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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명 2차관, 인공 지능 시대를 이끌 가상융합 혁신인재와의 대화

2025년 08월 21일
🔬 과학·기술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2025년 8월 21일 서강대학교에서 '가상융합대학원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가상융합대학원 출범 4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서강대, KAIST 등 8개 대학원에서 지난 4년간 선발된 420명의 석·박사 인재 양성 및 203건의 산학협력 과제 수행 등 주요 성과가 공유되었습니다. 류제명 2차관은 인공지능(AI) 시대에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최고급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상융합대학원이 미래 산업 혁신을 이끌 구심점이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 행사는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및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제시하며,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필요한 세계적 수준의 융합형 인재 양성 비전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2. 주요 내용

  • 가상융합대학원 성과공유회 개최 및 목적:
    2025년 8월 21일(목) 서강대학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최로 '가상융합대학원 성과공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가상융합대학원 출범 4주년을 기념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가상융합 분야의 최고급 융합 인재 양성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을 비롯해 8개 대학원의 총괄책임교수, 재학생, 그리고 칼리버스 김동규 대표(한국가상융합디지털산업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 가상융합대학원 설립 및 운영 현황:
    가상융합대학원은 가상융합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확장현실(XR),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디지털트윈 등 핵심 기술(요소기술)과 인문사회(예술, 경영, 심리, 미디어, 스토리텔링 등) 분야를 융합한 특화 교과과정을 운영합니다. 또한, 기업들과의 산학협력 과제(프로젝트)를 통해 가상융합 서비스 기획 및 연구개발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고급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2년부터 서강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건국대, 성균관대, 세종대, 경희대, 숭실대, 중앙대 등 8개 대학원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 가상융합대학원의 주요 성과 지표:
    가상융합대학원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석·박사 인재 420명을 선발하고, 124개의 특화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인재 양성에 주력해왔습니다. 또한, 총 203건의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했으며, 과학기술논문 인용 색인(SCI)급 논문 141편, 창업 2건, 특허 87건 등의 연구 및 사업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수치들은 가상융합 분야의 실질적인 연구 개발 및 산업 기여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 시대 가상융합 인재양성의 중요성 논의:
    성과공유회 중 '인공 지능 시대 가상융합 인재양성의 전망(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에서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가상융합산업의 역할과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산업과 사회의 각 영역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가상과 현실, 사람과 정보를 잇는 가상융합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가상융합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산업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대학별 주요 산학협력 및 연구 사례 공유:
    각 가상융합대학원은 독창적인 성과와 추진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서강대는 국제메타버스학회(IMA) 설립 및 국제 학술대회 개최, 현대건설과의 협업을 통한 가상융합 플로킹 모바일 앱 개발을 소개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시공간을 초월한 경험 공유 연구와 가상융합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IEEE ISMAR 2025년 10월 유치 준비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건국대는 지역사회 고령층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기반 '가상 추모 서비스' 개발을, 성균관대는 다수의 영상을 압축·전송하면서 품질을 향상하는 기술을 MIV(MPEG Immersive Video) 국제표준에 반영하고 특허로 출원한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세종대는 가상 캠퍼스 온라인 플랫폼 'Meta-Sejong' 구축 및 교내 주요 행사 운영 사례를, 중앙대는 가우디세계재단과 함께한 '2025 가상융합(메타버스)×가우디 자연영감 건축 끝장 개발대회(해커톤)' 개최 성과를, 숭실대는 확장 현실(XR) 기반 몰입형 수업 플랫폼 'META-XClass' 구축 및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경희대는 시·촉각 통합 감각 구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악기 연주 및 요리 실습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예정 계획을 밝혔습니다.

  • 학생 주도 혁신 및 사업화 성공 사례: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서강대 박종형 박사과정 재학생은 웹3.0(탈중앙화된 인터넷 환경을 지향하는 차세대 웹) 기반 가상융합 수업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신뢰 기반 인공지능 문진챗봇'을 개발한 사례를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개발된 챗봇을 논문 발표, 특허 등록, 그리고 실제 기술 창업으로까지 연계하며, 인공지능과 가상융합 기술이 실제 사회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 류제명 2차관의 인재 양성 강조 및 지원 의지:
    류제명 2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시급한 과제이자,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가상융합대학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상융합산업을 선도하고 전 산업 분야에 혁신을 이끌 최고급 융합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산업 전반으로의 확산, 즉 인공지능 전환(AX)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가상과 현실, 사람과 정보를 잇는 가상융합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산업과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의 필요성이 절실해졌습니다. 기존의 단일 학문 분야 교육만으로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으며, 특히 가상융합 분야는 다양한 기술과 인문사회적 이해가 결합되어야 하는 특성을 가집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가상융합대학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확장현실(XR),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 모형(디지털트윈) 등 핵심 요소기술과 예술, 경영학, 심리학, 미디어, 이야기 하기(스토리텔링) 등 인문사회 분야를 융합한 특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가상융합 서비스 기획 및 연구개발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최고급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이를 통해 가상융합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며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한 중간 점검이자, 지난 4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인재 양성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가상융합대학원 사업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서강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건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경희대학교,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총 8개 대학원에 가상융합대학원이 설립되었습니다. 각 대학원은 가상융합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확장현실(XR), 빅데이터, 연결망(네트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 모형(디지털트윈) 등의 핵심 기술(요소기술)과 예술, 경영학, 심리학, 미디어, 이야기 하기(스토리텔링) 등 인문사회 분야를 융합한 특화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융합은 학생들이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육 과정은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기업들과의 산학협력 과제(프로젝트)를 필수적으로 포함하여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석·박사 인재 420명이 선발되어 교육받고 있으며, 124개의 특화 교육과정이 개설되었습니다. 또한, 총 203건의 산학협력 과제가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141편의 과학기술논문 인용 색인(SCI)급 논문(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2건의 창업, 87건의 특허 출원 등의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러한 세부 추진 내용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각 대학원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상호 학습하는 장으로 활용되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5. 기대 효과

가상융합대학원 사업을 통해 양성된 고급 융합 인재들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가상융합 산업을 선도하고 전 산업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은 인공지능과 가상융합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산업과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창출할 것입니다. 특히, 산학협력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 가상융합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서강대 박종형 박사과정 재학생의 사례처럼 기술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공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굴되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신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시대의 가상융합 분야를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융합대학원이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인재 양성 거점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류제명 2차관이 강조했듯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가상융합대학원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산학협력 모델을 고도화하며, 국제적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수준의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가상융합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성공적으로 접목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 및 사업화 지원을 연계하여, 양성된 인재들이 실제 산업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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