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산 통일전망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육군본부와 협력하여 <우리들의 호국, 기억의 조각>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2025년 8월 12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약 7개월 반 동안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의 역대 수상작 48점과 올해 선정될 제15회 수상작을 포함하여 총 49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며, 호국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예술을 통한 통일교육 방식으로 널리 공유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모든 관람객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전시회 명칭 및 주제: 이번 특별전의 공식 명칭은 <우리들의 호국, 기억의 조각>이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전시는 나라를 지켜온 용기와 희생, 그리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향한 국민의 염원을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주최 및 협력 기관: 통일부 산하 국립통일교육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육군본부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추진하는 행사입니다. 이는 중앙부처 간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로, 안보와 통일이라는 국가적 가치를 통합적으로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 전시 기간 및 장소: 전시는 2025년 8월 12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며, 분단 현장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전시의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전시 작품 구성: 전시는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의 역대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2010년부터 매년 육군본부 주관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호국미술대전은 '호국'과 '안보'를 주제로 국민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미술 공모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1회부터 제14회까지의 수상작 48점과 올해 선정될 제15회 수상작까지 총 49점 이상의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 전시의 주요 목적: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통일교육'이라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평화와 통일의 소중한 가치를 예술 작품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다양한 예술 장르: 전시에 포함된 작품들은 회화,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예술 장르를 아우릅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호국과 평화의 메시지를 다양한 시각과 감성으로 경험하며, 예술적 깊이와 함께 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 관람 정보 및 접근성: <우리들의 호국, 기억의 조각> 특별전은 모든 국민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됩니다. 자세한 전시 일정 및 프로그램 정보는 국립통일교육원(www.uniedu.go.kr) 및 오두산 통일전망대(www.jmd.co.kr) 누리집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이 맞이하는 역사적인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습니다. 광복 80주년은 단순한 과거의 기념일을 넘어,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자주독립을 이룬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리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동시에, 여전히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향한 국민적 염원을 한데 모으고,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자 하는 배경에서 추진되었습니다.

전시의 핵심 목적은 '예술을 통한 통일교육'이라는 혁신적인 방식을 통해 호국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공유하는 것입니다. 통일부와 육군본부라는 중앙부처 간의 협업은 안보와 통일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국가적 가치를 통합적으로 전달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나라를 지켜온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향한 국민적 염원을 예술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민들의 통일 의지를 고취하고 평화 정착에 대한 희망을 확산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우리들의 호국, 기억의 조각> 특별전은 통일부 산하 국립통일교육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육군본부가 협력하는 형태로 추진됩니다. 전시는 2025년 8월 12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약 7개월 반 동안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실제 분단 현장과 인접해 있어,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호국과 평화의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선정되었습니다.

전시될 작품들은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의 역대 수상작들로 구성됩니다. 이 미술대전은 2010년부터 매년 육군본부 주관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호국'과 '안보'를 주제로 국민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미술 공모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1회부터 제14회까지의 역대 수상작 48점과 함께, 올해 새롭게 선정될 제15회 수상작까지 총 49점 이상의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이 작품들은 회화,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포함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입니다. 모든 관람객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국립통일교육원 및 오두산 통일전망대 누리집을 통해 상세히 안내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예술을 통한 통일교육'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국민들이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특히,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예술 작품을 통해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감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의 이해를 높이고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분단의 상징적인 장소인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결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의 통일 의지를 고취하고, 평화로운 한반도 미래를 향한 희망을 확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국립통일교육원은 이번 특별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평화의 문을 열고 포용과 통합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단순히 일회성 전시로 그치지 않고, 호국과 평화, 통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 및 문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통일 교육의 외연을 넓힐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의 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모색하며, 미래지향적인 통일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