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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가까워졌어요" 어린이 농업 농촌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열려

2025년 08월 12일
💰 경제·산업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2025년 8월 7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본원에서 ‘제16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 원장인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어린이들에게 농업 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매년 추진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내가 키운 특별한 식물이야기’를 주제로 3월 3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전국 97개 학교에서 146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총 15점의 우수작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대상은 황하주 어린이(하노이한국국제학교)의 ‘코로나 때 만난 새 친구’가 수상하며 식물과 교감하는 순수한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 주요 내용

  • 제16회 공모전 시상식 개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우장춘 박사 서거 66주기(8월 10일)를 앞둔 2025년 8월 7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위치한 본원 1층 소회의실에서 ‘제16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농업 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어린이들에게 전파하는 중요한 연례 행사입니다.

  • 공모전 주제 및 참여 규모: 이번 공모전은 ‘내가 키운 특별한 식물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 3월 31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작품을 접수했습니다. 전국 97개 초등학교에서 총 146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식물과 관련된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 접수된 작품들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소속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와 함께, 일반 국민이 심사에 참여하는 ‘국민평가단’의 평가를 거쳤습니다. 또한, 작품의 독창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표절 검사(다른 사람의 글을 베끼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과정)를 진행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습니다.

  • 총 15점의 수상작 선정: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등 총 15점의 우수작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어린이들의 글쓰기 능력뿐만 아니라 식물과 농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애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 대상 수상작 및 평가: 대상은 하노이한국국제학교 6학년 황하주 어린이의 ‘코로나 때 만난 새 친구’가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코로나19 시기에 강낭콩을 키우며 느낀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따뜻하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작: 최우수상은 제천 왕미초등학교 6학년 박지원 어린이의 ‘흙 속에서 자라난 작은 고향’이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식물을 키우며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연결한 독창적인 내용이 돋보였습니다. 우수상은 대구동평초 김승재 어린이의 ‘초보 농부의 흙바람’, 울산 고헌초 김현민 어린이의 ‘추억과 이야기가 가득한 텃밭’, 온양권곡초 하재민 어린이의 ‘고마워! 방울토마토야!’ 등 3편이 선정되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 시상식 및 부대 행사: 시상식에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4명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상장과 부상, 그리고 수상작 모음집을 전달받았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에서 우장춘 박사의 연구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반려식물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농업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 공모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 원장이자 한국 농업 과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우장춘 박사의 서거 66주기(8월 10일)를 기념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우장춘 박사는 씨 없는 수박 개발 등으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농업 과학자로, 그의 불굴의 연구 정신과 농업에 대한 헌신은 오늘날에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공모전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어린이들에게 우장춘 박사의 위대한 업적과 과학 정신을 알리고, 이를 통해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력을 함양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둘째, 식물 기르기 경험을 통해 농업 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이는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농업과 멀어지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식량 생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셋째,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나아가 농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여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적 기반을 다지는 데 그 필요성이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16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최하고 주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공모전은 2025년 3월 31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내가 키운 특별한 식물이야기’라는 구체적인 주제로 작품을 접수받았습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이었으며, 총 97개 학교에서 146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접수된 작품들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내부 전문가와 외부 초청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차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평가단’의 평가를 거쳤으며, 모든 작품에 대해 표절 여부를 확인하는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쳤습니다. 이러한 다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상 1점(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최우수상 1점(농촌진흥청장상), 우수상 3점(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 장려상 10점(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 등 총 15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2025년 8월 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개최되었으며, 수상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석하여 상장, 부상, 그리고 수상작 모음집을 수여받았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홍보관 전시물 관람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반려식물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농업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였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은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참여 어린이들은 식물을 직접 기르고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고, 이를 글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정서적 안정과 자연 친화적인 태도 함양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배우고 농업 과학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미래 농업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키우고 농업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셋째, 도시화로 인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잊기 쉬운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식량 안보의 필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농업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넷째, 수상작 모음집 발간 및 배포를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본 농업·농촌의 가치가 널리 공유되어, 일반 대중에게도 농업의 다면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교육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미래 세대가 농업을 단순한 산업이 아닌 생명과 환경, 그리고 인류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이번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이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어린이들이 우장춘 박사님의 업적을 배우고 식물, 나아가 농업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미래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공모전은 매년 우장춘 박사 서거 기념일에 맞춰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 대상을 확대하거나 새로운 주제를 도입하여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더욱 유도할 방침입니다. 또한, 수상작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예를 들어 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또는 학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농업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식물과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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