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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형장갑차 임무수행 능력과 장병 생존성 증대

2025년 08월 14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차륜형장갑차 임무수행 능력과 장병 생존성 증대'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방위사업청은 2025년 8월 13일 연구개발 주관기관인 현대 로템(주)에서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체계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하며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총 476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9년까지 기존 차륜형장갑차에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전술다대역다기능무전기(TMMR), 전방향 감시카메라, 탑승보병용 화면전시기 등을 탑재하여 임무수행 능력과 장병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장병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전투를 수행하고 실시간 전장 정보를 공유하며, 미래 전장에서의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사업 착수 및 체계개발 착수회의 개최: 방위사업청은 2025년 8월 13일 연구개발 주관기관인 현대 로템(주)에서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체계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 회의에는 방위사업청, 육군, 해병대, 기품원(국방기술품질원)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설계 방향, 탑재 장비 확보 계획, 작업 공정 및 품질 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과 협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 총 사업비 및 완료 목표: 이번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사업에는 총 476억 원의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며, 2029년까지 성능개량을 완료하여 전력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기존 차륜형장갑차의 전투 효율성과 장병 안전을 최신 기술로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탑재를 통한 화력 및 생존성 증대: 핵심 개량 요소 중 하나인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Remote Controlled Weapon System)는 사수가 장갑차 내부에서 해치를 밀폐한 채 원격으로 주야간 정밀 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전투원은 외부 위협에 노출되지 않고도 정확한 원거리 사격 및 화력 지원을 수행하여 전투력을 보존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 전술다대역다기능무전기(TMMR) 및 전투지휘체계 연동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 전술다대역다기능무전기(TMMR, 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는 실시간으로 수집된 적 정보를 대대급 이하 전투지휘체계(B2CS, Battalion Battle Command System)에 입력하고 이를 상하 부대 및 인접 장갑차와 즉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전장 상황 인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지휘통제 및 작전 수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 전방향 감시카메라 및 탑승보병용 화면전시기를 통한 전장 상황 가시화: 장갑차 외부 환경을 360도로 감시할 수 있는 전방향 감시카메라와 탑승보병용 화면전시기가 탑재됩니다. 이를 통해 보병 전투실 내부에서 외부 상황과 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부대원들과 공유할 수 있어, 탑승 장병들은 장갑차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주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임무수행 능력 및 장병 생존성 증대 목표: 이 모든 성능개량은 궁극적으로 차륜형장갑차의 임무수행 능력을 극대화하고, 탑승 장병들의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장병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 전장에서의 전투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현대 전장은 급변하는 기술 발전과 다양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으며, 특히 전투 차량의 성능과 탑승 장병의 생존성 확보는 전력 유지 및 증강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전투차량에 원격사격통제체계(RCWS)가 보편적으로 탑재되는 등 기술 발전 추세를 고려할 때, 기존 차륜형장갑차의 성능을 최신 기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기존 장갑차의 경우, 사수가 외부로 노출되어 사격해야 하거나, 전장 상황 공유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사업은 보병부대의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무엇보다 장병들의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장병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전투 임무를 수행하고, 실시간으로 전장 상황을 공유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 전장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고 국방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사업은 총 4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9년까지 완료될 예정인 대규모 체계개발 사업입니다. 연구개발 주관기관은 현대 로템(주)이며, 방위사업청이 사업을 총괄하고 육군, 해병대, 기품원(국방기술품질원) 등 관련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됩니다.

주요 세부 추진 내용은 기존 차륜형장갑차에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전술다대역다기능무전기(TMMR) ▲전방향 감시카메라 ▲탑승보병용 화면전시기를 새롭게 탑재하는 것입니다. 이들 시스템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설계 방향 설정, 탑재 장비 확보 계획 수립, 작업 공정 및 형상·품질 관리, 부품 단종 관리 등 체계적인 개발 절차와 협조 방안이 착수회의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각 시스템은 상호 연동되어 장갑차의 전투 효율성과 장병의 상황 인식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개발될 것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사업이 완료되면, 차륜형장갑차의 임무수행 능력과 탑승 장병들의 생존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격사격통제체계를 통해 장병들은 안전한 장갑차 내부에서 주야간 정밀 사격 및 화력 지원을 수행함으로써 외부 위협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전술다대역다기능무전기와 전투지휘체계 연동을 통해 실시간 전장 정보 공유 및 신속한 지휘통제가 가능해져, 작전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입니다. 또한, 전방향 감시카메라와 화면전시기는 장병들의 전장 상황 인식 능력을 높여 보다 효과적인 작전 수행을 지원할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보병부대의 전투력 보존 및 타격 능력 향상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방위사업청은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사업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철저한 사업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체계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하며, 2029년까지 차질 없이 전력화가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확보된 기술력과 경험은 향후 다른 전투 차량의 성능개량 및 신규 개발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방 기술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50814 [방사청 보도자료]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체계개발 착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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