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25년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 실시
AI 요약
다음은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건설근로자공제회, '25년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 실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교육은 건설기능인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능등급제와 연계하여 건설 근로자의 처우 개선 및 건설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교육비 전액 무료는 물론 식비와 교통비까지 지원하며, 숙련된 강사진을 통해 실질적인 기능 향상을 도모하여 건설업 입문자와 기존 기능인 모두에게 전문성을 높일 기회를 제공합니다.
2. 주요 내용
- 교육 프로그램 본격 실시 및 교육생 모집: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25년 8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2025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은 건설 현장의 숙련된 기능인 양성과 기존 기능인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됩니다.
-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의 이해: 이번 교육의 핵심 기반인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는 건설기능인의 현장 경력, 보유 자격, 교육·훈련 이수 내역, 포상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직종별 기능 등급을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건설 근로자의 경력 관리를 통한 처우 개선과 더불어 건설 공사의 시공 품질을 높여 건설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 교육비 전액 무료 및 추가 지원: 본 교육은 건설기능인의 참여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비 전액을 무료로 제공하며, 교육 기간 중 발생하는 식비와 교통비까지 함께 지원합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지원은 교육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건설 근로자들이 전문성을 향상시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 현장 중심의 전문 강사진 및 네트워크 형성: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강사진이 직접 진행하여 실질적인 현장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합니다. 또한, 교육생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동료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기능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 다양한 직종 및 업종별 맞춤형 교육과정: 교육과정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째, 기존 건설기능인의 숙련도 향상을 위한 '승급교육'은 형틀목공, 건축목공, 콘크리트, 비계, 견출, 코킹, 수장, 석공, 창호, 일반기계설비, 일반특수용접, 조경 등 총 12개 핵심 직종에 걸쳐 제공됩니다. 둘째, 건설업에 새롭게 진입하는 입문자를 위한 '기초기능교육'은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도장·습식·방수·석공사업,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 등 총 3개 업종을 대상으로 필수적인 기초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둡니다.
- 교육 기간 및 신청 방법: 교육은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각 교육 기관별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교육 신청은 해당 교육 기관에 직접 전화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교육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기능플러스' 안내 페이지(https://cw.or.kr/plus/skill/system/skillGradEdu.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건설 산업은 숙련된 기능 인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건설 근로자의 고령화 및 신규 인력 유입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건설 현장의 시공 품질을 확보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인력 관리 및 역량 강화 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건설기능인의 경력과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관리함으로써, 근로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업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이번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은 바로 이러한 기능등급제의 취지를 살려, 건설기능인의 현장 실무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기능 등급 상향을 지원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건설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경력 관리를 돕는 동시에, 숙련된 인력 확보를 통해 건설 공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은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여 시행합니다. 교육은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각지의 지정된 교육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됩니다. 첫째, '승급교육'은 이미 현장에서 활동 중인 건설기능인들의 숙련도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형틀목공, 건축목공, 콘크리트, 비계, 견출, 코킹, 수장, 석공, 창호, 일반기계설비, 일반특수용접, 조경 등 총 12개 핵심 직종을 대상으로 합니다.
둘째, '기초기능교육'은 건설업에 새롭게 진입하려는 입문자들을 위한 과정으로,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도장·습식·방수·석공사업,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 등 총 3개 업종의 필수적인 기초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둡니다. 모든 교육은 현장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베테랑 기능인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특히, 교육생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며, 교육 기간 중 발생하는 식비와 교통비까지 함께 제공하여 교육 참여의 문턱을 낮췄습니다. 교육 신청은 각 교육 기관에 전화로 직접 문의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기능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의 시행으로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우선, 건설기능인 개인에게는 현장 실무 역량의 체계적인 향상을 통해 기능 등급 상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는 곧 처우 개선 및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숙련된 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력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건설 직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것입니다. 건설 산업 전반적으로는 교육을 통해 양성된 숙련된 기능 인력의 안정적인 수급을 통해 건설 공사의 시공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이는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교육은 건설업 입문자부터 숙련된 기능인까지 폭넓은 수혜 대상을 포함하며,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번 2025년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에도 건설기능인의 역량 강화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향후 교육 과정의 질을 더욱 높여나갈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기능등급제와 연계된 교육을 통해 숙련된 기능인력의 안정적인 수급을 도모하고,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건설 근로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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