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현장중심 안전교육으로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폴리텍대학, 현장중심 안전교육으로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한국폴리텍대학은 2025년 8월 5일 남인천캠퍼스를 시작으로 현장 근무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본격 시행합니다. 기존의 온라인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시설관리, 급식 조리 등 실제 현장 사고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교육은, 2024년 현장 의견 수렴과 2025년 7월까지 인천, 대구, 창원캠퍼스에서 진행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연계 시범운영’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교직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한 폴리텍’이라는 목표 아래 전 구성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교육 방식의 현장 중심 전환: 한국폴리텍대학은 안전보건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의 온라인 중심 전달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전면 전환했습니다. 이는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직접 다루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 실질적인 변화입니다.
- 현장 근무 교직원 맞춤형 교육 내용: 이번 교육은 시설관리, 급식 조리, 환경미화, 경비 업무 등 캠퍼스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는 교직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이 실제 겪을 수 있는 사고사례와 그에 대한 구체적인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하여,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한 폭염예방키트 제공: 현장 근무 교직원들의 교육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 함께 현장 근무 여건을 고려한 폭염예방키트(쿨링패치, 팔토시 등)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교육의 실용성을 더하고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대학의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 초기 교육 추진 일정 및 장소: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은 2025년 8월 5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첫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8월 6일 반도체융합캠퍼스, 8월 11일 광주캠퍼스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현장 중심 교육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한 초기 단계입니다.
- 교육 시행의 기반이 된 현장 의견 수렴 및 시범운영: 이번 현장 중심 교육은 2024년 한 해 동안 캠퍼스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2025년 7월까지 인천, 대구, 창원캠퍼스에서 시범 운영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연계 안전교육’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TBM(Tool Box Meeting)은 작업 시작 전 현장에서 간단히 진행하는 안전 점검 회의를 의미합니다.
- 이철수 이사장, 실질적 대응 노력 및 맞춤형 교육 확대 강조: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한 폴리텍’이라는 대학의 안전 기조 아래, 현장 근무 교직원의 사고 예방과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노력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각 캠퍼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한국폴리텍대학은 기존의 온라인 중심 안전보건교육이 현장 근무 교직원들의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시설관리, 급식 조리, 환경미화, 경비 등 현장 업무는 특성상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론적인 지식만으로는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배경이 되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교육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쳐 현장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이나 실제 사고 발생 시의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대학은 2024년 캠퍼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제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현장 근무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그들이 직면하는 구체적인 위험 요소를 교육 내용에 반영할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또한, 2025년 7월까지 인천, 대구, 창원캠퍼스에서 시범 운영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연계 안전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의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현장 근무 교직원들의 안전 역량과 의식을 고취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나아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모든 구성원(학생, 교수, 직원 등)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한 폴리텍’이라는 대학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노력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한국폴리텍대학의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은 현장 근무 교직원들의 접근성과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직접 캠퍼스를 방문하여 진행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교육 내용은 시설관리, 급식 조리, 환경미화, 경비 업무 등 각 직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고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예방대책과 비상시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이나 토론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 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 습득에 주력합니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참여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현장 근무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더해졌습니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무 여건을 감안하여 쿨링패치, 팔토시 등으로 구성된 폭염예방키트를 교육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교직원들의 건강 관리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8월 5일 남인천캠퍼스를 시작으로 8월 6일 반도체융합캠퍼스, 8월 11일 광주캠퍼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는 2024년 현장 의견 수렴과 2025년 7월까지 인천, 대구, 창원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연계 안전교육 시범운영’의 성과를 기반으로 본격화된 것입니다. TBM은 작업 시작 전 현장에서 간단히 진행하는 안전 점검 회의로, 일상적인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실행 계획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현장 중심 안전보건교육의 시행으로 한국폴리텍대학은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현장 근무 교직원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명확히 인지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교직원 개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합니다. 둘째, 교육을 통해 교직원 개개인의 안전 의식이 강화되고, 이는 곧 캠퍼스 전반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안전이 개인의 책임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공동 책임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것입니다. 셋째,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 역량이 강화됨으로써 이들이 책임지는 시설 및 환경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학생, 교수, 일반 직원 등 모든 캠퍼스 구성원이 더욱 안심하고 학업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및 근무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한 폴리텍’이라는 대학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한국폴리텍대학의 대외적인 신뢰도와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번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철수 이사장이 강조했듯이, 각 캠퍼스의 특성과 현장 근무 교직원들의 구체적인 수요를 면밀히 반영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심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현장 의견 수렴과 교육 효과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개선 및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현장 근무 교직원 외에도 안전 교육이 필요한 다른 직무의 구성원들에게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폴리텍대학 캠퍼스에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가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장기적인 로드맵의 일환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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