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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농기자재, 수출상담회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훨훨

2025년 07월 21일
💰 경제·산업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MAFRA)는 2025년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용산에서 '2025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 등 27개국 75개 해외 구매업체와 국내 농기계, 시설자재, 비료, 농약 등 113개 농기자재 수출기업이 참여하여 총 588회 이상의 1:1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작년 상담액 1억 1,270만 달러(약 1,500억 원) 및 현장 계약·업무협약 2,450만 달러(약 330억 원)의 성과를 뛰어넘어 K-농기자재의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농식품부는 상담회 종료 후에도 후속 상담을 적극 지원하고, 오는 10월에는 추가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 행사 개요 및 규모: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5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 초청 수출상담회'는 2025년 7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나흘간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플로리스 홀(6층)에서 열립니다. 총 27개국 75개 해외 구매업체(바이어)와 113개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 농기자재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1:1 맞춤형 상담 진행: 이번 상담회는 사전 매칭 시스템을 통해 해외 구매업체와 국내 수출기업 간 1:1 오프라인 상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총 588회 이상의 상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각 상담 세션은 40분씩 구성되어 하루에 최대 9개의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모든 상담에는 통역이 제공되어 언어 장벽 없이 원활한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합니다.

  • 기간 확대 및 현장 홍보 강화: 작년 2일이었던 행사 기간을 올해 4일로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바이어들이 국내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현장 홍보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제품에 대한 바이어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계약 성사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품목별 집중 상담일 운영: 상담회는 품목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매칭을 유도하기 위해 일자별로 집중 상담일을 운영합니다. 7월 22일(화)은 농기계 품목(국내 26개사, 바이어 20개사), 23일(수)은 시설자재 품목(국내 32개사, 바이어 20개사)에 집중합니다. 24일(목)은 비료, 농약, 친환경농자재 품목(국내 38개사, 바이어 23개사), 마지막 날인 25일(금)은 동물용의약품, 사료, 종자, 축산시설 품목(국내 17개사, 바이어 12개사)에 대한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집니다.

  • 엄격한 바이어 선정 및 사전 준비: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상담회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기업과의 거래 이력, 재무 안정성, 유통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구매 의지가 높은 해외 바이어 75개사를 엄선했습니다. 또한, 국내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계약 성공사례 및 노하우 공유 설명회를 개최하고, 바이어별 사전 인터뷰를 통해 맞춤형 수출 전략을 제공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상담의 질을 높였습니다.

  • 지난해 성공적인 성과: 농식품부는 매년 해외 구매업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에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작년에 개최된 상담회에서는 총 상담액 1억 1,270만 달러(약 1,500억 원, 758건)를 달성했으며, 이 중 2,450만 달러(약 330억 원, 32건)가 현장 계약 및 업무협약(MOU)으로 이어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올해 상담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중요한 정책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농기자재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이며, 국내 기술력과 품질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그러나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복잡한 수출 절차를 진행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과 한계가 존재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정보 부족, 네트워크 부재, 초기 투자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정부 차원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매년 해외 구매업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왔습니다. 이번 2025년 상담회의 주요 목적은 첫째, 국내 우수 농기자재 제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농기자재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둘째, 실질적인 수출 계약 성사를 유도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수출액을 증대하는 것입니다. 셋째, 해외 바이어들에게 한국 농기자재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직접 선보임으로써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K-농기자재가 세계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2025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 초청 수출상담회'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플로리스 홀(6층)에서 2025년 7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총 4일간의 일정 동안, 해외 27개국에서 엄선된 75개 구매업체와 국내 113개 수출업체가 참여합니다. 상담은 사전 매칭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는 1:1 오프라인 방식으로, 각 상담 세션은 40분으로 구성되어 하루에 최대 9개의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모든 상담 테이블에는 전문 통역사가 배치되어 언어 소통의 어려움 없이 심도 있는 비즈니스 논의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품목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참가 기업 및 바이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요일별로 집중 상담 품목을 지정했습니다. 첫째 날인 7월 22일(화)에는 농기계 품목(국내 26개사, 바이어 20개사) 상담이, 둘째 날인 7월 23일(수)에는 시설자재 품목(국내 32개사, 바이어 20개사) 상담이 진행됩니다. 셋째 날인 7월 24일(목)에는 비료, 농약, 친환경농자재 품목(국내 38개사, 바이어 23개사)에 대한 상담이, 마지막 날인 7월 25일(금)에는 동물용의약품, 사료, 종자, 축산시설 품목(국내 17개사, 바이어 12개사)에 대한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농식품부는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외 바이어의 국내 기업과의 거래 이력, 재무 안정성, 유통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구매 의지가 높은 바이어를 선별했으며, 국내 기업들에게는 계약 성공 노하우 공유 및 바이어별 맞춤형 수출 전략을 제공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은 해외 시장 진출의 실질적인 기회를 얻고, K-농기자재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농식품부가 엄선한 구매 의지가 높은 해외 바이어와의 1:1 집중 상담을 통해 작년의 2,450만 달러(약 330억 원)를 넘어서는 대규모 현장 계약 및 업무협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하여 참여 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농업 분야의 수출 효자 품목으로서 농기자재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경제 활성화 및 관련 산업의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혜 대상은 국내 농기계, 시설자재, 비료, 농약, 친환경농자재, 동물용의약품, 사료, 종자, 축산시설 등 다양한 농기자재 분야의 113개 수출기업과 이와 관련된 생산 및 유통 생태계 전반이 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한국 농업 기술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수출상담회 종료 후에도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의 후속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상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정보 제공, 협상 지원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입니다. 이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중요한 후속 조치입니다. 나아가, 오는 10월에는 '농식품수출상담회(BKF+)'와 연계하여 농기계 및 시설자재 품목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추가로 개최함으로써, 농기자재 수출 확대의 모멘텀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상담회가 국내 농기자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K-농기자재가 세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첨부파일

(농식품혁신정책관-농산업수출진흥과) 케이(K)-농기자재 수출상담회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훨훨 보도자료(7.22. 조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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