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산림생태복원지, 국민이 직접 뽑는다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산림청이 발표한 보도자료 "으뜸 산림생태복원지, 국민이 직접 뽑는다"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산림청은 기후위기 극복의 핵심 수단인 산림생태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 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를 통해 '으뜸 산림생태복원지'를 선정합니다. 2025년 8월 20일 발표된 이번 투표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을 기념하여 진행되며, 과거 114개 산림생태복원 사례지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최종 후보지를 대상으로 9월 5일까지 산림청 누리집과 SNS를 통해 진행됩니다. 최종 선정된 '으뜸 산림생태복원지'에는 총 1,100만 원의 상금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결과는 9월 15일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에서 발표됩니다.
2. 주요 내용
-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 진행: 산림청은 2025년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2주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으뜸 산림생태복원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합니다. 투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및 공식 SNS 게시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이 제공됩니다.
- '왕중왕' 선정 목적 및 대상: 이번 투표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공모전을 기념하여 역대 산림생태복원 사례지 114개소 중 가장 뛰어난 '왕중왕'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년간의 산림복원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후보지 선정 과정: '으뜸 산림생태복원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27일까지 약 60일간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주체로부터 총 18개소의 산림생태복원 사례지가 접수되었습니다. 이들 접수된 사례지들은 산림복원, 생태, 공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후보지로 압축되었습니다.
- 최종 순위 결정 방식: 최종 '으뜸 산림생태복원지'의 순위는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 결과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현장 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 시상 내역 및 규모: 최종 선정된 5개 기관에는 총 1,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됩니다. 구체적으로는 대상(1개 기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2개 기관)에 산림청장상과 각 200만 원, 우수상(2개 기관)에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 및 한국산림복원협회장상과 각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 결과 발표 일정: '으뜸 산림생태복원지'의 최종 결과는 2025년 9월 15일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www.kfca.re.kr)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는 국민들이 손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3. 배경 및 목적
기후위기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국내외적으로 건강한 생태계의 복원이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수단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산림청은 훼손된 산림을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지난 20년간 축적된 산림복원 기술과 성공 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장으로 기능해왔습니다.
이번 '으뜸 산림생태복원지' 선정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다음과 같은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추진됩니다. 첫째, 국민들에게 산림생태복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제 성공 사례들을 통해 그 가치를 체감하게 함으로써 산림 보전 및 복원 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관심을 높이는 것입니다. 둘째, 우수하고 모범적인 산림생태복원 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이를 통해 다른 지역의 복원 사업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셋째, 국민 참여를 통해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산림생태복원 사업이 단순한 행정적 절차를 넘어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산림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으뜸 산림생태복원지' 선정을 위한 공모는 지난 7월 27일까지 약 60일간 진행되었으며,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추진한 산림생태복원 사업지 중 뛰어난 성과를 보인 18개소가 접수되었습니다. 접수된 사례지들은 산림복원, 생태, 공학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1차 심사를 거쳤습니다. 이 심사에서는 각 사례지의 상징성(해당 지역의 대표성 및 역사적 의미), 지속적인 관리 가능성(장기적인 유지·관리 계획의 적정성), 실제적인 생태적 효과성(생물 다양성 증진, 토양 안정화 등),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모범 사례로서의 파급력)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어 최종 5개 후보지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5개 후보지에 대한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는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됩니다.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됩니다. 최종 순위는 국민 투표 결과와 전문가 현장 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결정될 예정이며, 이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시상식은 9월 15일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www.kfca.re.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총 1,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한국산지보전협회상, 한국산림복원협회상 등 권위 있는 상장이 수여될 것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으뜸 산림생태복원지' 선정 및 국민 참여 투표는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국민들에게 산림생태복원 사업의 중요성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되돌리는 노력에 대한 대국민 이해와 공감대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우수 복원 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함으로써, 다른 지역의 산림복원 사업에 실질적인 모범 사례를 제공하고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는 전국적인 산림복원 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으뜸'을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산림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계 복원이 가지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및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산림청은 9월 15일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을 통해 '으뜸 산림생태복원지'의 최종 결과를 발표한 후, 선정된 우수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관련 자료집 발간, 온라인 콘텐츠 제작, 현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발굴된 우수 사례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산림생태복원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더욱 효과적인 복원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과 같은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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