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케이(K)-농정 협의체」 본격 출범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함께 만드는 케이(K)-농정 협의체」 본격 출범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8월 19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함께 만드는 케이(K)-농정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며 새 정부의 농업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소통과 집단지성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 협의체는 현장 농업인, 전문가, 소비자 등 총 13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식량·유통, 미래농업·수출, 농촌, 농업·축산경영, 동물복지 등 5개 분과 10개 소분과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새 정부 국정과제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추가·보완 과제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특히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함께 33세의 청년 농업인 류진호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회장이 공동대표로 위촉되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2. 주요 내용
협의체 공식 출범 및 목적 명확화: 2025년 8월 1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함께 만드는 케이(K)-농정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이 협의체는 새 정부의 농업 국정과제(국가 운영의 주요 정책 방향과 목표)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여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는 현장 농업인, 업계, 소비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집단지성(여러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모아 얻는 지혜)을 모으는 소통의 장으로 기능하며, 우리 농업·농촌이 당면한 현안과 미래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합니다.
공동대표 구성의 상징성: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류진호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회장(33세)이 협의체의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특히 류진호 회장은 2017년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남 고흥에서 유자 농장을 경영하는 청년 농업인으로, 농식품부는 그의 파격적인 위촉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농업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농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농정의 혁신과 미래 지향적 변화를 상징합니다.
협의체 규모 및 운영 계획: '케이(K)-농정 협의체'는 새 정부 국정과제를 기반으로 총 5개 분과와 10개 소분과로 구성됩니다. 5개 분과는 ①식량·유통, ②미래농업·수출, ③농촌, ④농업·축산경영, ⑤동물복지로, 농업·농촌의 핵심 분야를 포괄합니다. 각 분과에는 농업인·단체, 전문가, 소비자단체,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 총 130여 명의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활동하며 정책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출범식의 단계별 진행: 출범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케이(K)-농정 협의체 공동대표 및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공동대표 인사,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 설명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기획하는 위원회)의 국정과제 제안(안)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위원들 간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2부에서는 각 분과별로 대표를 선출하고 핵심 논의 과제를 선정하는 착수 회의(Kick-off 회의)가 개최되어 실질적인 정책 논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다양한 참여 주체와 집단지성 활용: 협의체에는 현장 농업인, 농업 관련 업계 관계자, 소비자,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 농업·농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집단지성을 발휘합니다. 이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농업 현장의 목소리와 국민의 요구를 정책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 농업·농촌이 당면한 현안과 미래 과제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관의 정책 혁신 의지 표명: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케이(K)-농정의 연속성을 지켜나가는 한편, 새 정부 국정철학에 맞게 농정을 혁신하여 국민과 농업인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과 함께 새 정부 농정을 구체화하면서, 그 과정에서 현장 농업인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각계 목소리에 더욱 세심하게 귀 기울이겠다"고 밝혀, 소통과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함께 만드는 케이(K)-농정 협의체」의 출범은 새 정부의 농업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광범위한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기존의 농업 정책이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면, 이 협의체는 현장 농업인, 관련 업계, 소비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과 수용성을 높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 새 정부의 국정과제(국가 운영의 핵심 정책 목표)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정책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둘째, 기존 국정과제 외에 추가적으로 발굴하거나 보완해야 할 과제들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국민적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새 정부가 추진할 농정과제(농업 정책 과제)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집단지성(여러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모아 얻는 지혜)을 통해 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실행력을 강화하여 국민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특히, 33세의 청년 농업인을 공동대표로 위촉한 것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농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함께 만드는 케이(K)-농정 협의체」는 새 정부의 농업 국정과제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논의를 위해 5개 분과와 10개 소분과로 구성되었습니다. 5개 주요 분과는 ①식량·유통, ②미래농업·수출, ③농촌, ④농업·축산경영, ⑤동물복지로,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핵심 당면 과제와 미래 성장 동력을 아우르는 분야들로 설정되었습니다. 각 분과에는 농업인·단체, 전문가, 소비자단체,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 총 130여 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합니다. 이 협의체는 올해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이는 단기적인 성과 도출보다는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출범식은 2025년 8월 19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120분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부 출범식(15:00~15:55)에서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류진호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회장(33세, 전남 고흥 유자 농장 경영)에 대한 공동대표 위촉장 수여가 이루어졌으며, 두 공동대표의 인사말을 통해 협의체의 비전과 각오가 공유되었습니다. 이어서 케이(K)-농정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계획이 상세히 설명되었고,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제안한 국정과제(안)의 주요 내용이 공유되어 향후 논의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농식품부 장관과 위원들 간의 대화 시간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2부 분과별 착수 회의(16:00~17:00)에서는 각 분과별로 총괄국장의 진행 하에 분과 대표를 선출하고 소분과를 구성하며, 핵심 논의 과제(안)를 제안하고 선정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논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각 분과 회의실은 식량·유통 분과는 국제회의장, 미래농업·수출 분과는 중연회장 A, 농촌 분과는 VIP 라운지, 농업·축산경영 분과는 중연회장 B, 동물복지 분과는 소연회장 4로 배정되어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도모했습니다.
5. 기대 효과
「함께 만드는 케이(K)-농정 협의체」의 출범은 대한민국 농업·농촌 분야에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정책의 수용성과 추진력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은 현장에서의 저항을 줄이고, 보다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현장 농업인, 전문가, 소비자 등 각계각층의 집단지성(여러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모아 얻는 지혜)을 활용하여 우리 농업·농촌이 당면한 복합적인 현안과 미래 과제에 대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정책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셋째, 특히 33세 청년 농업인인 류진호 회장의 공동대표 위촉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농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계기가 되어,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접목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넷째, 농식품부 장관이 직접 현장 농업인 및 각계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힌 만큼, 정책 수립 과정의 투명성과 참여성을 확대하여 국민과 농업인들이 정책 변화를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극적으로 이 협의체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에게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먹거리를 제공하며,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수혜 대상은 농업인, 농촌 주민, 농식품 산업 종사자, 그리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하는 모든 국민이 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함께 만드는 케이(K)-농정 협의체」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집중적인 운영을 통해 새 정부의 농업 국정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추가·보완 과제를 발굴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각 5개 분과와 10개 소분과는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식량·유통, 미래농업·수출, 농촌, 농업·축산경영, 동물복지 등 각 분야의 현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정책 제안을 구체화할 것입니다.
협의체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새 정부의 농정 방향을 더욱 명확히 하고, 국민과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협의체 운영 과정에서 현장 농업인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법규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케이(K)-농정 협의체는 새 정부 농업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 동력이자,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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