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비활성화 TF」 제2차 회의 개최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5년 8월 13일 「소비활성화 TF」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전국 단위 소비 진작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확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중기청과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한 지역 특화 소비 활성화 캠페인 확산이 강조되었으며, 특히 우수사례 공유와 특별재난지역 및 인구감소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지난 7월 30일 출범한 이 태스크포스(TF)는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목표로 신속한 현장 활동을 통해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소비활성화 TF」 제2차 회의 개최 및 목적: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8월 13일 오전 9시 30분, 중기부 본부에서 노용석 차관 주재로 「소비활성화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30일 출범한 TF의 현장 활동을 점검하고, 전국에서 추진 중인 소비 진작 프로그램의 성과를 평가하며, 실효성 있는 소비 진작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논의 안건 및 우수사례 공유: 회의에서는 ▲지방중기청과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한 소비 촉진 캠페인 사례, ▲전국 릴레이 소비 활성화 행사 현황, ▲골목형 상점가 확대 추진 상황, ▲지역별 협의체 운영 현황 등이 폭넓게 공유되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실효성이 검증된 우수사례의 경우 TF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공유하여 전국적인 확산을 유도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소비 진작 캠페인 확산 성과 및 평가: 노용석 차관은 TF 출범 이후 지방중기청과 산하 공공기관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실행 덕분에 소비 활성화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는 TF의 구성 목적에 부합하는 초기 성과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역별·기관별 소비 진작 프로그램 우수사례:
- 경기 지역: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 한국전력기술 청평양수사업소 등 3개 공공기관이 가평잣고을시장과 '우리동네 1사-1시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 충북 지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지역 내 22개 기관이 참여하여 '1기관-1시장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 지속적인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전국 23개 지역본지부 및 본사 부서별로 '우리 시장에서 만나요'라는 이름의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지정하고 부서 교류 행사를 추진하여 전사적인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습니다.
- 공영홈쇼핑: '화천 토마토 축제' 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한 상품 판매)를 운영하여 지역 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취약지역 중심의 소비 촉진 활동 강화: 노용석 차관은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특히 특별재난지역과 인구감소지역 등 소비 활성화가 더욱 절실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TF의 소비 촉진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는 지역 간 소비 활성화 격차를 줄이고 균형 있는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골목형 상점가 확대 및 지역별 협의체 운영 점검: 소비 촉진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로 골목형 상점가(특정 골목에 형성된 상점가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곳) 확대 추진 현황과 지역별 협의체 운영 상황이 점검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상권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소비활성화 TF」의 구성 및 운영 방식: 「소비활성화 TF」는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중심으로 중기부 본부, 지방청, 그리고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TF는 격주 단위로 서면 및 대면 회의를 개최하여 소비 진작 과제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굴된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소비활성화 TF」는 전국적인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주도의 실행 계획 수립 및 실행을 배경으로 합니다. 최근 경제 상황에서 위축될 수 있는 소비를 진작하고, 특히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시급하다는 인식 하에 이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소비 환경과 고물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주요 목적은 중기부 본부, 지방청, 그리고 산하 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전국적인 릴레이 소비 캠페인과 행사를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적으로 전파함으로써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의 소비 활동을 촉진하여 내수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소비활성화 TF」의 세부 추진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중심으로 본부, 지방청, 산하 공공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TF는 격주 단위로 서면 및 대면 회의를 개최하여 소비 진작 과제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합니다. 이러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합니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는 지방중기청과 공공기관이 협업하여 지역 특화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경기 지역에서는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 등 3개 기관이 가평잣고을시장과 '우리동네 1사-1시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 상권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충북 지역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22개 기관이 '1기관-1시장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내 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전국 23개 지역본지부 및 본사 부서별로 '우리 시장에서 만나요'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공영홈쇼핑은 '화천 토마토 축제' 현장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를 통해 지역 특산물 판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골목형 상점가 확대와 지역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특히 특별재난지역 및 인구감소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소비 촉진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지역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비활성화 TF」 활동을 통해 전국적인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의 활력 제고라는 구체적인 기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중기청과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한 지역 특화 캠페인 확산은 각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소비 진작 활동을 가능하게 하여,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등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더불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이나 인구감소지역과 같은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은 해당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소비 진작 프로그램과 우수사례의 전국적 확산을 통해 내수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비활성화 TF」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TF는 지방청과 공공기관이 발굴한 소비 진작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특히, 노용석 차관이 강조했듯이 특별재난지역과 인구감소지역 등 소비 활성화가 더욱 절실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TF의 소비 촉진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격주 단위로 진행되는 TF 회의를 통해 과제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새로운 소비 진작 방안을 모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유연하게 추진함으로써 소비 활성화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는 후속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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