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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너 자연 속으로, '핫플뱃길'을 통한 해양생태관광 참가자 모집

2025년 08월 12일
🌿 환경·에너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바다를 건너 자연 속으로, '핫플뱃길'을 통한 해양생태관광 참가자 모집'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해양수산부는 섬 지역의 항로 단절 위험을 극복하고 해양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안군 도초도에서 '핫플뱃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핫플뱃길'은 여객선과 섬 내 관광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여객 수요를 창출하는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이번 도초도 프로그램은 목포-도초도 뱃길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을 연계한 생태관광을 테마로 한다. 참가자 모집은 2025년 8월 15일(금)까지 진행되며, 총 70명을 선정하여 9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2박 3일간 백패킹, 하이킹, 해변 플로깅, 향토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여객선 이용 활성화와 함께 갯벌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 보전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 주요 내용

  • '핫플뱃길' 사업의 정의 및 목적: '핫플뱃길'은 'Hot place(명소)'와 '뱃길'의 합성어로, 뱃길을 명소로 만들어 여객선과 여객터미널, 섬 내 관광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여객 수요를 창출하고 항로 단절 위험을 극복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24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해 온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이는 섬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신안군 도초도 프로그램의 테마 및 대상지: 이번 '핫플뱃길'은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도를 대상지로 하며, 목포에서 도초도를 연결하는 뱃길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갯벌'을 활용한 생태관광을 핵심 테마로 한다. 참가자들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갯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 참가자 모집 기간 및 규모: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2025년 8월 15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총 70명을 선정하여 8월 16일(토)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어 보다 밀도 높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 프로그램 운영 기간 및 주요 활동: 선정된 참가자들은 2025년 9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2박 3일간 도초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산어보 촬영지 방문, 도초-비금 자전거길 탐방 등 지역 명소 체험과 함께 백패킹(배낭 하나로 자연 속에서 숙박하는 여행), 하이킹(도보 여행), 해변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 자연 친화적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향토 음식 체험을 통해 지역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 신청 방법 및 상세 정보 확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번 행사의 운영사인 '베이스인네이처'의 인스타그램(@basedinnature) 프로필에 링크된 경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방법, 비용, 준비물 등 자세한 내용은 베이스인네이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업 추진 주체 및 관계자 발언: 본 사업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의 해운물류국 연안해운과와 해양환경정책관 해양생태과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허만욱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핫플뱃길' 사업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여객선의 낭만과 갯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객 수요 확대를 통해 항로 단절을 예방하고 갯벌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한 자연보전 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의 많은 섬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여객선 이용객이 줄어들면서 항로 단절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이는 섬 주민들의 생활권과 접근성을 심각하게 저해하며, 지역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2024년부터 '핫플뱃길'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왔다. 이 사업의 핵심 배경은 기존의 여객선과 여객터미널, 그리고 섬이 가진 천혜의 자연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여객 수요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항로 단절 위험을 극복하는 것이다.

이번 신안군 도초도 '핫플뱃길'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목적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갯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한 생태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있다. 단순히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갯벌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자연 보전의 필요성을 체험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과 문화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섬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섬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관광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신안군 도초도 '핫플뱃길' 프로그램은 목포에서 도초도를 연결하는 기존 여객선 항로를 활용하여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이 뱃길을 통해 도초도로 이동하며, 섬에 도착한 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생태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2박 3일간 진행되며, 도초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백패킹(배낭 하나로 자연 속에서 숙박하며 야영하는 여행 방식), 하이킹(도보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이 포함된다.

특히,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해변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자연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영화 '자산어보' 촬영지 방문, 도초-비금 자전거길 탐방 등 지역의 문화적, 자연적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과 함께 향토 음식 체험을 통해 지역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 신청은 2025년 8월 15일(금)까지 운영사인 '베이스인네이처'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신청자 중 총 70명을 선정하여 8월 16일(토)에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상세한 참가 방법, 비용, 준비물 등은 베이스인네이처 인스타그램(@basedinna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의 해운물류국과 해양환경정책관이 협력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며, 섬 지역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5. 기대 효과

이번 '핫플뱃길' 사업은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여객선 이용객 증대를 통해 섬 지역 항로 단절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섬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및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다. 이는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갯벌의 생태적, 경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나아가, 백패킹, 플로깅, 향토 음식 체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도초도를 비롯한 섬 지역의 관광 매력을 높이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섬 관광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며, 향후 다른 섬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해양 생태계의 가치를 보존하고, 국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6. 향후 계획

해양수산부는 이번 신안군 도초도 '핫플뱃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허만욱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의 언급처럼, 여객 수요 확대를 통해 항로 단절을 예방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이는 단순히 일회성 관광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동시에, 갯벌생태관광을 더욱 활성화하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자연 보전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관광객 유치를 넘어, 대한민국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의 일환으로 추진될 것이다. 향후 다른 섬 지역으로 '핫플뱃길' 사업을 확대하거나, 해양 생태 보전과 연계된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50813(조간) 바다를 건너 자연 속으로, '핫플뱃길'을 통한 해양생태관광 참가자 모집(연안해운과,해양생태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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