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책브리핑 자동화: 실시간 정부 정책 수집 및 분석. 자세히 보기 →

충칭임시정부기념관 개관30주년 기념식

2025년 08월 11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충칭임시정부기념관 개관30주년 기념식'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2025년 8월 11일(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였던 중국 충칭 연화지 청사 기념관에서 개관 3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주청두대한민국총영사관과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중 양국 간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념식과 더불어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 및 관리를 위한 한중 공동 학술좌담회, 30년 역사를 담은 한중 공동 사진전, 그리고 한중 우호 음악회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역사적 의미와 미래 지향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 개관 30주년 기념식 개최: 2025년 8월 11일(월) 중국 충칭시 현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였던 연화지 청사 기념관의 개관 3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 기념식은 주청두대한민국총영사관과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임시정부가 1919년 상하이에서 수립된 이후 여러 지역을 거쳐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사용했던 마지막 청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연화지 청사는 1994년 독립기념관과 충칭시 인민대외우호협회의 협정으로 복원되어 1995년 8월 11일 기념관으로 개관했습니다.

  • 한중 양국 주요 인사 및 독립유공자 후손 참석: 기념식에는 엄원재 주청두총영사,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시아국 심의관, 강성미 국가보훈부 현충시설관리과장 등 대한민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중국 측에서는 충칭시 문화여유발전위원회, 충칭시 외사판공실, 연화지청사 기념관 인사 등 100여 명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조선의용대 활동가 이달 선생의 딸 이소심 여사와 한국광복군 군의처장이었던 유진동 선생의 아들 유수동 선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함께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 한중 우호 및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 강조: 엄원재 총영사는 기념사에서 연화지 청사가 "한·중 우호협력의 역사적 증표"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독립운동 사적지를 함께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게 우호 협력의 역사를 잘 알려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강성미 과장 대독)은 연화지 청사가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의 거점"으로 발돋움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정부가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중국 내 한국 독립운동 사적지와 한중 교류’ 주제 학술좌담회 개최: 기념식 후에는 주청두총영사관과 국가보훈부의 지원 아래 독립기념관 주관으로 한중 공동 학술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좌담회에서는 양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중국 내 한국 독립운동 사적지와 한중 교류'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으며, 독립운동 사적지의 효과적인 보존 및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는 역사적 유산을 공동으로 지켜나가기 위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 한중 공동 사진전 및 상호 교류 전시: 독립기념관이 제공한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의 복원 과정과 30년간의 변화 모습을 담은 사진 자료를 전시하는 한중 공동 사진전이 기념관에서 10월까지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에서 제공한 중국 내 한국 독립운동 사적지 전시관 사진 자료전은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상호 교류 전시는 양국 국민들이 상대국의 독립운동 역사와 관련 유산을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한중 우호 음악회 개최: 기념식과 연계하여 연화지 청사 기념관에서는 주청두총영사관의 지원과 충칭 한인회의 주관으로 한중 우호 음악회도 개최되었습니다. 이 음악회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문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 연화지 청사의 역사적 상징성 재확인: 연화지 청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해방을 맞이했던 마지막 청사로서, 지난 30년간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 중 가장 대표적인 장소이자 한중 우호·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그 역사적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으며, 미래 세대에게도 이 공간이 지닌 의미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 개관 30주년 기념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발자취를 기리고, 특히 광복 8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충칭 연화지 청사는 1919년 상하이에서 수립된 임시정부가 여러 지역을 전전한 끝에 1940년부터 1945년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사용했던 마지막 청사입니다. 이 장소는 단순한 건물을 넘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마지막 거점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법통을 이어받은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1994년 한국 독립기념관과 충칭시 인민대외우호협회의 협력으로 복원되어 1995년 8월 11일 기념관으로 개관함으로써, 한중 양국 간의 역사적 유대와 우호 협력의 증표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은 첫째,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서 연화지 청사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우리 국민과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둘째, 연화지 청사가 한중 우호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온 만큼,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양국 간의 역사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셋째, 중국 내에 산재한 독립운동 사적지들의 보존 및 관리에 대한 양국 간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이를 통해 국외 독립운동 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 개관 30주년 기념식은 주청두대한민국총영사관과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은 엄원재 주청두총영사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강성미 현충시설관리과장 대독)의 기념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기념관 보존 및 관리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 촬영 및 전시 관람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기념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였습니다.

기념식과 연계하여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주청두총영사관과 국가보훈부의 지원 아래 독립기념관이 주관한 한중 공동 학술좌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좌담회는 '중국 내 한국 독립운동 사적지와 한중 교류'를 주제로 양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독립운동 사적지의 보존·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둘째, 독립기념관에서 제공한 연화지 청사의 복원 과정과 30년간의 변화 모습을 담은 한중 공동 사진전이 기념관에서 10월까지 열렸습니다. 또한, 충칭 연화지 청사에서 제공한 중국 내 한국 독립운동 사적지 전시관 사진 자료전은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전시될 예정으로, 양국 간의 역사 자료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했습니다. 셋째, 주청두총영사관의 지원과 충칭 한인회 주관으로 한중 우호 음악회가 연화지 청사 기념관에서 개최되어, 역사적 기념의 의미를 문화 교류로 확장하고 양국 국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 개관 30주년 기념식 및 관련 행사를 통해 여러 가지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첫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서 연화지 청사가 지닌 역사적 중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재조명함으로써 국민들의 역사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둘째, 한중 양국 간의 역사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연화지 청사가 한중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온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의 신뢰와 협력이 한층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셋째, 중국 내에 산재한 한국 독립운동 사적지들의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를 위한 양국 간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학술좌담회와 상호 사진전 등을 통해 관련 전문가 및 기관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어 국외 독립운동 유산의 보존 역량이 강화될 것입니다. 넷째, 독립유공자 후손 및 일반 국민, 특히 미래 세대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역사 교육의 장을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한중 양국 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 개관 3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중국 내 우리 독립운동 사적지의 보존 및 관리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외교부, 국가보훈부, 독립기념관 등 관계 부처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중국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한중 공동 학술좌담회에서 논의된 협력 방안들을 바탕으로 독립운동 사적지 실태조사, 복원 및 보수 사업, 그리고 관리 인력 양성 등 실질적인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될 충칭 연화지 청사 제공 사진 자료전과 같은 상호 교류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양국 국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공유하고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중국 내 독립운동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함으로써, 한중 양국 간의 역사적 우호 관계를 미래 세대에게 계승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50811] (공동보도자료)충칭임시정부기념관 개관30주년 기념식(최종).pdf

PDF

[250811] (공동보도자료)충칭임시정부기념관 개관30주년 기념식(최종).hwpx

HWPX

정책온에어 AI 폴리

24시간 운영되는 정책 비서

🤖

안녕하세요! 정책온에어 AI 폴리입니다. 최신 정부 정책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궁금하신 점을 답변해드립니다.

💡 Tip: 구체적으로 질문할수록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nter 전송 Shift+Enter 줄바꿈

⌘K 채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