 여러 가지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자립준비청년 20여 명을 포함한 더 많은 청년들이 한국사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입시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공공기관 취업 및 일부 대학 입시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이에 대한 지원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진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 서경석 씨와 같은 멘토와의 만남은 청년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용기를 제공하여, 홀로서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외로움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국민권익위가 추진하는 1:1 멘토링, '자립가족' 프로그램, 그리고 정책 개선 노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주거, 취업, 금융, 법률, 의료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도모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지원 사업들은 자립준비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한국사 북토크를 포함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유철환 위원장이 언급했듯이, 국민권익위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을 더 면밀히 들여다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의 변화하는 수요와 사회적 환경에 맞춰 새로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개선해 나갈 것임을 시사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자립준비청년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확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및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할 것입니다. 또한, '자립가족' 프로그램과 같은 전문가 연계 시스템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원의 폭과 깊이를 더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 국민권익위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보호 종료 후에도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