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동정] 강희업 2차관, 남해안 축 철도망 완성을 위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 점검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강희업 2차관, 남해안 축 철도망 완성을 위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 점검'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2025년 8월 13일, 남해안 축 철도망 완성을 위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이 사업은 부산 부전에서 김해 진례까지 32.7km 구간에 5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BTL(Build-Transfer-Lease)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으로, 2014년 6월 착공했으나 2020년 3월 지반침하 사고로 공사가 지연되었습니다. 강 차관은 지반침하 구간의 신속한 복구공사 완료와 잔여 공정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하며,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 확보를 당부했습니다.
2. 주요 내용
현장 점검 및 간담회 개최 (2025년 8월 13일):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2025년 8월 13일 오전,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안 간담회를 주재한 후, 직접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지반침하 복구공사와 잔여 공정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이는 장기간 지연된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입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 개요: 이 사업은 부산 부전역에서 김해시 진례까지 총 32.7km 구간에 걸쳐 5개의 새로운 정거장을 건설하는 대규모 철도 프로젝트입니다. BTL(Build-Transfer-Lease)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며, 이는 민간이 건설 후 소유권을 정부에 이전하고 일정 기간 임대하여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완공 시 부전에서 마산까지 열차 운행이 가능해져 동남권 지역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사업 지연 원인 및 현황: 2014년 6월에 착공된 이 사업은 2020년 3월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인해 공사가 장기간 지연되었습니다. 지반침하는 땅이 가라앉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사고 구간에 대한 복구공사가 진행 중이며, 복구 완료 후에는 낙동1터널 내에 남아있는 2개소의 피난갱 시공이 최종 잔여 공정으로 남아있어 사업 완료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 및 시공사 의견 청취: 간담회에는 사업의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관계자 및 토질·방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낙동1터널의 잔여 피난갱 시공 가능성에 대한 기술적 의견을 심도 깊게 논의했습니다. 피난갱은 터널 내 비상 상황 발생 시 승객이나 작업자가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든 보조 터널로, 안전 확보에 필수적인 시설입니다. 이는 공정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검토 과정의 일환입니다.
안전 및 공정 관리 강조: 강 차관은 현장 점검 시, 장기간 지연된 사업인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공정 관리는 건설 프로젝트를 계획된 기간 내에 완료하도록 진행 상황을 계획하고 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작업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공을 강조했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 핵심 인프라 강조: 강희업 차관은 부전마산선이 부산,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의 핵심 인프라 사업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이 세 지역을 하나의 거대한 광역 경제권으로 묶어 발전시키려는 구상입니다. 이 철도망이 완성되면 지역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물류 효율성이 증대되어, 동남권 광역 경제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조속한 복구 및 잔여 공정 이행 촉구: 마지막으로 강 차관은 지반침하 구간의 복구공사를 신속히 완료하고, 남아있는 피난갱 시공 등 잔여 공정 또한 지체 없이 이행하여 부전마산선이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함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은 부산과 경남을 잇는 중요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2014년 6월에 착공되었습니다. 이 노선은 남해안 축을 따라 철도망을 완성하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으로 묶는 '부울경 메가시티' 구상의 핵심 동맥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복선전철은 두 개의 선로가 나란히 놓여 열차가 양방향으로 동시에 운행할 수 있는 철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2020년 3월, 공사 중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인해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개통이 늦어지고, 이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함께 동남권 광역 교통망 구축 계획에도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희업 2차관의 현장 점검은 지연된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부전마산 복선전철을 하루빨리 개통하고, 이를 통해 남해안 축 철도망을 완성하여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에 필수적인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있습니다. 특히, 지반침하 구간의 복구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잔여 공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완벽한 철도망을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이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강희업 2차관은 2025년 8월 13일 오전,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며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의 세부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간담회에는 사업의 시공을 맡은 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과 토질 및 방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특히 낙동1터널에 남아있는 2개소의 피난갱 시공 가능성에 대한 기술적이고 심층적인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피난갱은 터널 내 비상 상황 시 안전한 대피를 돕는 보조 터널로, 안전 확보에 필수적인 시설입니다. 이는 지반침하 사고 이후 발생한 기술적 난관을 해결하고 안전한 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간담회 이후, 강 차관은 직접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지반침하 복구공사의 진행 상황과 전체 잔여 공정의 현황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차관은 복구공사로 인해 사업이 장기간 지연된 만큼, 남은 공정에 대해서는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완료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공정 관리는 건설 프로젝트를 계획된 기간 내에 완료하도록 진행 상황을 계획하고 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공기 단축을 넘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원칙을 재확인하는 조치입니다.
5. 기대 효과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성공적으로 개통되면, 부산 부전에서 마산까지의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동남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입니다. 이는 특히 출퇴근 및 통학 시간을 절약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이 철도망은 부산,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서,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하고 물류 효율성을 높여 동남권 광역 경제권의 균형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철도 노선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장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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